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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breakfast [24] 고린도전서강해 11장(3)
瑤翰 김요한 추천 0 조회 207 24.02.06 05: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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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09:15

    첫댓글 아멘!

  • 24.02.06 20:22

    목사님.
    제 여친이 구세군에 소속되어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컴앤씨월드에 올라온 복음을 가지고 소개하면 금방 색안경끼고 보는게 현실 입니다.

    그 친구에게 어디서 부터
    글을 읽케 할까요?

  • 작성자 24.02.07 06:23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도 제 아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필리핀 목사들에게 증거하는데 까지
    이르기를 25년이 걸렸습니다. 말씀을 증거하면서 제 몸으로 뿜어나오는 생명의 기운
    곧 카리스마를 보인거죠. 이는 nonverbal communication입니다.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물을 때까지
    묵묵히 말씀을 증거하는 실력을 보이면서 그 말씀을 몸에 익히는 긴 세월을 인내하면서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동안 말씀을 통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잔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먼저는 그리스도를 모신 새언약과 업무수행만을 위한 신앙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보이면서
    어느 날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때에 로마서와 요한복음을 권하고 나중에는 히브리서를
    권하시지요. 논쟁을 하지 말고 영향력으로 리더를 해 가며 말씀을 증거할 권리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 24.02.07 03:5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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