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문화관광DMO조직인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 포럼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관광인 단양지역인사 체험여행 3회차 <단양구경시장사람들>을 실시하였다. 2022.11.27.-28, 제천/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13명(조합원10명, 관련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동정 발표가 시작되었다.
1. 한국차문화박물관 : 리솜에서 보이차 행사 2. 좋아서하는극단 : 11월 27일, 12월 4일 연극공연, 예비사회적기업 심사 3. 너마늘치킨 : 전년대비 20% 성장, 구경시장상인회 부회장 4. 단양추억팬션 : 10만원 기부
5. 조견당 : 조견당 보수공사, 영월전통식품 운영참여, 23년 사업 추진 6. 자작문화학교 : 내토시장살리기 운영, 내년 지역장인과의 체험여행 준비 9. 성현한정식 : 코로나 종식으로 관광객 증가 10. 흑마늘빵 : 환경관련 업무에 참여 11. 우리한글박물관 : 신규 지원 사업 신청 및 협동조합과 협업 추진
권영인박사의 2022조합운영 보고(2년차 행사 중 숙박비 등은 조합비로 처리)를 시작으로 토론된 발전방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내년의 관광사업 패러다임변경 필요에 다른 지역장인과의 체험여행을 추진 : 금년 3회 실시(1. 약초인, 2. 조견당주 3. 구경시장상인들) 2. 회원사에 대한 내부지원 필요제시에 따라 조견당축제, 연극관람자 동원, 구경시장상인회와 협업 추진 등 조합원의 행사 적극 참여 등 3. 23년 년 4회 포럼추진 방향 검토 필요 : 이사진 미팅 - 충주는 내년 초 4. 문화해설사 : 해설사에 대한 관광 유인 스킬 교육 제공 필요 5. 회원 기획자의 조합회원사 연계 사업 지원 필요 6. 23년 사업은 외부로 확장을 추진
2년차인 지역 관광 DMO행사가 4회차로 무사히 끝났다. 조합원비 50만원으로 년 4회 관광을 누리면 본전이라는 초심은 2년차가 지났으니 벌써 이득이다. 1년차가 조합이 결성되는 시기였다면 2년차는 내실을 다지는 한해였다. 3년차에는 조합의 확장을 기대해 보며, 작으나마 사업을 진행해 보기로 한다. 그러나, 본 협동조합은 관광을 만들기보다, 관광종사자를 위한 관광이 되어야 한다는 초심은 아직도 유효하다.
구경시장상인회
원시인떡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