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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남 카포스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카포스*성주^0^
[간, 신장, 방광에 좋은 약초와 음식 비법] 민들레 약재에 대하여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 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 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 갈대 매우 귀하게 쓰이는 약초이지만 너무 흔하므로 그 중요성을 잊기 쉽다. 늪, 강기슭, 습지, 바닷가 기슭에서 떼지어 자라며 2~4m쯤 자라고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며 잎은 30~50cm 정도된다. 꽃에 명주실 같은 털이 많이 덮여 있어 바람에 날아갈 때 장관을 이룬다. 위(葦)"라고 한다. 갈대의 땅속 어린 줄기를 노순, 또는 위아라 하여 죽순처럼 요리를 해서 먹는데 연하고 맛이 달다. 날 것으로 먹기도 하는데 약간 싸아한 맛이 난다. 옛날 중국에서는 갈대의 어린 싹을 매우 귀한 요리 재료로 여겼으며 지금도 동남아시아 지방에는 갈대 순으로 만든 요리가 있다. 고무질, 단백질, 무기염류 등이 들어 있으며 이뇨, 지혈, 발한, 소염, 지갈, 해독, 진토 등의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갈대 뿌리는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진액을 늘리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숙취를 없애며 간을 보호한다. 탁월하다. 가능하면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가에서 자란 것을 쓰는 것이 좋다.
해독하고 과잉 영양소를 저장하는 등 5백여 가지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 약재로 다슬기, 호깨나무, 개머루덩굴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서 개머루 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는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이다. 잎과 줄기는 포도나무와 닮았고 열매도 포도를 닮았으나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열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에 검푸르게 변한다. 전국 어디에나 자라는데 그다지 흔한 편은 아니다. 그늘진 숲속이나 바위틈에 자란다. 효과가 크다.개머루 수액만 열심히 마시고 간경화를 고친 사례도 적지 않다. 개머루덩굴은 간질환에 신약이라 할 정도로 효험이 뛰어나다.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자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하루 2리터씩 마시는데, 빠르면 7일,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 간염, 간경화도 1~3개월 꾸준히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 나 뒤에 뿌리를 채취하여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잘게 썬 것 50~60그램을 물 2리터에 넣고 물이 반쯤 되게 달여서 건더기는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 이것이 하루 분량이다. 갑자기 배가 아플 때, 급성맹장염 등에는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짓찧어 밀가루, 양조식초와 함께 떡처럼 개어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2시간쯤 뒤에 통증이 사라진다. 약효가 훨씬 떨어진다. 개머루 덩굴이나 수액, 다슬기, 호깨나무, 노나무등을 합하고 (방약합편)에 나오는 대시호탕등을 함께 처방하면 웬만한 간질환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 노나무 꼬투리 열매가 아카시아나 회화나무 열매보다 조금 더 길게 주렁주렁 달리는데 그 길이가 30cm 정도된다. 잎이 다 져 버린 겨울에도 노나무는 긴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노나무 목재를 즐겨 썼다. 또한 땅속이나 물 속에서도 수백 년 동안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나막신이나 다릿발의 재료로도 널리 써 왔다.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열매를 한약재로 쓴다.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따서 그늘에서 말린 것을 목각두라고 하여 신장염, 복막염, 요독증, 부종 등에 쓰고 이뇨제 원료로도 많이 쓴다. 약간 독이 있다. 민간에서 노나무 잎은 무좀에 효과가 있다 하여 찧어 붙이기도 한다. 그래서 나막신이나 다릿발의 재료로 널리 쓰였다. 꽃은 한 여름에 핀다. 나팔처럼 생긴 흰 꽃이 송이송이 모여서 피는데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긴 꼬투리 열매는 이듬해 봄까지 열려 있다가 봄 바람을 맞아서 나뭇가지에 이리저리 부딪혀서 씨앗이 땅에 흩어진다. 약간 독이 잇다. 민간에서는 노나무 잎은 무좀에 효과가 있다 하여 찧어 붙이기도 한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으며 하루 30~40그램을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마신다. 체질이 민감한 사람, 곧 소양체질인 사람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가는 것이 안전하다.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이 때는 노나무 잎과 접골목, 옥수수 수염을 같은 양으로 한데 넣고 달여 마시고는 어떤 방법으로도 낫지 않는 신부전증 환자를 완치시킬 수 있다.
