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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민초실록 복합 농업인 농사꾼 정태영의 살아온 농업종사 이야기《1》
民草 農溪 鄭奉永 추천 0 조회 387 18.12.30 22: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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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3 11:35

    첫댓글 정태영 삼촌이 시골 농사일을 전담하여 고생도 많이하시고 지금까지 열심히해 오시고 지금도 대농으로기계화영농을 하고 계십니다.
    나는 정봉영삼촌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함안농고에서 대학 가기위해 1년 재수할때 집안 농사일을 도왔겠지요~
    그후 함안농업고등학교3년
    ->함안거주
    진주농업대학교4년
    ->진주거주
    ROTC군 입대및제대,
    취업,직장,
    결혼->진해,마산거주
    언제 정봉영삼촌이 직업적인 농업일을 했습니까?
    가끔 알바 하신 모양이죠~
    그것은 그냥 부모님을 위해
    도운것입니다.
    결혼전 부모,형제를 위해 도우는것은 너무나 당연한것 입니다.
    결혼을하면 자신의 가정을 위해 살아야 하는것이고~
    땅 이야기는 그만하세요~

  • 작성자 19.01.02 15:45

    사람은 평민, 소시민으로 살지라도 대의(大義)가 뭔지를 알고 살아야 한다.

    일일이 사소한 말에 대답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다만 상기의 잘못된 부분만 언급한다.

    함안중학을 15살에 졸업하여 1년간 재수를 한 것은 경남공고나 함안농고는 공립학교로 전기에 같은 날 시험을 본다. 후기를 가려면 도시에만 후기 모집 학교가 있기게, 그렇게 갈 수가 없기에(형편이기에) 할 수 없이 16살 때 1년간 농사일을 도왔디.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한 재수가 아니고 후기 모집 고교가 없기에 1년을 어쩔 수 없이 묵힌 1년이다(주저앉은 기간이다)

    재수라는 용어는 맞지 않다.

  • 작성자 19.01.02 17:28

    땅 이야기는 내가 먼저한 것이 아니고, 병권이가 먼저 했다.

    유현리 대지 3개, 답 1개가 상속받은 내 땅이니,

    할아버지 정광식(족보명 ; 정현락)의 아호 유은(柳隱)이 들어간 유은재(柳隱齋 ; '재'란 집이란 뜻), 골짝의 공동 위토와 산판을 표시하는 초계정씨 유은후손종중(草溪鄭氏 柳隱後孫宗中) 표지석 2개가 보기 싫으니 뽑아서 옮겨 달라고 요청한데서 발단(단초)이 된 것이다.

    '초계정씨 유은후손종중'은 정유은(정광식:정현락 ; 같은 명칭이다)의 후손 7남1녀, 정영조, 정영만, 정을남, 정삼영, 정갑영, 정창영, 정봉영, 정태영 후손으로 아들과 딸을 가리지 않는 후손을 말한다.

    장자 정영조에서 막내 정태영까지 포함된 후손이다.

  • 19.01.03 20:19

    위에 내용을 쓴것은 정태영 삼촌에대한 이야기이고, 정봉영 삼촌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정봉영 삼촌에대한 후안무치,내로남불의 형태에 대해 격분하고 있는것입니다.
    정태영 삼촌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조금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정태영 삼촌은 농사를 짖고,젖소를 키우고, 근면하고 전문적인 영농인으로 노력하신 분으로 한평생을 고생하며 드물게 성공한 영농인이시며,
    지금은 함안 군북면에서 농업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의 근면성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함안 군북에서 제일부자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유림과 교우, 어쩌고" 하는 시대에 맞지않는 말투가 이젠 듣기가 거북합니다.

  • 19.01.03 11:36

    그러니 유치한짖 그만 두시고
    집앞에 불법으로 여러게 석비를 세워 나를 의도적으로 괴롭히고, 테러 할려는 짓을 그만 두세요.
    나와 삼촌이 다투고 경쟁하여 무슨 소득이 있겠습니까?

  • 작성자 19.01.02 18:46

    하나의 댓글을 쓸지라도

    언어의 선택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후안무치, 내로남불, 형태에 대해 격분, 유림과 교우 어쩌고, 유치한 짓, 테러할려는 짓'' 등 등

    상기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나 있는지 묻는다?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인데, 아무 말이나 끄집어와서 함부로 사용하네.

    거듭된 막말 실언의 연속이다.

    국어순화교육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 작성자 19.01.02 18:14

    할아버지(정현락)가 함안향교, 의령향교와 각 유림회관에 출석했다는 말이다.

    상기는 김해향교와 유림회관 참관기이다.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닌데,

    할아버지 더러 ''유림과 교우 어쩌고 저쩌고, 유치한 짓''이라니?

    상기 김해향교와 유림회관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이 사람들이 ''유치한 짓'' 하는 사람들인가?

    각 시군의 향교는 문화체육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현재도 존속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지금으로부터 24년 전 옛 사람으로 출입했다는데, ''유치한 짓''으로 매도한다는 것은 상식 부족과 전통을 아예 무시하는 형태이다.

