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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기사, 퍼온 글) 스크랩 [와이셔츠 구입요령] 면, 폴리, 레이온, 모달, 스판원단설명..
마우리시오 추천 0 조회 2,281 06.06.18 00: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면100%가 폴리에스테르 보다 흡습성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얼룩이 남아도 세탁을 하면 없  어지고폴리에스테르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섬유의 물성상 잘 못된 내용입니다. 되려 반대일 수 있다고 정리하여야 겠습니다.

2. 폴리에스테르100%는 보온성은 면보다 우수하나 흡습성이 떨어지고 얼룩이 남으면 제거하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역시 1번처럼 반대입니다.
가령 얼룩이나 겨드랑이 부위의 땀 등에 영향을 받더라도 면섬유가 그 변화 정도가 빨리 온다는 사실입니다.

3. 면섬유는 폴리에스테르 보다 친인체적인 섬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흡습성, 보온성, 촉감 등이 우수하여 피부에 유익한 점은 있으나 천연섬유의 생산량의 특성상 가격이 높고 내약품성이 떨어지고 강력, 신축성 등의 물성이 합성섬유에 비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4. 굳이 정장에 면100% 캐주얼 남방을 입지 않으셔도 면 100%로 된 여러의 색으로 된 와이셔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격이 높다는 단점 외에는 면 100%가 절대적으로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5. 10 여종의 예를 들어 어느 것이 좋을까 하는 질문을 하셨는데,
여기서 100% 면으로 된 제품이 제일 좋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6. 폴리에스테르나 기타 섬유가 혼방된 것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기에는 면으로 된 것이 무작정 절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없는 것과 의미를 같이 합니다. 번수나 원단의 품질을 비교하여 가늠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7. 제일 중요한 것은 어느만큼 사후에 착용,세탁, 보관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유가 있고 자주자주 갈아입고 착용도 곱게하고 세탁 보관관리를 잘 하는 경우에는 면 100%를 권유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폴리에스테르 혼방제품도 추천을 할 만한 제품입니다.

8. 색상에 따라서 소재의 선택 기준도 참고하여야 겠습니다. 색상이 밝거나 흰색인 경우는 면100%를 선택하시면 땀등에 의해 누렇게 변하는 정도가 빨리 온다는 사실입니다. 변형도 빨리 오고요. 이럴 경우에는 폴리에스테르가 혼방된 것이 유리합니다.

9. 레이온이 함유된 섬유는 습윤강도가 약함을 참고하셔야 하고요.
모달이 싸구려인 것이 아닙니다. 단지 가격의 정도를 조정하기 위한 수단이고 또,
면과 같은 셀룰로스 섬유이므로 고강력, 고습윤, 고 탄성을 부여하여 얻어진 섬유이긴 하나 이것 역시 정상적인 면섬유에는 견주지 못합니다.

10 어떤 것이 좋으냐 하는 한가지에 집착마시고 스타일, 착용환경, 보관관리에 따른 색상의 선택 등 여러의 조건을 병행 참고하여 다양하게 구매를 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출처 : http://blog.naver.com/rextailor_/60020750238

 

참조 : http://blog.naver.com/cc60jsi/20021718989

 

 



원형이 오래 유지되는 셔츠-고급심지에 있습니다.
와이셔츠는 칼라와 소매의 심지가 좋아야 합니다. 아예 심지가 없는 와이셔츠도 있는데 이런 와이셔츠는 몇 번만 빨래를 해도 모양이 망가집니다.
정통 드레스셔츠는 이중 심지를 씁니다.

하루종일 입어도 평안한 European 입체제단
싼 와이셔츠 중에는 바느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모양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중박음질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ZENRICO는 까다로운 입체 디자인을 고집하기 때문에 목 깃 하나에도 입체 곡선으로 재단되어 있습니다.

셔츠는 양복의 속옷
와이셔츠는 본래 땀이 양복을 버리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하므로 100% 순면제품이 원칙입니다. 순면셔츠의 단점은 주름이 잘진다는 것입니다.
주름없는 와이셔츠(링클프리)라고 하는 것은 면과 폴리에스터의 혼방제품으로 땀 흡수력이 떨어지고 촉감이 좋지않으므로 폴리에스터가 20%를 넘어가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zenrico.co.kr/info.php?no=6

CVC 원단
면과 촉감이 면처럼 느껴지는 특수 폴리가 혼용된 원단입니다.
순면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그 전체적인 느낌은 순면과 흡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면과 폴리의 혼용율이 80:20, 70:30, 60:40, 50:50 으로 분류됩니다.
저희 와이셔츠넷의 ZENRICO셔츠는 최고급인 80:2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40수의 원단이 보편화 되어 있으나 ZENRICO셔츠는 60수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CVC원단이라도 다같은 원단이 아닙니다. 따지며 고르십시오....^^

레이온
레이온은 천영펄프에서 추출한 원사입니다.
매우 부드럽고 흡수성이 있어 그 감촉이 silk와 같으며 은은한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달
레이온과 면, 폴리가 혼용된 원단이며, 은은한 광택과 흡수성, 부드러움등을 잘 살렸습니다.
모달이라는 이름은 레이온을 셔츠의 원료로 가공한 오스트리아의 회사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면, 레이온, 폴리가 섞인 원단을 모달이라고 합니다.

순면
면 100%의 원단입니다.
천연섬유로서 보온성 및흡습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습니다.
고급셔츠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그러나 구김이 잘가는 단점이 있으나 땀습수가 뛰어나며, 구김 그 자체도 하나의 멋일수도 있습니다.
세탁에 의해 줄어드는 결향이 있으므로 구입시 약간 큰 듯하게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윈사의 굵기에 따라 40수, 60수...100수, 120수...가 있으며 수가 높을 수록 그 촉감이 부드럽고 고급이지만 구김이 더 잘 갑니다.

폴리에스터
합성섬유의 대표적인 직물로서 석유 '에칠렌'이 주원료입니다.
가볍고 구김이 가지않으며 마찰에 강해 질진 장점이 있으나, 땀 흡수력이 거의 없고, 통풍도 원활하지 않으며, 정전기 발생이 높습니다.
따라서 화학사인 일반 폴리에스터가 많이 사용된 원단은 고급이 아닙니다.
최금 다림질이 필요없다는 'Wrinkles Free'라는 원단이 있으나, 이는 일반 폴리에스터가 많이 섞여 있어 땀흡수가 않되며, 통풍도 원활하지 않아 입으시는 동안 쉬 피로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수입원단(Thomas Mason)
1796년 영국에서 설립된 Thomas Mason사의 세계 최고급 드레스 셔츠 원단입니다.
과거에는 이집트면으로 짜여진 원단을 최고로 삼았으나 최근 Sea Island Cotton이 개발되면서 최고의 멋쟁이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ZENRICO셔츠는 Thomas Mason사의 제품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Sea Island Cotton 140수로 제공해드립니다.
탁월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으시는 순간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멋쟁이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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