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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육 단 계 |
피 해 양 상 |
- 이앙직후 - 가지치는 시기 - 어린이삭 형성기 - 감수분열기-출수기 - 등숙기 - 성숙기 |
- 잎, 줄기의 길이가 커짐 → 도복, 말라죽음 - 가지치는 시기가 늦어짐 → 출수가 늦어지고 이삭수 감소 - 벼알 분화 감소, 어린이삭이 마름 → 이삭수와 벼알수 감소 - 불임발생, 이삭이 마름 → 출수가 늦어지고 이삭수 감소 - 발육정지된 벼알수 증가 → 등숙비율, 천립중, 수량감소 - 수발아, 쇄미, 청미증가 → 품질저하, 수량감소 |
<생육단계별 침관수 피해 정도>
침관수 시기 |
수질 및 침관수의 상태 |
침관수 일수에 따른 감수율 (%) | |||
1~2일 |
3~4일 |
5~7일 |
7일 이상 | ||
분 얼 기 (이앙후10~20일) |
청수 (관수) 탁수 (관수) |
10 10 |
20 30 |
30 60 |
35 70 |
유수분화기 (출수전 24일 이후) |
탁수(잎끝노출) 탁수 (관수) |
10 20 |
30 55 |
75 90 |
90 100 |
청수(잎끝노출) 청수 (관수) |
5 10 |
20 30 |
55 70 |
70 70 | |
감수분열기 (출수전 15~5일) |
탁수(잎끝노출) 탁수 (관수) |
20 30 |
50 70 |
85 100 |
90~100 100 |
청수(잎끝노출) 청수 (관수) |
10 20 |
30 50 |
65 80 |
90~100 100 | |
출 수 기 (출수기 전후) |
탁수 (관수) 청수 (관수) |
25 15 |
60 40 |
80 60 |
100 80 |
성 숙 기 (출수후 1~25일) |
탁수 (관수) 청수 (관수) |
20 10 |
40 20 |
60 40 |
80 80 |
피해 경감대책
벼농사에서 침관수는 지리적으로 침관수 상습지에서나 강우분포가 많은 지역 이외에도 불시에 국지적으로 일어날수도 있어 대응책 마련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는 사전대책과 응급조처 및 사후대책이 요구된다.
사전대책 : 침관수 상습지에서나 집중강우 분포가 많은 지역에서는 도복, 병충해 및 침관수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질소질은 20-30% 덜주고 규산과 칼리비료는 증시하며 철저한 물걸러대기나 중간물떼기 실천과 병충해 방제에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배수로의 물빠짐을 좋게하고 물꼬를 여러군데 설치하며 눈두렁을 사전에 보수하여 토사 매몰이나 물이 차서 오래 머물지 않고 환수 되도록 조처를 취한다.
응급대책 : 논에 물이 차서 벼 잎끝이 묻히고 잠기게 되면 강우상태, 논물의 탁도, 외기온도 등 관수피해 조건이 악화되면 서둘러서 물빼기를 실시하고 논이 완전히 범람하여 물빼기가 불가능 하더라도 양수기로 양수를 하거나 새끼줄로 물의 흐름을 일으키면 물속에 용존산소를 공급하게 되고 잎에 앙금의 집적을 줄임으로서 피해를 경감시킬수 있다.
사후대책 : 논에 물이 완전히 빠지고 나면 새물로 걸러대기하여 뿌리활력을 높이고 특히 수잉기 논은 말려서는 안된다. 쓰러진 벼는 서둘러 4~6포기로 묶어 세우고 흰잎마름병과 도열병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하며 벼잎에 부착된 앙금도 씻어낸다.
[출처] 집중폭우 등에 의한 벼 침관수 피해 및 대책|작성자 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