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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처리가 숟가락 마이크를 옌변에서 어쩌구 저쩌구 함시롱 넘기고 한마디 하라네요 그랬더니 제미니 회장이 먹을것 다 먹고나니 한마디 하란다면서 그래도 이곳까지 멀다않고 와주셔서 감사하다나. 글구 차린것은 없지만 많이 묵으라네요. 다 먹고 찌기만 남었는데 ㅎㅎㅎ 숟가락 마이크를 넘기며 그래도 한마디를 하네여. 아 이때 제미니 아들 인상이의 딸인 연제 즉 손녀딸이 며느리와 함께 등장을 했어요.맛있는 김치와 음식들을 싸가지고요. 연제가 노랠 잘한다고 하여 한곡을 청했더니 마다않고 식탁의자에 올라 한곡을 뽑아요.잘하더군요.그래서 박수소리와 함께 금일봉을 전부 주었네요. 손녀 연제를 안고 좋아 죽어요.민여사도... 연제만 쳐다보네요. 열창하는 연제에게 박수로 박자를 마추면서. 연제 엄마는 조용히 경청하네요. 마님들의 설거지를 돕는 우리의 승나미. 셋팅맨이 노래방 기계조작중에 셋팅하는거야요. 술도 한모금씩 하라고 술상도 보고. 울 제미니 얼굴좀 보소.영구는 저리 가라입쇼. 뽕처리도 한곡. 울 마님이 설거지를 도왔다고 승나미에게 술한잔을 하사. 뼝구기 마님도 한곡. 승나미도 한곡. 마님도 한곡. 뼝국마님도 한곡. 뼝구기도 한곡. 우와.신난다잉. 이렇게 노래자랑을 마치고 이제는 정리를 할 시간. 정리를 끝내고 잠시 씻는 타임끝에 잠자리에 누우니 잠이 솔솔 오기 시작. 어느새 하나 둘씩 꿈나라로 들기 시작하더군요. 근디 내가 새벽 3시경에 화장실을 다녀오니 그 누가 탱크 기동훈련을 하는데 도저히 잠들기를 못하고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05시경에 문을 열고 나와 나의 애마에 들어가 쪼그리고 잠이 들려는데 뒤 트렁크가 열려 누구야 하고 일어나니 승나미가 담배 찾으러와서 나를 깨우는구려. 다시 눈을 감고 청하는데 이번엔 제미니가 앞문을 열면서 잠을 멀뚱거리게 하네요. 5분도 안되어 또 문이 열리더니 이불을 넣어주고 가는데 잠은 38선 이북으로 도망가버렸더라구요.오호 통재라. 방으로 들어오니 승남이가 회장 제미니의 지시로 일찍 일어나 밥을 하고 찌게를 올려놓고 끓이고 있더라구요. 반찬은 오가피순을 무치고 봉나무순도 무치고 돼지감자 짱아치에 삼겹살구이.스테이크.연제엄마가 해온 김치에 묵은 김치.글구 우렁이 된장 시레기국얼마나 맛있는지 아마도 모르실꺼야. 함 보시려우. 봐요.봐아. 먹을땐 조용해요.들. 병구기 밥 푸는거 봐요. 식후 티타임이요. 펜션 산책길에서 나의 마님과 봉처리마님이. 식탁에 앉아서. 첵크아웃전에 단체로 함. 하늘물빛정원에서 모두가 함께. 꽃은 지고 없지만 마차안에서. 인사하는 넘. 그레이팅 맨. 이넘 거시기가 포탄맞어 자라목이여. 봐요.없어요 없어. 승나미네. 뼝구기네. 제미니네. 여리네. 봉처리네. 여리가 똥폼잡고시리. 민여사도... 여리네가 다저정스럽게... 하트속에서. 여리네와 봉처리네. 울 마님. 80여가지 풀로 만든 음시의 채담 부페에서 점심을 먹심다. 맛이 괜찮았심더 맛있다고 다섯번은 들랑거려야 한다고 제미니가 말했는데 난 두번 다른이는 세번 끽이네요. 근디 승나미는 맛있다고 소주도 한병 시켜서 혼자 다 마셨대요. 맛있어 보이죠. 식사후 티 타임을 가지고 환담을 나누다가 대청댐 전망대로 애마를 몰아 이동을 하였습니다. 대청댐을 뒤로 단체로 함 박었죠. 회장님 부부가 한마디 하시데요. 뭐냐구요. 가을에 2박 3일로 제주도에 가자구요.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예약을 하였습니다. 제미니는 원주공항에서.승나미 열리 뼝구기는 김포에서 혀누와 뽕처리는 부산에서 각자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서 만나 차를 렌트하여 움직이기로 했답니다. 울 청바지님들 즐겁게 눈과 귀.입을 횔링하고 청춘을 되살리는 여행 감사하고 가을에 또 합시다. 그 때까지 건강하고 아프지 마시고 연락하며 삽시다요. 재미없는글.좋지도 않은 사진 보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파주에서 錫 印 허 열. |
첫댓글 같이하면서 웃고 즐기며 큰소리치던 울 청바지들이여.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같이하지 못한 혀누 서운하지만 큰일을 하니 괘안소이다.
다음엔 꼭 같이 하자구요.
열!역시 명품 찍사 인정합니다
고생많이하셨고 즐거운 시간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 나드리 기다려짐니다
건강유지 잘 합시다
그러네요.벌써부터 가을이 기다려짐을 어이 하리요.
고생하셨소이다.
열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1박2일 동안 청바지 회원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번에 참석 못한 현우 서운하지만
다음에 꼭 참석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하세요
회장님이 더 고생하셨지요.
손녀까지 동원하여 위문을 하시고 정말 감사함돠.
수고들 했시유
병구기가 오랫만에 모습을 보였구만 그래
봉철이가 전주에 온다고 해서 기다릴까 했는데...
다음에 달려갑니다.
당신이 없어서 한쪽 갈비가 횡하니 찬바람이 불더라구요.
다음엔 결근하지 마시고 필 참석 바람돠.
건강하세요.
단톡방에 지각해서 미안해유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현우형이 없어서 조금~~~ 허형 촬영 /편집 잘하셔 볼꺼리 자료가 되네요. 애많이 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지각하셨네요.
앞으론 전상출근하시고 마님대동하여 여행하시니 휠링이 되죠.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쇼.
좋은시간 인생뭐 있나요 이렇게살다가시면 한은없을것이라
암만이요.
울 망태기님도 이제 훨훨 다니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