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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필리핀 최대 규모 호텔101 들어설 예정, 2020년 완공
(기사출처 - SUNSTAR)
http://www.sunstar.com.ph/manila/business/2018/02/01/biggest-hotel-philippines-rise-boracay-586762
기자: Marites Villamor-Ilano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Biggest hotel in the Philippines to rise in Boracay
건설회사인 DoubleDragon Properties Corp.에서 보라카이(Boracay) 섬에서
최대 규모의 호텔을 건설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더블드래곤(DoubleDragon)은 발표에서 자회사인 Hotel of Asia Inc.와
파트너인 Newcoast South Beach Inc.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Hotel101 리조트-보라카이로 명명된 시설은 더블드래곤 사의 Hotel101 브랜드의 4번째 시설이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 Hotel101 의 총 5천여개의 객실이 마련 될 예정입니다.
Hotel101 리조트-보라카이는 객실 수로 필리핀 내에서 가장 큰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001 개의 객실과 친환경 적인 시설로 관광객 유치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텔은 메가월드의 자회사인 Global Estate Resorts, Inc. 에서 개발한
보라카이 Newcoast에 위치한 150 헥타르 규모의 부동산에
2헥타르 부지에 건설 됩니다.
Newcoast South Beach 회장 엔리케 곤잘레스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친황경 호텔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Hotel101에서는 발코니를 포함하는 스위트 룸과 소매점 및 음식 및 음료를 제공하는
상가, 수영장, 비지니스 센터, 회의룸, 연회실 등을 제공합니다.
몇 몇 구역은 태양광 시설로 전기를 확보하며, 호텔 측에서는 빗물 정화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 Design)을 획득한
시설로 지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호텔101 시설들은 마닐라, Fort Taguig, 다바오 시 등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블드래곤은 Sia 와 Tony Tan Caktiong 부회장이 이끄는 회사이며,
이들은 필리핀 최대 페스트푸드 체인인 졸리비(Jollibee) 의 창립자 입니다.
(기사출처 - PHILSTAR)
http://www.philstar.com/nation/2018/02/04/1784357/fewer-volcanic-quakes-recorded-around-mayon
기자: Rhodina Villanueva, Evelyn Macairan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Fewer volcanic quakes recorded around Mayon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 Philvolcs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마욘 화산을 관측한 결과 17번의 화산 지진과 10 여번의 진동 등이
기록 되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마그마의 움직임 등으로 인해 발생 하였던 338번의 지진보다
훨씬 줄어든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Phivolcs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금요일 관측된 마욘 화산의 이산화황 배출은 하루 평균 1,583 톤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화산 폭발 경고 레벨 4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화산 분출에 각별히 유의하고 8 킬로미터 내 위험 지역으로의
접근이 엄격히 금지된 상태입니다.
마욘 화산 인근을 지나는 항공기 기장들 역시 극히 위험한 지역으로
멀리 우회 할 것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최소 330개의 화장실과 샤워 시설을 몇 몇
Albay 프로빈스 내 대피소에 설치하여 대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화산 반경 8 킬로 밖 주민들은 전염성 우려로 인하여
집으로 돌아갈 것을 권고 받았습니다.
관계자들은 현재의 화산 상태로 비춰 볼 때, 반경 8 킬로미터 밖의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학생 성폭행하고 도주한 발리볼 코치 출국 금지 명령, 여권 말소
(기사출처 - PHILSTAR)
기자: Emmanuel Tupas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Coach tagged in student's rape barred from leaving Philippines
마리키나 시 지방법원에서 지난 금요일, 지난해 자신이 가르치던 12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발리볼 코치에 대한 출국 금지 명령(HDO)을 내렸습니다.
지방법원 브랜치 168의 판사 Lorna Catris-Chua Cheng이 검사들이 발리볼 코치인
Dennis Laping에 대한 출국 금지 요청(HDO)을 최종 승인 한 것 입니다.
