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 구곡은 빼어난 경치의 계곡으로 가족단위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매년 한번은 꼭 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화양계곡은 야영장을 끼고 있기 때문에 쉬기에도 적당하다.
화양계곡 야영장 앞쪽 전경은 별로 좋지 않다. 강 건너편에 전원주택부지 공사 때문에 조그만 산의 속살이 다 드러나 있다.
화양계곡 야영장은 화장실과 수도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관리도 그럭저럭 잘 되는 편이다. 전기는 공식적으로 사용이 불가능 하지만 야영장 입구 쪽 슈퍼에서 전기를 끌어 쓸 수 있다.
저렴하게 구매한 자칼 사각타프....오늘 처음 펼쳐 본다. 맑은 하늘이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게 만든다.
작년 캠핑을 와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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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상속의 상념, 상념속의 무념 원문보기 글쓴이: 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