◆ 비쑥 쓰인다. 비쑥은 흔히 인진쑥으로 부르는 사철쑥과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닮았으나 약성은 좀 다르다. 자란다. 사철쑥과 닮았으나 냄새가 다르다. 사철쑥은 줄기가 나무처럼 되어 있어 겨울철에도 죽지 않는 것에 견주어 비쑥은 겨울철에 줄기가 완전히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길이는 3~5cm정도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며 꽃은 8~9월에 황갈색으로 피어 10월에 익는다. 단오무렵에 베어서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황달치료에 쓸 때에는 단오 때 벤 것이 쓴맛이 적어서 더 좋다고 한다. 효과가 있다. 특히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용해하는 데 매우 효력이 크다. 안태작용이 있어 임신한 여성의 보약으로도 좋다고 하며, 갖가지 기생충증, 기침, 가래, 두통, 열나는 데, 척수 신경근염, 간질, 신경쇠약, 곽란, 설사 등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마르젠, 캄펜, 보르네올, 류온등의 정유성분이다. 이들 정유성분은 결석을 용해하거나 조각내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한다. 대개 20~40일 복용하면 웬만한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은 대개 녹아서 없어진다. 쓴다. 통증을 멎게 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간에 쌓인 독을 풀고, 염증을 제거하며, 쓸개즙이 잘 분비되도록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단오무렵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하루 15~20g을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복용한다. 오래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 오리나무 오리나무라는 이름은 퍽 친숙하지만 막상 산에 가서 오리나무를 찾으려면 그리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오리나무와 사촌이랄 수 있는 물오리나무와 사방오리나무는 흔히 볼 수 있어도 진짜 토종 조선오리나무는 무척 귀하다. 적양(赤楊)이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다조(茶條)라고 한다. 특히 술독을 푸는 데 효과가 크다. 외국에서 들어 온 사방오리나무나 물오리나무를 오리나무로 잘 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별 약효가 없다.반드시 깊은 산속에 있는 토종 조선오리나무라야 술독을 풀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는 오리나무로 술을 담그면 술이 물이 된다는 얘기가 전해오는데 실제로 오리나무를 술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술이 묽어진다. 술이 화기(화기)를 많이 품고 있는 반면에 오리나무는 화기를 진정시키는 효력이 있어서 술의 독성이 완화되는 것이다. 오리나무만을 단방으로 써도 좋지만 조릿대 잎, 동맥(겨울을 지난 어린 보릿잎), 도토리 등을 더하여 쓰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간경화증으로 오래 고생하면서 어떤 약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이 이 방법으로 간경화증을 고친 사례가 여럿 있다.
◆ 호깨나무 키는 15m, 지름 1m까지 자라는데 잎은 산뽕나무와 닮았다. 꽃은 6~7월에 피어 10~11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하여 마치 닭의 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겼다. 열매는 단맛이 나고 씨앗은 멧대추 씨와 비슷하다. 으뜸이다.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신약인 셈이다. 호깨나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어떤 의학 책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중국의 <본초강목>, <본초습유>, <당본초> 등에서는 술독을 푸는 데 으뜸 가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난 것보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1/3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토종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세계에서 으뜸이라 할 만 하다. 이 나무를 달인 차를 한 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의 3~4배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달인 차를 한잔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깨어난다. 술로 인한 황달이나 간경화, 지방간 들 갖가지 간질환이나 만성 관절염에는 호깨나무만을 쓰는 것도 좋지만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율무, 팥, 띠 뿌리 등을 더하여 약을 지으면 그 효과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빨리 나타난다. 잔으로 물 한 잔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따뜻하게 하여 먹으면 그 효력의 빠르기가 번개와 같다고 한다.
◆ 용담 초룡담, 과남풀, 관음풀, 백근초, 담초, 고담 등의 여러 이름이 잇으며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란다. 용담과 닮은 것으로 산용담, 수영용담, 축자용담, 칼잎용담, 비로용담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같이 약으로 쓰인다. 세다. 특히 간에 열이 성할때 열을 내리는 작용이 탁월하다. 급성 전염병 간염으로 눈이 노랗게 되고 열이 심하게 나고 간이 부어 올라 갈비뼈 밑이 아플 때에 용담, 황금, 목통, 생지황, 시호, 질경이, 당귀, 감초를 섞어서 달여 복용하면 열이 내려가고 간의 상태가 개선 된다. 이 처방이 한방의 용담사간탕이다. 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동시에 진통작용을 한다. 용담 뿌리 달인 물은 상당한 항암 효과가 있다. 삼백초, 어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과 함께 달여서 먹는다. 용담 뿌리를 말려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히 위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속썩은 풀을 반씩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를 본다. 녹내장으로 안압이 높을 때에도 용담 15~20그램을 달여서 마시면 좋다.
