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별체육대회후기...총무(완결) (성문호)

[고경호]

  글쓴이 : 관리자 (125.141.93.191)     날짜 : 03-10-19 11:34     조회 : 156     

안녕하세요?
총무 성문호입니다
벌써 1주일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렸군요
지난 10월 12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여러 동문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16회 회기별 체육대회 행사가 있었다
아침일찍 저멀리 인천에서 동원이가 부랴부랴 서둘러서 출발했고 승헌회장과도 9시경 통화후
10시경에 주경기장에 도착해보니 그규모에 놀랐고
여기저기서 행사가열려서 출입문을 찿는데도 10여분이나 걸렸다
오랜만에 동원부회장과함께  성훈이가 보였고 이어서 성인이가 여러가지 준비한것을 전달해 주었다.
이어서 병훈내외가 무겁게 과일을 준비하고 도착 한사람 두사람씩 모여들었고 제주현미회회장단도 이미
도착해있었다
가져온 물건정리가 끝나고 돗자리를 펴서 앉아보니 20여명 가까이 되어보였다
11시경 개회식이 있었는데 몇몇회원은 동원부회장이 찬조한 면티를입고 28회를 알리는데 공헌하기도했다
88올림픽 주경기가 있었던 그장소 16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하는 시간도시간이었지만
많은 동문들이 모여도 규모가워낙커서인지 왠지모르게 허전해보였고 예전의아담하고 소박한 면은
없어보였다
계속해서 재요 ,두옥, 창희, 승성 ,윤환이가 자리를 같이했고 희수, 재호, 동훈, 성관이도 저멀리서보인다
점심식사후에는 승보 원석 상용이도 보였고  2시간이상이나 걸린 승민이도 저멀리 덕정에서 와서 자리에
참석할수있었다
삼삼오오 모여 자체로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담소를했느데 이웃회기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푸짐하게 음식준비가 되어보였다 제주에서 직접 아침에 올라온 돔베고기에 김치를 곁들인 소주한잔
그맛을 기억했으면 28회가 자랑스러웠으리라 28회 천막에서는 즐겁게 소주한잔들하느사이에 여기저기 경기는진행되었고 회원과같이참석해준 내외분들도 즐겁게 축구한판을 하기도했다
흥에겨운 행사는 3시까지로 마무리가되었고 비가오는 와중에도 추첨권행사는계속되었고 4시경에 마무리를
할수있었다
그런데 이번행사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특히 이번행사에 고기50인분으로 동창들의 점심을 해결하겠다고 했던 김영민 석계정사장님이 불을
못피우는 관계로 알찬행사를 해달라고 30만원을 찬조해주었고 멀리 고향에서 참석한 회장단 김동옥 고병수
오섬강 과함께 동창일에 앞장선다는 문동철이가 전날의섭섭함을 애기하면서도 10만원을 선뜻 찬조해주었다
그리고 예정에도 없이 좋은 기분으로 박승성이가 10만원 이번에진급한 고창민(해군)이가 10만원
오랜만에 다시 서울에온 강덕찬이가 5만원을 협조해주었다
(예정 :10만원...한승헌,강동원,오희수,고창만(티피),김재요,이인홍,현병훈,...5만원...한창용,김종규,성문호)
이외에도 많은 회원과 동문들이 관심과협조를 해주었는데 일일이 밝히지못하고 파일로 첨부하니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이번행사에 참석해준 회원과 가족여러분 그리고 멀리서 응원와주고 협조해준 제주현미회회장단과
문동철동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이번에 협조해준 특별찬조금은 제주현미회와의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교류하는데 큰힘이될것이며
        회장단모임에서 결정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