이로써 용의자인 Laping의 여권은 말소 되었으며, Cheng 판사는 검사실에
피고인에게 여권 정보를 제공 하라고 명령 하였습니다.
피해자를 돕고 있는 통근자 안전 및 보호 전문 변호사 아리엘 인톤은
용의자 Laping이 강간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달아났으며,
현재 숨어지내는 상태라고 밝혔씁니다.
그는 용의자가 도망칠 순 있지만 숨을 순 없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초, Laping이 자신의 집인 퀘존 시의 바랑가이 Old Balara에 방문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경찰들은 용의자의 아들을 Laping이 도망칠 수 있게
경찰들이 집 안으로 못들어오게 막는 등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인톤 변호사는 바랑가이 분쟁부 내무부 차관 마틴 디노에게
필리핀 내 모든 바랑가이 관계자들에게 Laping 에 대한 신상 정보를 제공하고
경고 할 것을 요구 하였습니다.
내부무 차관 디노는 바랑가이 관계자들에게 Laping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명령을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하지 못했습니다.
외교부 DFA, 파라나케 시 영사과 매주 토요일 오픈
(기사출처 - INQUIRER)
http://newsinfo.inquirer.net/965913/dfa-to-open-main-consular-office-on-saturdays
기자: Dona Z. Pazzibugan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DFA to open main consular office on Saturdays
외교부 - DFA에서 오는 2월 10일부터 더 많은 여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파라나케 시(Paranaque City)의 DFA 영사과를 매주 토요일에도
연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하지만 워크-인(Walk-in) 및 Courtesy lane 이용자들은 토요일에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여권 외 다른 서류 공증 업무도 토요일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토요일에 영사과 업무를 제공하는 것은 오랜기간 제기된 여권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예약을 하더라도 몇개월간 기다려야 된다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불만 제기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외교부 차원에서의 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쇼핑몰 등에 입점해 있는 외교부 위성 사무실들은 이미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외교부 측에서는 8곳의 영사과 여권 업무를 토요일까지 더 늘려서
여권 발급 및 재발급 등의 서비스 제공 시간을 더욱 단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DFA에서는 하루 약 1만~1만 2천여건의 여권 발급 처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한해동안 310만 명의 여권 업무를 처리 하였습니다.
현재 여권 발급비는 급행의 경우 1,200 페소이며, 영업일 기준 10일,
950페소의 보통 발급비용과 영업일 기준 20일의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일반 시민들이 여권을 발급 혹은 재발급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이런 예약 슬롯을 각 여행사 및 브로커들이 미리 예약해두고 웃돈을 받고
시민들에게 예약슬롯을 내주는 등의 비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무부, 부가가치세(VAT) 인하 고려 中
(기사출처 - PHILSTAR)
http://www.philstar.com/business/2018/02/03/1783936/dof-open-vat-reduction
기자: Mary Grace Padin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DOF open to VAT reduction
필리핀 재무부 - DOF 에서 새로 도입한 세금 개혁법으로 정부의 재정 상황이 좋아지면
부가가치세(VAT)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재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재무부 장관 카를로스 도밍게즈는 인터뷰에서 정부에서는 현애 12%로 책정된
부가가치세 VAT를 인하하기 위해선 신중한 고민을 해야 한다면서,
각종 정부 정책 및 예산 프로그램이 적절한 예산을 공급 받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재무부에서 상원의원 리사 혼티베로스가 제안한 필리핀 전국의 부가가치세율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로써 부가세 인하를 위한 최적의 방안은 VAT가 면제되고 있는 일부 조항을 삭제하여
면제율을 줄이고 부가세 자체를 낮추는 방안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도밍게즈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정부의 세금 징수 효율이 부가세가 면제 되는
분야와 개별 사항들에 따라서 힘든 과정을 거쳐왔다고 합니다.