[신장과 방광 좋은음식]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렵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개운치 않아 찜찜하다. 밤에는 화장실에 가느라 숙면을 취하지도 못한다. 여성은 방광염,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방광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배뇨장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스트레스를 선사하는 배뇨장애를 시원하게 날려줄 방광과 전립선에 좋은 식단을 소개한다. 늘린다. 채소 중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방광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익혀 먹으면 항암 성분인 이소티오시안산 성분이 60~90% 파괴되므로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녹황색 채소류인 시금치와 당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방기(防己)'라는 한방 약초는 방광암 유발 위험을 높이니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할 것. 예방할 수 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을 통해 균이 방광에 모이지 않고 자연 배출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세균이 방광에 침투하지 않는다. 단,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 등은 소변을 필요 이상으로 자주 보게 해 방광 기능 항진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전립선 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기 때문.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오메가-3가 많이 든 생선, 채소 오일은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대표적인 음식. 비타민 E는 전립선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암도 예방한다. 식물성 오일이 포함된 견과류와 씨앗, 밀, 배아와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토마토로 만든 파스타소스와 수프는 남자에게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과 콩 제품, 콩이 원료인 간장은 전립선 확대를 예방할 뿐 아니라 종양의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한다. 전립선을 보호하는 식재료 있다는 보고가 있다. 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인과 아연 성분은 이뇨와 소염 작용이 뛰어나 전립선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전립선에 좋은 식품인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과 동시에 노화 방지, 항암 효과,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 함량이 4~5배, 올리브오일에 볶거나 조리하면 9배가량 높아지므로 익혀 먹으면 더욱 효과적.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항염증 작용 덕분에 방광염을 치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건조한 녹차 잎의 경우 플라보노이드가 녹차 잎 무게의 30% 정도 함유되어 있다. 돕는다. 이뇨 작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방광에 남아 있는 균이 밖으로 배출되어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이 감소된다. 복분자의 베타-시스토테롤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소변량이 적은 사람에게 좋다. 은행은 굽거나 익혀 먹으면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찔끔거리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소변이 뿌연 색깔로 나오는 증상도 완화된다. 신장에서 우리 몸의 수분을 많아 배출해야겠다고 느끼면 소변의 양을 조절하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소변량을 늘린다.
호박은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이뇨 작용을 촉진하며 소변이 잘 돌도록 하여 건강한 방광을 유지한다. 특히 늙은 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계죽, 부추 등은 체온을 올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아침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삼색오이물김치 만들기1_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세로로 칼집을 넣어 씨 부분을 긁어낸 뒤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다.
2_ 깻잎 위에 곱게 채 썬 파프리카와 양파를 올려 말아 오이의 칼집 넣은 부분에 끼운다. ②의 오이에 붓는다. 하루 정도 익힌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는다. 들기름 2큰술, 식용유 5큰술, 소금 약간 반죽한다.
2_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송송 썬다. 동그랗게 올린다.
만들기1_ 영계는 항문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배 속을 말끔하게 씻는다. 5_ 영계가 속까지 익으면 살과 뼈를 분리해 찢고 쌀과 찹쌀, 마늘을 황기물에 풀어 넣어 죽이 되도록 20분은 중간 불, 30분은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끓인다. 고명으로 올린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먹는다. 마늘 1작은술, 붉은 고추 1개, 당근 1/4개, 식용유 약간, 고기버섯양념(다진 마늘 1/2작은술, 설탕·간장·청주 1작은술씩), 잡채양념(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파·깨소금 1큰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1_ 부추는 다듬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곱게 채 썬다. 조물조물 무친다. 4_ 양파는 채 썰고 당근도 4cm 길이로 채 썬다. 붉은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뺀 뒤 양파 길이로 채 썬다. ③의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볶는다. 쇠고기가 살짝 익으면 당근을 넣어 볶다가 분량의 재료로 만든 잡채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은행밀쌈 얇은 밀전병을 부친다. 꿀을 곁들여 낸다. 만들기 1_ 깐 밤은 도톰하게 편으로 썰고 인삼은 곱게 채 썬다. 1큰술씩, 달걀흰자 1개 분량, 튀김기름 1컵, 고기양념(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5cm 두께로 썰어 식초를 푼 물에 담갔다가 헹궈 건진다.
만들기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밥을 넣어 버무리고 파슬리가루를 조금 뿌려 볶아 마늘밥을 만든다. 2_ 냄비에 생강채를 넣고 간장, 청주, 맛술, 올리고당을 넣어 끓인 뒤 생수를 붓고 한소끔 더 끓여 데리야끼소스를 만든다. 간이 배도록 조린다. 뿌려 낸다. 멸치국물 4컵, 소금 약간
만들기 간질성 방광염에 대한 방광 보전 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방광과 전립선 질환 명의. 현재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비뇨기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요실금, 전립선, 과민성 방광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서구화된 음식과 스트레스로 인한 국내 젊은 여성들의 과민성 방광 질환의 유병률과 문제점'에 대해 국내 최초로 조사 및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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