  • 작성자 19.01.02 18:21

    각 시군에는 향교가 있다.

    합천군에는 4개의 향교가 있다. 합천읍 ; 강양향교, 초계면(옛 초계군) ; 초계향교, 삼가면(옛 삼가현) ; 삼가향교, 야로면 ; 합천향교(해인사 아래 조선시대 억불숭유 시책),

    함안군에는 2개가 있다. 함안면 ; 함안향교, 칠원면(옛 칠원현) 칠원향교이다.

  • 작성자 19.01.02 18:42

    상기 행사에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교수 츨신 박사, 은퇴한 고위직 행정, 사법, 경찰, 교직, 군인들도 참관한다.

    '유치한 짓'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번에 김포공항에서 갑질하여 낭패를 본 김해을지구 국회의원 김정호도 이 어른들 앞에서 큰절을 하기도 했다.

    다음 사진 2장이다.

  • 작성자 19.01.13 12:17

    김해을 보궐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 2018.6.13, 경남도지사 후보로 진출한 김경수 자리)로 국회의원이 되기전 김정호 당시 '농업법인 봉하마을 대표이사(노무현의 마지막 호의무사 ; 농업인, 농사꾼)가 김해 표충사 송담서원의 봉향례(향사 봉행)하는 어른들을 찾아 큰절을 한 시기는 2018.6.3로 기록에 나온다.

  • 작성자 19.01.02 18:43

  • 작성자 19.01.13 09:41

    김해을 보궐선거로 국회 초선의원이 된 김정호가 김포공항에서 특권 갑집 논란(목에 힘을 너무 주다가)이 발생한 날짜는 검색해 보니, 2018.12.20로 나온다. 국회의원이 된지 6개월 17일 만에 대서특필되어 계속 안 그랬다고 부인하다가 결국 국민들 한테 엎드려 큰절 사과를 하기도 했다.

  • 작성자 19.01.02 19:32

    ''할아버지(정유은)가 유림과 교유, 어쩌고, 유치한 짓'이란 장손자의 말에 대한 반박 증거 사진 1장이다.

    조선 초기의 명유(名儒)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배향하는 도동서원(道東書院), 정중당(正中堂)은 경북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소재한다.

    함안, 의령향교 유림회에서 75세 무렵(1986년 경)에 단체 방문한 사진이다.

    유은 할아버지는 맨 앞줄 3째와 4째 양복입은 사람 사이 둘째줄에 서 계시다.

    옛 선현을 찾아보는 ''유림 교유 어쩌고가 유치하다''란 말인가?

  • 19.01.03 11:38

    매일같이 조선시대 선비 이야기나 하고 잘 사십시요.
    양반,쌍놈 가리면서 흘러간 옛날 이야기나 하고 자신의 취미에 맞는 사람들하고 어울려 유림의 고풍 이야기를 나누시고 즐겁게 사십시요.
    쓸모도 없는 닭 대가리가 되어
    우두머리 관리자로 사십시오.
    나는 소꽁지가 되어도 좋으니 소가되어 소같이 값어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 작성자 19.01.02 19:46

    세상 만사가 눈에 거슬린다며 비딱하게 보며 비비꼬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에서 제발 탈출하기를 당부한다.

    ''소 꽁지(꼬리)'' 귀에 경 읽기다''

    대화 끝~!!

  • 작성자 19.01.24 10:58

    나(정봉영)는 정유은 아버지로부터 상속으로 받은 유일한 재산은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954 답 3696m²(1,118평)이었기에 새롭게 토지대장을 발급받아 보았다.

    형제가 많은 관계로 결혼(장가) 비용에서부터 분가까지 자립하였기에 상기 논 외에는 부모님에게 기대거나 누를(걱정을) 끼친적이 한 번도 없었다.

    상기 논은 아파트 큰평수 매입 때인(늘리는) 1993.9.6 자로 아버지의 권유로 정태영 동생에게 매매했다.

    평당가는 2만원으로 기억된다. 22,360,000원이다. 당시 아파트 평당가는 180~200만원이었다.

    부모로부터 재산을 한 푼도 못 받은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 것을 볼 때, 평생 농부이신 부모님의 무량한 은혜를 잊지 못하고 있다

  • 작성자 19.01.24 12:56

    유은재(柳隱齋) 농부(農夫) 유은(柳隱) 정현락(鄭鉉洛, 호적명 ; 정광식:鄭光植) 아버지는 1912. 음 4.22,(양 6.7) 때어나시어 1995. 음 2.2(양 3.2); 84세 卒로 살아신 분이다.

    어머니 조복희(趙福熙)와 동갑으로 어머니는 생일은 음 2.6(양 3.24)로 아버지 보다 3달 가량 빠르다.

    17세 때인 1928년 결혼하여 장남 정영조(1929년생)를 18세에 낳았다.

    많은 하객을 초청 결혼 60주년 회혼례를 1988년에 했다. 함안군수가 회혼례 기념 자개상을 들고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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