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암에서 동아리학생들과 함께한 가을

[lee(이창식)]

철암은 태백에서  변두리에 위치해 있고

 탄광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습니다

모든이의 기억에 남아있는

탄광의 모습과는 다르게

지금은 하천의 물도 너무 깨끗하고

주위환경도 아름다운 철암 단풍군락지를

태백 그린리더와 장성여중 동아리팀이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마을식생조사활동을 하였는데요

피넷재를 단풍과 함께 걸어보고

하천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아볼까요!!

 오늘 마을조사를 할 피넷골 단풍군락지 입니다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단풍어울마당행사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분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가을단풍나들이 오신분입니다

단락한 가정~~ 식구들이 참 많죠!!

 마을조사를 위해 찰칵^^

그리고 환경강사님의 숲강의를 들으면서

피넷재를 걸어볼까요~~

 등이 칠판이 되었내요

피넷골의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볼까요!!

 등산로 정상까지 가지않고

단풍군락지로 다시 내려갑니다

 내려오는 길 꼬냉이들도 즐겁네요

마을하천입니다

 하천에 살고 있는 수생생물은??

동심으로 돌아가 고기잡기를 합니다

 

살고 있는 수중생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하루 단풍을 기억하면서

자연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바다(최연주)]

ㅎㅎㅎ 개구리의 내공이 대단했습니다^^~~ 이가을 풋풋한 청춘들이 있어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