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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말리면서 잎맥이 올라오고 뒤틀리는 증상 |
증상 |
선단부의 어린잎이 저녁이면 구부러지고 심하면 돌돌 감기는 수도 있다. 질소 특히 암모니아가 많을 때에 잘 구부러진다. |
발생원인 |
질소과잉, 탄소화물 축적 장해 |
진단방법 |
(1) |
엽색이 짙은 암녹색을 띄면서 엽폭이나 엽장이 크며 전체적으로 볼 때 과번무 현상을 나타내면서 하위엽부터 상부로 엽이 말리고 뒤틀리는 증상을 나타내면서 일부는 엽맥간에 황화증상을 나타내면 질소과잉으로 보아도 좋다. |
(2) |
과실의 비대가 나쁘게 되고 착색이 불량해 질 뿐만 아니라 녹색이 띄엄띄엄 나타나며 배꼽썩음 증상이 나타나도 질소과잉에 의한 장해증상으로 보아도 좋다. |
(3) |
시설재배시 CO2시용으로 광합성 작용을 촉진코자 할 때 야간 온도를 낮게 관리하면 아래쪽 잎이 말리고 뒤틀리는 노화증상을 보이면서 화청소(보라색)가 발생되는데 이경우는 탄수화물 축적장해라고 판단해도 좋다. |
발생 조장 조건 |
(1) |
질소 시용량이 적당하더라도 관수량이 많고 야온을 높게 관리하면 과번무를 촉진한다. |
(2) |
근권 분포지역의 EC를 측정하여 2.5이상 되거나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이 많게 되면 엽말림 증상은 심해진다. |
(3) |
CO2 시용 농도가 고농도로 오랫동안 시용할 경우 잎의 노화가 촉진되면 이를 조장할 수 있다. |
방지대책 |
(1) |
추비량과 회수를 줄이고 시비 설계를 재검토한다. |
(2) |
관수량을 줄이고 야온을 낮추어 관리한다. |
(3) |
배꼽썩음과 발생이 많을 경우는 관수량을 많게 하고 환기를 잘 한다. |
(4) |
CO2 시용시에는 무시용시에 비해 야간 온도를 1∼2℃ 높게 설정관리하여 잎으로부터의 양분전류를 촉진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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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