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개 시군구연합회 별로 회장 및 사무장들이 여타 운동종목보다 수월하게 활동을 할수있는 매력있는 운동종목 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족구대회는 운동장 하나에서 100여팀 1,000여명이 분산되지 않고 하루종일 대회를 할 수 있는 좋은 운동 컨텐츠이다.
또한 노인에서 부터 청.장년 및 여성까지 모두 즐길수있고 클럽 별 대회 참여가 수월한 운동이며 다른 어떠한 운동종목 보다 운동장의 제약을 최소한으로 받는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방 자치단체장이 생색내기(지역표심, 지역경제 기여, 단체장 활동모습 홍보 등)에 좋고, 문화체육 담당 공무원이 예산반영(여타 종목대비 적은 예산)하기 좋고, 대회 그림(1개 운동장에 모든 팀이 모여서 개회식 및 경기운영과 시상식)이 잘 나온다는 것이다.
무엇 보다도 시군구연합회 회장이 조직을 이끄는대 매우 수월하면서 효과는 크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물론 사무장도 연합회 업무처리 하기가 축구와 같은 종목에 비하여 수월한 편이다.
이러한 족구 컨텐츠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현재 시군구연합회장의 활동을 촉진시켜서 1개 시군구연합회 별로 족구클럽을 부별(일반부[1부,2부,3부], 장년부, 여성부, 고등부, 중학부, 유소년부) 10개 클럽 이상으로 육성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자.
그렇게 되면 1개 시군구에 8개부 10클럽이 활동하고 클럽당 10명으로 추정하면 전국 족구인구가 18만 5,600명에 1만 8,560개 클럽이 활동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된다. 이렇게 될수있는 강장큰 힘의 원천은 시군구연합회 활성화 임을 직시하자.
전국연합회나 16개 시도합회가 잘한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님을 공감하고 많은 생각을 시군구연합회 활성화에 집중하여 방안을 마련 할것을 제안한다.
전국연합회에서는 매년 있는 "클럽리그족구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232개 시군구에서 부별 연중 자율리그를 하도록 유도하고 관리감독하여야 한다.
2008년에는 기존처럼 족구공을 구매하여 나누어 주는 비효율적인 방법을 하지말고 예선자율리그를 잘하는 시군구연합에 예산을 지원하는 촉진시책을 전개 할것을 제안한다.
일반부를 1부,2부,3부로 분류하여 지역자율리그를 하도록 대회요강을 정하고 지역자율리그 입상팀을 시도연합 대표선발 리그에 출전하도록 관리하고 전국결선 클럽리그에도 출전하게 대회운영을 할것을 제안한다.
전국결선리그에 출전하는 팀은 전국연합회 홈페이지에 클럽과 동호인이 전산등록을 하고 "대회관리 온라인 전산시스템"에서 시군구 자율리그, 시도연합 대표선발 리그에 클럽과 출전선수를 전산등록하여 경기운영을 하도록 하자.
예선리그 부터 경기기록을 전산관리하여 전국결선리그에 참여하도록 하면 매주 경기기록 결과를 가지고 클럽의 랭킹을 관리한다면 족구클럽 활성화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하리라 확신한다.
16개 시도연합회 회장 및 사무국장은 산하 시군구연합회의 회장 및 사무장의 조직관리를 철저히 하여 클럽리그대회, 시도연합회장기대회에 최소 150팀 이상 참여 할 수있는 조직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되면 지자체 시도지사에게 가장 인기높은 운동종목으로 인정받게 될것이고 지방정부 예산을 지원 받는대 가장 경쟁력있는 운동종목이 될것이다.
"생활체육족구의 가장 강력한 스폰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