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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정읍시의회 베스트 의원은 누구일까?’ | ||||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33일간의 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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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2009년 일반.특별회계 예산, 2회 추경 심의 제142회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 제2차 정례회가 11월17일(월)부터 12월19일(금)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회기 첫날 개회식에 이어 18일부터 24일까지는 2008년 한해를 결산하고 정읍시에서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온 역점 시책사업을 진단하는 실과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당초 계획대비 실행, 결과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문제점 사업들에 대한 대안제시 등 정읍시의 발전적인 방향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이어 25일부터 12월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0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그동안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의정전략을 총 망라하여 2008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서는 선진 정읍시의회상 정립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정읍시의회는 지난 5일 개회, 7일 동안 회기를 마쳤던 제141회 임시회에 대해 업무보고 중 각 상임위 소속의원들은 행정사무 감사를 대비한 각종 자료를 요구하는 등 집행부의 주요사업 추진에 따른 관심과 열의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평이다. 회기 도중 정병선 의원은 ‘지역균형발전 대책없는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장학수 의원은 ‘KTX 정읍시내권역 교각설치 건의안’을 제의해 원안대로 의결하고 관련부처에 송부했다. 또한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의 수정가결을 포함해 총 7건에 대한 상정안건 심의를 이루기도. 그리고 이번 임시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 박일 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정읍시 국장급 인사발령의 부적정성과 시 간부 공무원의 정읍거주 실태를 지적하고 도청이 4급 인사권의 반수이상을 행사하는 부 적정함을 개선하여 자체승진 기회부여로 조직의 활성화 유도와 일부 간부공무원의 정읍거주토록 솔선수범하여 인구늘리기에 앞장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정읍시의회는 장학수 의원이 발의한 KTX 정읍시내권역 교각설치 건의안을 채택하기 위하여 2차례에 걸친 의원 간담회를 통해 백년대계 정읍발전의 관건이 될 사안에 대한 결정에 있어 신중을 기한 건의안을 채택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한다”는 정읍시의회 운영방향에 접근함으로서 폭넓은 의정활동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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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1월 23일 22:4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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