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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큰스님 교통사고로 입적했다,그것도 제자란 놈에게... |
이말이 생각난다. 설총비결에 "배은망덕 무은혜요"...
은혜를 원수로 갚은 제자란 쌍놈의 인간말종새끼!! 교통사고를 자연사로 위장한 땡중새끼들!!
모조리 쓰레기들만 남았도다... |
시사주간지인 <일요서울>은 12월17일치 신문에서 ‘석주 스님이 입적한 것은 종단이 발표한 것과는 달리 (충남) 아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내용을 2개 지면에 다뤘다. 애초 교통사고 기사는 석주 스님 열반 당시 <대전일보>에 다뤄졌다.
총무원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교통사고 사실이 석주 스님의 수행력에 흠이 된다는 이유로 자연사한 것처럼 공표했다. 일부 스님들이 스승의 입적을 ‘좌탈입망’(앉은 채 열반) 등으로 포장하기도 한다는 설이 있던 가운데 나온 총무원의 처사는 ‘여실지견’(如實知見·있는 그대로 옮게 봄)을 목표로 수행하는 불교 종단이 스님의 신비화로 혹세무민에 앞장 서고 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석주 스님은 종단의 분규를 해결한 일등공신이었고, 노구의 몸으로도 사회복지시설 건립에 헌신하는 등 그의 삶이 사표가 되기에 충분한데, 교통사고 사실 은폐로 인해 오히려 스님에게 더 큰 누를 끼쳤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종단 관계자는 “스님의 제자들이 교통사고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그렇게 했는데, 결과적으로 스님에게 누를 끼쳤다”며 “바른 처사가 아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