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지만 몇 년전 여름 수련회 때 씨랜드화재로 많은 어린이들이 생명을 잃은 사건이 있던 곳입니다. 그곳에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200여명 이상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하루 즐거운 시간은 보냈지만 조황은 별로였습니다. 바라 옆 사람이 팔뚝만한 숭어를 수시로 건져올리는데 스트레스를 좀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침 9시 반부터 밤 10시 반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강태공의 뜻을 알리오??? 세월~~~ 낚는겉을ㅎㅎㅎ 동막리의 추억(628)도 함께 전우님을 한분이라도...~~~ㅎㅎㅎㅎㅎ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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