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를 설치하는 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부트캠프 - 맥오에스X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법..
부트캠프라는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하드를 파티션하여 또하나의 오에스를 설치하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수있는 것을 단순히 클릭몇번으로 쉽게 할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초보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모든설명이 한글로 쉽게 나오기 때문에 한글만 읽을줄 아시면 전혀어려움없이 설치하실수 있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설치하는 경우 시동디스크 설정으로 맥이나 윈도우즈 둘중 하나로 켜지게 할수있고..
(맥에서는 시스템환경설정-시동디스크-원하는 시동디스크 클릭)
(윈도우즈에서는 부트캠프 설정에서 설정..)
컴퓨터 켤때 옵션(알트)키를 누르면 시동할 디스크를 선택할수 있게 나오는데 이때 원하는것으로
선택하여 부팅할수 있습니다..
장점-하드를 파티션하여 개별적으로 깔아주는것이므로 가장 안정성이 높음
단점-다른 오에스를 사용하려할때 컴퓨터를 재부팅해야하는 점
2. 가상PC 프로그램(parallels, vm웨어, virtual box)을 사용하여 맥 오에스 상에서 또하나의 오에스(윈도우즈등)를 응용프로그램 실행시키듯이 실행시키는법
장점-두 오에스를 동시에 한컴퓨터에서 사용할수 있다.
단점-두 오에스가 시피유와 램을 나눠서 점유하기 때문에 두오에스에서 동시에 여러프로그램을 빡세게 구동시 버벅이기 쉽다..(이 단점은 램을 2기가 이상 확보하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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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트캠프 설치법 -
출처 : 맥쓰사 마루님 부트캠프 설치법 강좌 1부 2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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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만 복사해서 올렸구요, 2부 하고 3부는 2부 3부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근데 이분 강좌에서 XP를 NTFS 로 포맷 하는걸 권장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윈도우로 10~30기가 정도 잡으시고 FAT32로 포맷하는걸 권유합니다.. 그래야지 맥에서 윈도우 파티션에 자유롭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읽고 쓰고 하는게요..
그리고 부트캠프는 XP 로 완전히 새로 부팅해서 쓰는 거라서 , 호환성은 좋지만 이래서는 맥을 쓴다고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부트캠프 안쓰고 가상머신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오히려 가상머신이 설치하기도 간편하고 전자차팅이나 인터넷 뱅킹 호환성에도 아직 저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임은 문제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인 가상머신 설치는 다음편에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