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뒷풀이 요약.mp4
제목으로 간지 한 번 잡아봐써yo man 제가 또 한 가오 하거든요^!^
작년엔 방학 끝날 땐가 끝나고선가 하여튼 엄청 늦게 후기 올려서 이번엔 감투도 썼었으니 지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결과적으로 주말 안에 올리는 건 실패했지만 일단 월요일 등교 전까지 올리는 걸 목표로 해볼게요 어차피 내일 세종대 가서 꿀잠 잘 것 같고 근데 저 도드리 메이크업 해주느라 잠도 못 잘 것 같은데 으악
돌이켜보면 연극짱은 제게는 과분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분명 분위기 한 번도 안 험악하고 안 심각해지고 하하호호 즐겁게 폴라 기간 보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리고 연극회의때도 아이디어 내느라 진땀 엄청 뺐고요ㅜㅜ 드디어 두매를 이끌어나가는 학년이 되었다는 걸로 학기초에 엄청 붕방붕방 떠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어렵더라고요 선배님들 전부 존경합니다... 리허설 때도 짧은 시간 내에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엄청 떨었고 폴라 당일에도 조명 켜달라고 하는 거 잊을까봐 엄청 긴장했는데 그래도 조명 켜달라고는 잘 맞춰서 해서 다행이에요 특히 승현이 한복을 수요일에 시켰는데 목요일에 안 오고 금요일 오후에 올까봐 마음 졸이면서 수요일 새벽을 내내 지새웠던 기억ㅋㅋ 내년에도 비록 고3이지만 최대한 자주 오고 연극 피드백이나 후기도 잘 남길게요 생각해보니 후기는 현역만 남기네요 너무 슬프다 고3이나 대매도 남길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주세요 흑흑 이렇게 두매의 현역생활을 보낼 수는 없어! 내년 35기는 우리보다도 더 좋은 연극 분명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믿지만 나도 현역이고픈 그런 마음...
사실 34기 35기 그리고 선배님들 몇 분까지 이미 편지를 갠톡으로 돌리긴 했는데ㅋㅋㅋ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쓰고 넘어가는 건 숀도 안 대고 닐로 먹는 것 같아서 현역(과 현역이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짧게나마 글 남길게요ㅎㅎ 계속 와주셨던 대매 분들 폴라 당일에도 오셔서 도와주신 다현 선배 승우 선배 메이크업도 해주신 소정 선배 먹을거리 들고 찾아오시고 피드백도 헤주셨던 33기 분들 전부 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두매한짝 포에버 말뚝 박을게요ㅋㅋㅋ
-35기 전체에게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나 따라와줘서 고마워 내년엔 민춤 Nooo…… 남자 한 명도 Nooo…… 연극 잘 부탁해 특히 내년 연극짱 두 분 미리 수고하십시오 내년엔 좀 더 1학년들이 주체적으로 연극 만들고 2학년들은 거의 개입 안 하게 하고...대본도...ㅋㅋㅋ 민춤 7명이나 되는데 민춤 가르치러 간다고 연극회의 빠지고 폴라기간에 교실에 없으면 안 되는 거 알죠? 찾아갈 거예요ㅎㅅㅎ 맞다 계획서에 파티션 네 개도 올려줘야 한대 마이크는 한 번에 열 개밖에 연결 안 된대 조명은 직접 위에 올라가서 할 수 있고 브금은 어떻게 상의해서 무대 중간에서 노트북으로 직접 틀 수 있어 자세한 건 가빈이와 융이에게 물어보시길
-웃음포텐 2호 현희
사실 2호 짜면서 한 번도 네가 될 거라고 생각 안 해봤는데 오디션 때 너무 잘하길래 덜컥 맡겨놓고도 내심 걱정했거든 안 맞거나 하기 싫어하면 어쩌나 하고 근데도 엄청 잘해주더라고ㅋㅋ 나중에 성격 바뀐 건 신의 한 수였다ㄹㅇ 수고 넘 많았어 특히 뒷풀이 현희 스언배님 덕분에 대유잼이었습니다^!^
-훼잌럽 빠빰 박서연
안녕 서연아...카페에 있긴 있지...? 있을 거라고 믿어... 한 번도 널 보지는 못했지만... 응... 마지막까지 말 너무 빠르다고 잔소리했는데 무대 올라가서는 그래도 잘 들리더라 그리고 쪽팔린 거 감수하고 무반주로 구애의 춤도 추고 다른 춤들도 추느라ㅋㅋ 고생 많았어!
