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장 11절 ~13절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낙심하지 않고 소망으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심을 알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바울은 마음에 갈림이 있을 때에 동역자로 함께 일할 수 없기에 공동체 안에 평안이 있기를 원하였습니다. 다툼. 시기. 비방. 혼란 모든 것은 하나님의 평안함이 있으면 다시금 은혜 위에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제단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하는 이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삶이 주와 함께 평안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회복하기를 같은 마음을 품고 고린도교인들은 그렇게 살기고 동의하였습니다. 고린도교회에 아직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고 화해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동족 간 사랑을 나타내는 외적 표현이 있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많은 듣습니다. 듣는다고 행동으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소용없는 말씀이 될 뿐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동역하기로 작정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비교하며 상대를 끌어내리고 내가 높아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마게도냐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명을 감당하기에 비방과 수군거림 가운데 있을 때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ㅇ리가 싸울 것은 사탄과의 싸움에만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말과 거부하는 행동에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고린도교인들을 위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은혜가 같이 하기를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마음을 위로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우리는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주예수 그리스도 은혜 성령의 교통 하심이 함께 하도록 서로 축복하고 서로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