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에 누워계신 부처님 와불 밑에선
요즘 저마다의 맵시를 자랑하고싶어 안달난 봄처녀들의 쌈박질이 시작되었다
마을 끝자락 산골초가펜션 의 봄꽃들은
자연 그데로 자기네끼리 알아서 피고지고 할뿐
그누구의 간섭도 ᆢ공해도ᆢ관심도 필요치 않다는듲
아무말없이 방그레 웃을뿐 ᆢ
하우스안에 채소들은
하루라도 빨리 손님들께 드리고싶은 산골초가 아줌마의 부지런함이 자라고 있다
정교하게~~~~
섬세하게~~~
손님들이 저것들 띁으려다가 멈칫 하지않을까?
너무 정갈하게 키워놔서ᆢ 띁기가 미안해서 ??^^
걱정말고 부지런히
열심히 드세요
오늘부터 기온이 쑥쑥 올라면 엄청 자라기 시작해요
산골초가펜션
010 6299 0395
http://www.sangolchoga.com
첫댓글 상추와 쑥갓 부추가 빨리오라 손짓하내요
빨리 달려가 자연의 품에 살포시 안기고싶습니다
밋칠 안남았씅게 바늘로 허벅지 찔러감선 참아바유
@샬라 더 이상 찌를때두 읍써유
온통 바늘구녁뿐이유 !
엿새를 으찌 기다린데유
@전설의 메니피(구...김흥수) 여섯밤만 더 찌르시믄 되겄네유~~
지는 한 참 멀었네유~~
지 허벅지두 더 이상 찌를 때가 읍어서 살 늘리고 있어유~~ㅋㅋ
사진에서 보믄 왼쪽이 머리 맞아유~~?
지 눈에두 보이믄 조컸네유~~
아짐니가 지대신 빌어줘유~~
이쁘니 아들놈 맴 고쳐묵꼬 군대가게 해달라구~~ㅎㅎ
옷호~~~~
정답!!!
드뎌 이삔이 눈에도 보이기 시작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