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반경反徑 / 강외숙
우리 알았다면
가시를 건너뛰는 법
찔레 가시에서 꽃까지 가는 길
꼭 그만큼만
너와 나
저렇게 웃는 찔레처럼
하얗게 오월을 흔들고 있을까
첫댓글 이렇게 좋은 작품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계속 올려주십시오. 많이 배울게요.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격려에 힘 입어 묵묵히 걷겠습니다~~^-^
그러게요그런 걸 알았다면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러지 않았을 것 같아요강외숙 선생님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렇게 좋은 작품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계속 올려주십시오. 많이 배울게요.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
격려에 힘 입어 묵묵히 걷겠습니다~~^-^
그러게요
그런 걸 알았다면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러지 않았을 것 같아요
강외숙 선생님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