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GYEONGSANGBUKDO FOREST SCIENCE MUSEUM
영주를 둘러보고 안동을 돌아본뒤
도산서원을 들러 그냥 지나칠뻔했던
산림과학박물관이다.
부친이 산림청에 계셔도 이런곳에 대해서는
들은바 없어 몰랐는데
그동안 총60여회의 전시회, 박물관중 가장
내실있고 훌륭한 박물관이다.
도산서원이 그렇듯
깊은산속에 있는 이런곳에 누가 찾아올까 싶었는데
상당한 관람객도 유치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 제4전시실까지 갖춰져있고
관람객의 동선을 용이하게 만들어진
전시실은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뚜렷히 하고 있다.
여느 박물관이 그렇듯 대부분 촬영금지라
사진에는 담을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
봉화은어축제
매년8월 첫째주 휴가철에 봉화은어축제가 열린다
규모는 제법 크고 각종야외공연과 먹거리
시장을 형성한다.
야시장도 풍경도 일품
요기가...깡이....고향.
카페 게시글
새우깡 여행기
경상
경북산림과학박물관
다음검색
첫댓글 맨 밑에 사진 재민이..나만 보믄 꼬집쟁이..마구 꼬집어..흐..귀여버라..
언제 어디서 몇분에.......천사같은 놈인디.
역시 새우깡님이야. 도산서원만 생각했지 그곳에 산림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고맙습니다.
애들하고 가면 많이 얻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