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고집
성철 이주성
막바지 기승으로
존재를 과시하지만
모두가 싫어하니
어지간히 하거라
오늘이 나의 날 처서이건만
너는 아직도 떠날 준비를
하지 않느냐
한여름 폭염으로
이름을 날렸으니
이제는 그만
네 자리를 비우거라
이제 곧 백로와 추분
한로, 상강, 입동이
줄을 서고 있다
이제 네 자리로
돌아갈지어다
겨울철 삭풍이 불어오는
소한과 대한이
두렵지 않느냐
첫댓글 오늘은 2026년 8월 23일로 24절기중에 14번째 맞이하는 처서라는 절기 입니다.오늘도 너무 더워 제가 처서가 되어 더위에게 꾸짓는 시를 조금 해학적이고 재밋게 지어본다고 지어 보았습니다.특히 시가 끝난 후 본분을 지켜야 하며 떠날 때가 되면 욕심을 버리고 말없이 떠나야 한다는 여운을 생각 했는데 ...,읽어 보시는 분들이 그리 생각 할지는 모르겠네요...,
공감의 말씀 올립니다.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白華 文 相熙
첫댓글 오늘은 2026년 8월 23일로 24절기중에 14번째 맞이하는 처서라는 절기 입니다.
오늘도 너무 더워 제가 처서가 되어 더위에게 꾸짓는 시를 조금 해학적이고 재밋게 지어본다고 지어 보았습니다.
특히 시가 끝난 후 본분을 지켜야 하며 떠날 때가 되면 욕심을 버리고 말없이 떠나야 한다는 여운을 생각 했는데 ...,
읽어 보시는 분들이 그리 생각 할지는 모르겠네요...,
공감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白華 文 相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