心身을 건강하게 쓰는 법을 배우는
국선도단전(호흡)행공법.
1. 기혈순환유통법(氣血循環流通法)
⓵ 준비운동 : 스트레칭으로 기의 흐름이 원활하게 한다.
② 정리운동 : 단전행공으로 모인 기운을 전신에 보낸다.
2. 단전행공법(丹田行功法)
우리에게 맞는 호흡법과 몸동작으로 기운을 모은다.
(단전호흡과 행공을 하는 이유 참조)
3. 내기전신행법(內氣全身行法)
단전행공으로 모인 기운을 오장육부로 보내어 장부를 강화한다.
<단전호흡은 왜 해야 하나?>
단전호흡은 우리 몸의 기운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호흡방법이다.
1. 생명력이 왕성해져 몸의 활력과 면역력이 커지고 항상 건강한 몸의
상태를 유지한다.
2.부드러운 단전호흡으로 깊은 속 근육을 활성화하여 유연성과 지구력을 키우고, 몸의 균형을 바르게 하여 정화작용을 원활히 한다.
3.수련 중 호흡에만 집중하므로 심신이 안정되어 고요한 상태에서 쉬는 듯이 하는 호흡은 몸의 피로를 빨리 회복시킨다.
<행공은 왜 해야 하나?>
몸과 마음을 바르게 써야 하고 바르게 쓰려고 몸에 공을 들여야 한다.
1. 바르게 쓰지 않아서 틀어 진 몸은 질환을 만들고 그 질환으로 괴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2.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몸을 바르게 쓰야 하고 바른 자세는 언제나
편한 단전호흡을 할 수 있어 건강한 생활이 시작된다.
모든 수련 동작(433가지)들은 잘못된 몸을 고치는 도구입니다.
국선도는, 바르게 생활하는 방법을 익혀 바른 생활습관이 되도록 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특유한 수련비법이다.
수련의 내용
1, 몸에 기혈이 잘 통할 수 있게 온 몸을 골고루 잘 풀어 준다.
2. 몸과 마음이 바른 자세(상허하실)로 丹田行功할 수 있게 한다.
1). 바르게 서고, 앉고, 눕는 자세의 요령.
2). 단전호흡 요령
3. 생활할 때에도 수련할 때와 같이 몸과 마음을 바르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의식을 아랫배에 내려놓고(하심) 호흡을 하면 편하게 단전호흡을 할 수 있게되고 더 시간을 투자하면 횡격막이 풀어져 몸이 완전히 이완된다.
몸은 바르게 세우고(상허하실)
호흡은 세세흡입(세균유심) 세세호출(정면완장)로 코로만 한다.
靜座(정좌). 靜心(정심). 明心(명심). 止息(지식). 流通(유통)을 합니다.
행공이란?
人間(인간)은 生存(생존)을 위하여 몇 가지 基本的(기본적)인 行動(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呼吸(호흡), 營養攝取(영양섭취), 運動(운동), 睡眠(수면), 新陳代謝(신진대사) 그리고 思考(사고)精神活動(정신활동) 등이다. 이런 行動(행동)이 中止(중지)되면 人間(인간)은 死滅(사멸)한다. 그러나 그런 것을 올바로 할 때는 健全(건전)한 生(생)을 享有(향유)한다. 仙道(선도)는 결코 神秘思想(신비사상)도 宗敎(종교)도 迷信(미신)도 아니다.
인간의 生存(생존)을 위한 內向的(내향적)인 基本的 行動(기본적 행동)을 올바로 하기 위한 易理(역리)와 丹理(단리)에 맞도록 하는 극히 科學的(과학적)이요 心理的 方法(심리적 방법)을 數千萬年(수천만년)의 經驗(경험)을 쌓아 體得(체득)한 修道(수도)의 體系(체계)로서 誠實(성실)히 實踐(실천)하면 생존을 위한 가장 有效(유효)한 방법이 된다. 이 방법이 유효하다는 實證(실증)은 先覺(선각)한 仙人(선인), 道人(도인)과 靑雲道士(청운도사)의 道力(도력)으로 立證(입증)되며 따라서 仙道 道場(선도 도장)의 靑山(청산)이하 모든 師範(사범)과 修道(수도)하는 修道者(수도자)들의 效果(효과)로 立證(입증)된다.
修道(수도)科目(과목)을 分類(분류)해 보면 극히 쉽고 簡單(간단)하다. 쉽고 간단해야 全人類(전인류)의 養生之道(양생지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쉽고 간단한 속에 大自然(대자연)의 原理(원리)인 易理(역리)가 內包(내포)되어 있고, 人間心理(인간심리)의 原理(원리)인 丹理(단리)가 內包(내포)되어 人天合一(인천합일)의 妙理(묘리)가 發顯(발현)된다. 그 內容(내용)을 要約(요약)하면
O 思考(사고)의 調和(조화) 動作(동작)
O 精神(정신)의 集中(집중) 動作(동작)
O 肺臟(폐장)의 呼吸(호흡) 動作(동작)
O 丹田(단전)의 伸縮(신축) 動作(동작)
O 身體(신체)의 屈伸(굴신) 動作(동작)
이러한 動作(동작)을 道場(도장)에서는 行功(행공)이라 한다. 行(행)은 行動(행동)이요, 功(공)은 功德(공덕)으로서 原理(원리)에 順應(순응)하여 功德(공덕)을 쌓아 올리는 行動(행동)이라 하여 行功(행공)이라 한 것이다. 이러한 動作(동작)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丹理(단리) 行功(행공)에는 精密(정밀)한 法則(법칙)이 있어 그 법칙과 원리에 따라 행공함으로서만이 얻고자하는 完全(완전)한 全人的(전인적)인 效果(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단전행공: 편안한 단전호흡이 될 수 있도록 몸 쓰는 요령을 터득하는데 공을 들임.
편한 단전호흡이란: 단법에 맞는 동작을 취하고 있으면 호흡이 절로
스며들듯 들어 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몸 쓰는 용령이란: 몸을 스트레칭하여 이완하고 힘이 들어 있지 않아
신축이 쉽게 일어나 편안한 숨을 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명심내관: 단전행공을 할 때 한숨한숨마다 나타나는 내 몸안의 변화를 지켜보고
관찰하여 바르게 고쳐가는 것.
기체조: 고른발육이나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각부위를 움직여 체력단련하는 양적운동이다.
명상: 눈을 감고 고요한 가운데 내면으로 사물의 상태를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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