-유일하게 막 부를 수 있던 선배ㅋㅋ 다은이
선배들 와 계실 때ㅋㅋㅋ 야 선배야! 이러면서 너 불렀는데 다들 뒤돌아보신 거 생각나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 선배 역할도 폴라 기간에 갑자기 만들어진 건데 잘 소화해내줘서 고맙고 바꾸라고 하면 바로 바꾸는 게 너무 신기했어 다은이 딕션 발성천재 아니겠습니까 옷도 잘 어울렸고 엄청 예뻤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남주 원규
카페 멤버수 늘어난 거 보니까 가입한 모양인데 자기소개글이랑 연극후기 꼭 올리렴 올해도 수고했고 아이스크림 잘 먹고 인증샷 남기고 내년엔 좀 더 열심히 하고ㅎㅎ 그래도 무대는 잘 했어 수고 많았고 뒷풀이 재밌었는데 빠져서 아쉽다 다음에 같이 가!
-민정같은 민영같은 민정같은 민영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년 36기가 딱 너만큼 대본 써줬으면 좋겠다 첨에 너 대본 받고 감탄했는데 나중에 연기 보면서 또 감탄... 어떻게 그렇게 캐해석도 톤도 완벽하고 잘할 수 있지 춘향아 그것도 추운↓향↑아 이렇게 넣는 거 보고 소름돋았어 내년 연극 잘 부탁해 민영아 믿는다...!
-똑부러지는 여주 선우
고생 많이 한 걸로 어디 가서 뒤지지 않는 게 우리 여주 아니겠습니까 선우야 정말 고생 많았고 연기도 잘하고 발성도 잘해서 연극에 최적화된 사람이 아닐까 싶어 이런데 문집짱에 지원하겠다니 아쉽긴 하지만ㅜㅜ 그래도 내년 연극 잘 부탁해
-사이코 연기 갑 신영이
신영이 정말 열심히 했지ㅜㅜ 가만히 놔눠도 혼자 연습하고 맨날 대사 고치고ㅜㅜ 열정에 감동받아따 화장 나중에 하니까 진짜 예뻐지더라고 솔직히 프사 보고 매번 감탄해 나중에 무대 촬영한 사진 나오면 한 번 봐봐!ㅋㅋㅋ
-베아트리체는 도대체 어디서 따온 거니 유나
중2병 모르는 상태에서 중2병 맡아서 연구하고 대사짜고 쪽팔린 거 감수하고 연기하느라ㅋㅋ 정말 고생 많았어 이제 한동안 친구들한테 놀림받을듯ㅋㅋ 엄청 잘했고 천연덕스러워서 무대에서도 돋보이더라 수고 많았어!
-선생님한테도 말 놓는 우리 예영이
폴라기간에 아프고 목도 나갔는데 내가 계속 갈궈서ㅜㅜ 미안ㅜㅜ 그래도 무대 위에서 엄청 잘 했어 애드리브도 치고! 돈 던지는 것도 한 번 연습하고 갔는데 엄청 잘했고 백형석쌤한테 야 하면서 자켓 가리킨 게 리얼 뽀인뚜 예영아 그리고 나 사석에서 보면 정말 무서운 사람 아니야 믿어줘
-웃음 참느라 고생 많았던 승현이
대사 고치고 나서 대사 치면서 웃고 미친관객 하면서 웃고 정신 없었지ㅋㅋ그리고 내가 데려가서 모션이랑 표정으로 뭐라고 해서 쫄기도 했을 거고ㅜ 그래도 부대찌개 집에서 많이 푼 것 같아 내년에 네가 좋은 연극 만들렴
아래는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우리 34기들 랍야 랍야 내 사랑 받아요 사랑 강권입니다 다들 너무 바쁜 거 알지만 나중에 한 번 날잡아서 놀이공원 같은 곳이라도 갔으면 좋겠어 사진 잔뜩 찍고 추억 쌓고 오자 대학생 되어서도 말뚝 박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냥...인성이...(말잇못(인성이 왜 그래? 그 인성이 아닙니다 과연?ㅋ)
수고했어 너한텐 1500자나 썼으니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이거 빼먹었더라 앞으론 인형 안 터뜨리도록 조심해 덕분에 2년 반만에 바느질이라는 걸 해봤잖니 맨날 수희야 넌 정말 최고야 이걸로 날로 먹지 말고 나 그만 미워하고 그만 놀려 입도 곱게 쓰자^^
-우리 사랑스러운 짱 주혜
주혜 넘 수고 많았지 한여름에 쇼핑도 다녀오고 짱인데 맨날 연극짱 둘 사이에 낑겨가지고 같이 고생하고ㅋㅋ 너랑 나랑,,, 그리고 34기 다른 애들이랑 두매 평생 말뚝박자 물론 네 임기도 반 년 남았단다 화이팅
