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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확도 떨어지는 자가검사...
→ 음성에 안심했다 PCR서 뒤집힌 사례 SNS 등에 잇따라 올라와.
불안한 사람들 자기 비용으로 의사 소견서 받고 PCR 검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자가진단키트의 양성 발견율을 최대 41.5%로 보고 있다.
양성으로 나왔지만 실제 PCR에서 음성으로 나온 비율은 23.9% 였다고.(세계, 조선 외)
3. 인간 승리, 푸에르토리코 17세 스키 선수 ‘플래허티’
→ 태어나자마자 희귀질환...
3세때 형에게 골수 이식받고 수혈 75회, 수술 20번, 그가 앓고 있는 희귀병의 생존 확률은 10%.
이번 대회 마치고 나면 정강이뼈를 항암치료로 무너진 턱에 이식...
선수생활은 더 못해.(문화)
푸에르토리코의 윌리엄 플래허티가 어린 시절 병원에서 치료받는 장면. 올림픽 SNS 영상 캡처
푸에르토리코의 윌리엄 플래허티가 13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대회전에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4. ‘똥’의 가치
→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는 똥을 분해, 이를 통해 만들어진 가스로 열에너지 등을 만드는 것을 연구하는 팀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 사람이 하루 배출하는 인분의 가치는 500원.
해마다 전 국민이 배출하는 인분으로 계산하면 9조원에 이른다.(헤럴드경제)
5. 유류세 인하한지 3개월 만에 다시 휘발유값 1800원
→ 14일 서울 지역 평균 리터당 1783원.
올들어 두달도 안되어 美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25% 올라.
100달러 돌파는 확실시.
120달러 전망도.(아시아경제)
♢"곧 100달러" 불 붙은 국제유가…
♢국내 휘발유값도 1800원 눈 앞
♢러 침공 현실화 땐 에너지 대란 우려
♢일각선 "125달러까지 간다" 전망도
6. 파키스탄 ‘명예살인’ 무죄 선고
→ 무슬림 문화 거부한 여동생 살해한 오빠에 1심은 무기징역, 2심은 무죄...
가족 구성원 간 명예살인의 경우 다른 가족이 용서하면 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법 조항은 이미 폐지...
법원의 무죄 근거는 아직 안 알려져.(동아)
파키스탄 고법, 'SNS 스타' 여동생 명예살인한 오빠에 무죄 판결
7. 진주 운석 기탁
→ 2014년 3월 경남 진주에 떨어진 ‘진주 운석’의 다섯 번째 발견품으로 진주시에 기탁돼.
150g가량 주먹만한 크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운석 인증 절차 거친 후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에 보관 전시할 예정.(동아)
▼기증된 진주 운석. 2014년 낙하 운석 중 5번째 발견물이라고. 150g 주먹크기.
8. 확진자 투표 어떻게... 고심하는 방역당국
→ 기표소를 별도 운영하고 투표소까지 이동은 도보,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하게 한다는 구상.
또 ‘드라이브 스루’ 투표 도입 의견도.(경향)
9. 낚시인구 1000만명
→ 美·캐나다 등 낚시면허제 시행.
한국은 논의만 되다 흐지부지...
2012년 9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했지만 공백 많아.
어민과 갈등, 오염·안전 우려.(서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2018년 5월 낚싯배 이용객 단속 모습.남해지방해경청 제공
♢ 1000만명 낚시인 관리 주체 모호…
♢ 어민과 갈등, 해양 오염·안전 우려
10. 日, '여성 재혼 금지기간 100일' 124년 만에 없앤다
→ 또 유전자 검사로 친자 확인이 가능해져 무의미 해진 이혼한 뒤 300일 안에 출산할 경우 전남편의 자녀라고 정한 조항도 개정될 듯.
우리는 2006년 이미 개정.(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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