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보고 걷고 | 상동회관-복안저수지-탑골샘-★백운산-용암산-노박산-인보마을 1 - Daum 카페
1분 후
"샬롬수련원_ 구덕교회"
"탑곡공소 옛터"
2분 후
좌측 갈림길 지나며
직진 →
잠시후
"삼백육십오일사" 방향으로 →
2분 후
"탑골샘" 초입에 도착!
"탑골샘 1.2km" →
태화강 최장거리 발원지
"白雲山(백운산) 탑골샘"
탑골샘은 태화강 최장거리 발원지로(유로연장 47.58km)
백운산 계곡 해발 550m 지점의 절터 주변 상에 위치하고 있다.
탑골샘은 절터에서 10m 가량 아래 바위틈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지점을 칭하나,
한곳에서 집중적으로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반경 3m 정도의 주위에서 물이 흘러나온다.
수량은 약 15톤/일로 풍부한 편으로
이 줄기는 계곡을 따라 흘러
미호(복안)저수지, 대곡천으로 흘러 태화강으로 합류된다.
백운산은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910m의 산으로
신라 때는 열박산(咽薄山)으로도 불렀다.
백운산 북쪽에 있는 삼강봉( 三江峰)은
하늘에서 떨어진 빗방울이 3등분 되어
동남쪽 탑곡으로 흐른 물은
미호천, 대곡천을 경유
태화강으로 흘러가고
동북쪽 큰골은
경주 시내를 지나 형산강으로 흐르며
서쪽으로 흐른 물은
소호리 동창천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이어진다.
잠시후
"山白分水嶺(산백분수령)"
5분 후
직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탑골샘 0.8km" →
6분 후
네모바위를 지나고
1분 후
너덜길을 지나면
잠시후
두 개의 의자쉼터에서
우측에 있는 이정표
"탑골샘 0.4km" →
3분 후
바위를 지나고
5분 후
나무에 "힘내세요" 라고
누군가 작은 글씨로 적어놓았다.
"탑골샘 0.1km" →
잠시후
데크길을 걸어가면
잠시후
좌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태화강 발원지
"백운산 탑골샘"
오늘은 물이 얼어버렸는지
한 두방울 흘러내리던 것도
보이지 않는다.
물론 잔돌 밑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겠지만!!
야생화 판 뒤로 올라간다.
그냥 떠나기는 뭔가 아쉬워서
주변 바위 하나 !!
2분 후
우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2분 후
제법 너른길을 만나
우측으로 간다.
♠ 뒤돌아 보면
나무로 가려있는 너른길
왼쪽 아래에서 올라왔다.
잠시후
직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작년 1월 하순에
"삼강봉~소호고개~불송골봉~와항재
~고헌산~소호령~백운산" 에서
내려온 길이다.
♠ 직진은 "삼강봉" 으로 갈 수 있고
작년 첫 날에 저곳으로 내려왔었다.
3분 후
바위 하나 지나면서
아직 녹지 않은 눈길이
시작되는데
산행을 접어야 하나
망설여진다.
▶ 조심조심 미끌거리면서도
무사히 "백운산" 까지 올라간다.
9분 후
다시 바위를 지나고
우측으로 등로가 휘어진다.
4분 후
긴 암릉 아래를 따라
우측으로 돌아간다.
잠시후
고드름이 맺혀있고
잠시후
김유신 동굴
왼쪽의 패인 구멍
오른쪽의 패인 구멍
안쪽에서
밖을 내다보고
위로 보이는 암릉
계속 암릉 아래를 걸어
돌아 올라간다.
3분 후
"낙동정맥" 에 합류하면
좌측으로 올라간다.
♠ 우측- "삼강봉" 방향
2분 후
좌측은 전망바위
우측은 "백운산" 이다.
전망바위 위에서
작년 1월 하순 때는
정상의 모든 나무 위에
많은 눈이 쌓여 있었는데
오늘은 햇빛 탓인지
눈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백운산" 방향부터 ~
"고헌산" 뒤로
"낙동정맥" 의 산군들
"신원봉, 학대산" 능선 뒤로
"상운산" 뒤로
"가지산" 뒤로
"운문산" 까지!
"불솔골봉" 능선 뒤로
"문복산, 서담골봉, 대부산" 능선
"삼강봉" 능선 뒤로
"단석산" 이 보인다.
아래 계곡이 만난 곳에
"탑골샘" 이 있고
둥그렇게 보이는
"박달4리, 복안산, 천마산"
오늘 걸어온 계곡길
● 좌- "천마산"
● 우- 아미산
"아미산" 뒤로
"묵장산, 치술령"
한 바퀴 둘러보았다.
당겨본
"드린바위, 문복산"
바짝 당겨본다.
"박달2리" 를 당겨보고
"박달저수지"
잠시 목책을 지나가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893m의 산으로 신라 때는
"열박산(咽薄山)" 으로도 불렀다.
신령한 산으로 신라의 김유신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무예를 닦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백운산에는 태화강 최장거리 발원지인
"탑골샘" 이 있다.
백운산 북쪽 "삼강봉(三江峰)" 은
하늘에서 떨어진 빗방울이
3곳으로 나뉘어져
동남쪽으로 떨어진 물은
"울산 태화강" 으로 흘러가고
동북쪽으로 떨어진 물은
"포항 형산강" 으로 흐르며
서쪽으로 떨어진 물은
"낙동강" 으로 이어진다고 하여
"삼강봉" 이라 부른다.
"백운산/ 893m"
1분 후
낡아버린
"방화선 복원공사판"
잠시후
직진 갈림길에서
"낙동정맥" 을 벗어나며
좌측으로 내려간다.
초입에 매여있는 리본들
정상에는 눈이 없었는데
정작 오르내리는 곳엔
눈이 많이 쌓여있다.
▶ 내려오는 길은
제법 가파르게 내려오며
눈길에 두 번 미끄덩하였다.
20분 후
"용암산" 이 보이고
4분 후
넓은 초지에 내려와서
우측 "용암산" 을 보며 ~
"마병산, 우덕산" ~
시계 방향으로 ~
자리를 옮겨가며 ~
내려온 "백운산" ~
● ~ ~ ~
● ~ ~ ~ ~
드넓은 초지 뒤로
"박달4리"
"선재봉" 으로 올라간다.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 우측- "선필마을" 방향
올라갈 초입(리본들) 모습
잠시후
투구를 닮은 바위
▶ 등로는 가파르게 올라간다.
4분 후
바위를 지나고
(표식을 위하여 찍어 두었다)
잠시후
한 군데 더 지나고
2분 후
세 번째 바위 지나면
2분 후
"선재봉" 에 올라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善財峰(선재봉) 586m"
(내림-3, 가파름- 2)
5분 후
포장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가로질러 올라간다.
"말구부리길과 논중바위"
영남알프스 둘레길
제5구간 안내도
진행과는 상관없는 이정표
가로질러 올라간다.
♠ 뒤돌아 본
"선재봉" 방향
(서너 번 오르내림)
6분 후
묘지 3기를 지나 내려간다.
2분 후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 산아래 옆구리를 돌아 올라간다.
♠ 우측은 "선필마을" 방향이다.
3분 후
작은 바위들이 보이고
2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며
좌측으로 →
3분 후
염소 포획 금지문
그러나 이제 염소는 사라졌다.
3분 후
양갈래 갈림길에서
좌측 "용암산" 을 다녀와서
우측 "매바위산" 으로 갈 것이다.
▶ 왕복 10분 정도 거리 ◀
"용암산" 올라가는 등로는
낙엽으로 희미하고
제법 가파르다.
♣ 나머지 사진은 3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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