-캉캉 여제 임서연
몇 시간 뒤에 있을 캉캉 공연 기대할게요 작년엔 무대 못 찍어서 아쉬워 올해 만약에 올라간다면 영상 찍힐 각오하고 계시길 바람 캉캉 애들 지도하랴 여기 와서 애들 지도하랴 바퀴하랴 정신 없었지ㅋㅋㅋ 너두 수고 많았어
-몰카 못 해서 아쉬웠던 효재
우리,,, 몰카 계획까지 다 짜놓고는... 원규 보내주고 안 보내주는 걸로 대판 싸우자고 얘기까지 해놓고...결국...그렇게 두매에서 몰카를 한 번도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슬프다 꼭 대매가 되어서라도 해야지 그리고 애들 두매 뒷풀이 좀 보내주렴 애들이 두매 애들이랑 너무 못 친해지잖아 너도 오렴 어떻게 2년 연속 빠질 수 있어 이런 나쁜
-수고 정말 많았던 수희
수희야 넌 정말 최고야 성격이 좀 더럽고 애들을 너무 갈구지만 그래도 나라도 최고라도 해줘야지 별 수 있겠니 애들 뽑고 연극회의하고 대본 짜고 의상 짜고 애들 모으고 연기 지도하고 정인성이 갈구는 거 버티고!!!! 마지막이 제일 수고했다 내년에도 더 수고하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ㅠㅠ 우리 예원이
디디티하랴 두매 오랴 바빴지ㅋㅋ 그래도 너 덕분에 마지막 날 멘탈 잡을 수 있었어 예원아 넌 너무 귀여워 뭘 먹고 그렇게 귀엽지 내 핸드폰에 네 작년 사진만 산더미야 예원 정말 너는 최고 사랑해
-오컬트 공부하더니 요정으로 전직한 가빈이
이 한여름에 주혜랑 같이 쇼핑 다녀오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그리고 조명도! 암전요정이라는 말에 걸맞게 되게 잘 어울렸구 폴라 당일에 우리 조합 좀 짱이었어 우리 소통 잘 됐고 덕분에 덜 떨렸어ㅜㅜ 수고 많았고 이제 조금만 더 수고하자!
-브금으로 관객을 지배하는 자 융이
맨날 부짱인데 일 안 한다고 갈궜는데...ㅋㅋㅋ 폴라기간에 새로 봤다 울 융이! 목요일에 한복 택배로 부친 거 들고다녀준 거 길 찾아준 거 다 너무너무 고맙고ㅠㅠ 브금술사로 브금 고르고 틀고 방송반 다니느라 넘 수고했어!
+) 백승민 고유주
대원에서 두매한짝이 아닌 자...그는 3류다...
대원에서 두매한짝인 자... 그는 2류다...
탈대원에 성공한 자... 그가 바로 일류다...!
ㅋㅋㅋㅋ탈대원한지 꽤 됐는데도 잊지 않고 폴라기간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둘 다 사준 간식이랑 승민이 피드백이랑 유주 책 전부 다 고마웠구 담번에도 또 보자!
첫댓글 마지막 말 정말 명언이네여... 일류 되려면 한참 멀었네 ㅋㅋㅋㅋㅋ
내가 1빤뎅
어! 울 융이가 눈치없게 후배가 1빠 먹고 싶다는데 1빠 자리도 안 내주고!ㅋㅋㅋㅋ장난인 거 알지ㅋㅋㅋ 우리 모두 다 일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홧팅 홧팅 그리구 너도 나랑 같이 두매에 말뚝박자
꺄하- 1빠라니ㅎㅎ 요즘은 자신한테 편지쓰는게 유행인가 봐여 인성 선배도 그렇구ㅋㅋㅋㅋㅋ 저도 시간이 남으면 제꺼에 저에게 쓰는 편지도 넣을게여 하여튼 선배 발성은 정말 끝내줘여~~~~~ 내년 연극도 잘 부탁드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1빠 빼앗겼잖아ㅋㅋㅋㅋㅋ네가 현역이고 난 퇴물인데 나한테 잘 부탁한다고 하면 어쩐단 말이오 35기 선비 양반...! 나한테 쓰는 편지 은근 짜릿해 재밌어 역시 내가 최고야
@김수희34S 융 선배한테 빼앗기다니 역시 선배는 융 선배한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헤헤 수희 선배의 손 10번 정도는 거쳐야... 돼요...