재무부 장관은 현재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12%의 부가세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필리핀 국내 총생산 - GDP의 4.7%에 불과하다고 하며,
태국은 7%의 부가세를 부과하는데 이는 필리핀의 부가가치세 대비 GDP의 같은 비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주 초,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상원 법안 1671 혹은
"Bawas VAT" 법안을 발의 하였으며,
이는 현재 필리핀 부가세를 내년 1월 1일부터 10%로 인하를 제안하는 법안입니다.
그는 세금 개혁법 혹은 TRAIN 법으로 인하여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필리핀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덜 보도록하기 위해서 고안한 법안이라고 밝혔습니다.
TRAIN 법에 의하면, 농작물, 건강 및 교육, 시니어 시티즌, 장애인 등을 위해
제공되던 다양한 방면의 부가가치세 면제가 폐지 되었습니다.
또한 재생 에너지 및 직 수출 업자들을 위한 세금 면제 조항 또한 폐지 되었습니다.
경찰의 마약 단속 복귀 이후 2개월간 12명의 용의자 사살
(기사출처 - PHILSTAR)
기자: Ian Nicolas Cigaral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Dozens killed in past 2 months as police return to war on drugs
필리핀 경찰 PNP가 유혈 사태를 최소화 하며 마약 단속에 임하겠다는 약속을 한 이후,
마약 단속에 복귀한 2개월간 12명의 마약 용의자들이 사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총 3,253건의 마약 단속 작전에서
단속 요원들과 용의자들 간의 교전 과정에서 46명의 용의자들이 사ㅏㄹ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에서 4968명의 마약 용의자들이 검거 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국제 사회에서 필리핀 경찰이 마약 단속 과정에서
무고한 10대 청소년까지 사살하는 등 공권력 과잉 남용 등에 대한 우려에 따라
공개 되었습니다.
경찰의 미성년자 살해 사건 이후로 두테르테 대통령은 인원이 부족한
필리핀 마약 단속국 - PDEA에 마약 단속의 전권을 넘겨 주었었습니다.
이번주, 경찰은 마약 용의자의 집을 찾아가 불시에 검문을 진행하며 용의자들이 자수하도록
설득하는 Oplan Tokhang 작전을 재게 하였으며,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총 2,127 번의 Oplan Tokhang 작전이 시행 되어
821명의 마약 용의자들이 자수 하였습니다.
PNP 대변인 John Bulalacao는 금요일 가진 기자 회견에서,
4일간의 Tokhang 작전 과정에서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의 마약, 대부분은 중국에서 밀수 되었다 - PDEA
(기사출처 - GMA NEWS ONLINE)
기자: 정보 없음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Chinese, Mexican cartels top sources of smuggled drugs in PHL -PDEA
필리핀 마약 단속국 - PDEA 에서 어제, 필리핀으로 밀수되는 대부분의 마약들이
중국으로부터 건너 오고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PDEA 대변인 데릭 카레온은 Super Radyo dzBB 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마약 밀매 조직이 필리핀으로 밀수되는 대량의 마약들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마약 거래 조직들이 필리핀에 마약 제조 시설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중국 다음으로 필리핀으로 마약을 밀수해오는 국가로 멕시코를 꼽았습니다.
그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들이 우편문이나 소포 등의 방식으로
필리핀으로 마약을 들여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1월 24일, PDEA 요원들은 카비테의 Trece Martirez에서 두명의 마약 용의자들을 검거 하였으며,
이들은 "샤부"가 들어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소포를 수령한 뒤 체포 되었습니다.
PDEA에서는 이들 마약 소포 물은 Sinaloa 카르텔이 보낸 것이며,
Sinaloa는 국제적인 멕시코 마약 밀매 조직 입니다.
한편, 카레온은 PDEA 에서 필리핀 경찰 PNP에 마약 밀수 조직 검거에 대한
공조 협조를 요청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찰이 마약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Oplan Tokhang 작전과는 별개의
작전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