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찬양제,지방은 10월14일(토),경기연회는 11월4일(토).우리교회에서 개최될예정이다.찬양제의 목적은 지방은 수익금전액을 미자립교회지원에 사용되며,연회는 선교(국내,국외,사회)기금으로 사용,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일에 기여하는데 목적이있다무엇보다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성가제를 준비,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각교회및 지방연합회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어가는 청장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번 찬양제에 임마누엘 성가대에서 준비하는데 김용호권사님을 비롯한 모든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를하고있다,특히 나는 이번찬양제를 통하여 100명의 대원이될수있도록 기도하고있다,이번주에는 학생때 같이성가대에서봉사했던 채사숙집사님에게 봉사하자고 제안했더니 신랑도찬양을좋아하는데 겉돌고있다고해서 만났다.내용을얘기하니 좋아하면서 가능하면 이번주부터 부부가 같이봉사하고싶다고 했다.
집에와서 생각하니 나에게는 모이게하는 은사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주일학교부장때 제1회어린이천국잔치가 열렸는데 옛성전에서 유혜경사모님의 풍선전도효과로 어린이가 고색초등학교에서 봉고로 계속이동하며 400석을 가득채운 기억이난다.현재 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님이신 고명진목사님께서 하계수련회에 같이가서 쎄미나를 했던 메모지를 발견했다.아마 이때 신앙의 지표가 세워진듯하다.
- 무지개의 비밀 -
비가그친 오후,먹구름이 없어지면서 햇살이 새어나오면 동쪽 하늘에 무지개가 뜹니다.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 ,무지개가 일곱 빛깔인 것은 햇빛이 일곱 빛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 아시지요 ? 여러색의 광선이 모여 투명하고 눈부신 생명의 빛을 만들어 내는 현상은 신비로운 창조입니다.
이 창조는 어느하나의 광선이 주도권을 잡거나 위축되는 일없이 각자의 빛깔로서 온전히 존재하면서 동시에 어울림으로써 이루어 낸 사건입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교회 공동체 안에 있었던 다양한 빛깔에 대해 말합니다.
고기는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이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여겨졌던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에,자유롭게 고기를 먹던 이들이 있었습니다.어떤말들을 특별히 성스로운 때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던 동시에 모든날이 똑같이 거룩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가되고 일치를 이루어야한다는 점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습니다.
바울도 하나됨과 일치의 가치를 갈파했던 대표적 사도였습니다.또한 그가치의 열매를 어떻게 영글게 해야하는지에 관해서 숙고했던 인물이었지요.“신앙이 모든사람과 사물을똑같게 만들지는 않는다” 이 깨달음의 바울사도의 마음에 있었던 확신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그렇기에 사도는 상층하는 신념들을 하나로 통일시키려 하지 않고 “각각자신의 신념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라”고 권고합니다. 고기를 먹지않는이나 개의치않고 먹는이나 각자의 생각에 대해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지요.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면서......, 좋은하루 되세요 ~~
첫댓글 권사님, 찬양제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지난 주일 21일로 연기되었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몇시부터 시작인지 궁금해요.
시작시간은 보통 6시30분쯤 하지만 그전에 각교회들이 리허설을 하기때문에 오후3~4시 경에는 모여야 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