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 언뜻 바라 봤을 땐 메뉴판인지 장식용인지 애매하였다,
기본찬 ~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올라 온다,
명태 튀김 ~ 메인이 등장하기 전까지 소주 한 잔 마시기에 좋겠다, 다른 곳과 달리 특색이 있어서 더욱 좋다,
소고기국 ~ 처음엔 맑은 국이어서 별 맛도 없었다, 그런데 쌈을 다 먹었을 때에는 진국으로 변해 있어서 놀라웠다, 그 이유는 하단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된다,
쌈지기 ~ 30,000원, 대자,
내용물 ~ 사태살, 스지, 생굴, 해초, 무 말랭이, 국수 등등,
제철 재료 사용 ~ 생굴은 곧 사라지고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로 대체된다고 한다,
맛있게 먹는 방법 1 ~ 무 말랭이와 함께 먹는다,
맛있게 먹는 방법 2 ~ 무 말랭이, 스지, 멸치젓과 함께 쌈을 싸서 먹는다,
맛있게 먹는 방법 3 ~ 국수랑 같이 먹으면 적당히 배도 채울 수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 4 ~ 그냥 멸치젓에 찍어서 먹는다,
맛있게 먹는 방법 5 ~ 거기가 식었을 때는 맑은 국에 담갔다가 샤브 방식으로 뎁혀서 먹는다, 이렇게 먹고 나면 국 맛이 확연히 달라져서 놀라게 된다,,
튀김 ~ 메뉴에 포함된 것이어서 배 채우기에도 좋다,
육전 ~ 13,000원, '전통칼국시대콩밭'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
쌈지기 라면 ~ 3,000원, 사태살이 들어 있다,
실내장식 ~ 1930년대 실내에 전선을 설치한 방식을 사용한 것은 여러 차례 본 적이 있었으나, 대형 애자를 사용한 것은 처음 본다,
위치 ~ 아주 찾기 어려우므로 '한신포차'를 먼저 찾는게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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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