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회장님 민덕기 루치아노님께 자비를...
오래전 ㄱㄷ성당에서 활동할 때...,
정말 넉넉한 신심으로 하느님을 예배하고 성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베풀던
공소회장님 별명은 이 사람이 붙여드렸슴)
민 루치오님이 갑자스레 쓰러져 입원중에 계시고 지금 여러 어려운 검사들을 받고 계십니다.
부디 한평생 당신이 섬겨오신 하느님과 공경하시던 성모님의 특은으로
무사하시길 기도중에 있습니다.
주님 연약하기 짝이 없는 나약한 인생들을 불쌍이 여기시고
당신께 애원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덧붙임: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함께 화살 응원기도를 부탁드려요~
본인과 벗들의 믿음을 귀히 여기시고 응답하시는 지성감천의 우정을.
첫댓글 혹독한 고통의 통과를 치르다가 조금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계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저 나약한 인생 천주님의 가호를 의지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