@홍승현35E ㅋㅋㅋㅋㅋ으응 승현아 네 바람은 이뤄지지 않을 거야...기억에서 지워버려 어서^!^ 그치만 다른 쪽은 나도 같이 응원할게 10번은...나도 힘들 것 같고...ㅋㅋㅋㅋ 차기 연극짱 뽑는 거 너무 기대된다 두근두근
당연히 내년 연극에도 엄청 열심히 참여할 겁니다! 내년에 제가 출연할지도 몰라요.. 연극을 직접 해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즐겁더라구요. 물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았던 기억이 훨씬 많고 두매인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얻을 수 있어서 저는 이번 연극이 진짜 오래오래 가슴에 남을 것 같아요. 제가 문집짱을 외치는 이유는 연극보다 문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제 꿈이 작가라서 제 꿈에 조금이나마 더 다가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
선우 꿈이 작가라는 걸 1차 때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작년에 두 작품 올렸던 저는 매우 양심이 찔립니다 예ㅋㅋ 나도 이번 연극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ㅠㅠ 일년 내내 폴라기간만 바라보고 달려와서 그런가 아직도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원래 그런 건지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1학년 때 연극이 기억에 많이 남긴 남더라 올해 거는 사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휘리릭 간 것 같은 기분... 또 하고 싶다...!
왕 최강 츤데레 수히 센빠,,, 아니 진짜 선배 연극 회의 때랑 폴라 기간에 너무 무서워서 흑흑했는데 연극이 끝나니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는 군요...!!! 아니 그래도 선배가 분위기 잡아주셔서 높은 퀄리티의 무대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빈당 원래 어딜가나 악역은 있어야 한다자나용~~~ 그 악역의 총대를 메주신 수히 선배,,, 그래도 전 선배 미워하지 않앗어요,,!!,!,!,!,!,!!! 내년에도 선배같이 분위기 잡아 줄 친구가 있어야 할텐뎅.. 아 물론 전 못 할 것 같고 ㅎㅅㅎ...ㅠ 진짜 선배는 못 하는 연기가 무엇입니까ㅜㅜ 애교쟁이 앙드레김 느낌 나는 선배 춤쟁이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그리고 남주까지,,, 괜히 연극짱이 아닌 듯
+이어서 (쓰다보니 길어졋내용 ㅠ)
합니당 노래방에서도 지치지 않는 당신의 모습에 감탄했으며,,,
내년에 찾아와주실 거죠??? 와주셔야 해요ㅠㅠㅠㅠ 물 떠놓고 기도할 것,,, 아무튼 선배 대본 고치랴 애들 연기 가르치랴 무대에서 조명 명령 내리랴 수고 많으셨고 이제 쉬세용~>< 뺘뺘
내가 그 그렇게 무서웠니 하고 물어보기엔 나도 양심이란 게 있어서 차마 못 불어보겠지만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해치지 않아요 츄라이 츄라이!! 35기는 이제 내가 물렁물렁 조말랭이떡인 걸 알지만 36기는 모르지 않습니까 군기반장 필요할 때 불러 너네 기수에서 이미 잘 할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 뒷풀이 너무 재밌었지! 연습 기간 내내 한 번도 안 쉬었던 목이 뒷풀이 다음날 쉬었습니다 이건 좀 반성...ㅎㅎ 그리고 네가 준 파일로 올렸어 잘했지88 여긴 두매 안이니까 쟤도 뭐라고 안 할 거야(아마) 연기는 너도 엄청 잘하더라 한 번도 안 쪽팔려하고 대단쓰 빼앰
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희님 주혜님 존경합니다^^^^
인형인지 쿠션인지 하여튼 그거요^!^ 필요할 때만 써먹고 필요없을 땐 버리는 인성이 인성
ㅋㅋㅋㅋㅋㅋ그렇군여 안 무서운 사람...이군요...ㅎ
ㅋㅋㅋ...예영아...울희...어제 카페 가서 쫌 친해지지 안앗...니...? 아님...말구...
@김수희3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해졌지만 아직도 가끔은 무서운 사람...ㅎ
꺄아아 한 명 한 명한테 갠톡 다 돌리신 수희 선배!!! 올해 연극을 멱살 잡고 이끌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 딕션은....(말잇못)....어제 도드리에서 악보 넘기시는 모습 전혀 떨고 계시는 줄 몰랐어요!! (뜬금
도드리ㅋㅋㅋ점심 먹고 바로 가서 화장 도와주고 있는데ㅋㅋㅋ키보드에서 그랜드 피아노로 바뀌었다고 악보 넘겨줄 사람 필요하다고 그래서 갑자기 내가 올라가게 됐어(?) 난생 첨 보는 악보였는데... 그래도 7년 피아노 배우긴 배웠다고 악보가 보이긴 하더라고... 나 혼자 서양복이라서 완전 튀었을 것 같아ㅜㅜ
작년 사진이.... 사...사...산더미라고요...!? ㅇㅁㅇ!!!! 그..그래도 수희니까 봐줄게... 갠톡도 너무 감동이었고 요 글도 너무 감동이야ㅠㅠㅠㅠ 따랑해ㅠㅠㅠ
나두나두 따랑해♡♡♡ 작년 사진은...내 폰 갤러리와 클라우드에 고이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