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선한이웃과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티즈 2대 기증 -
11년 연속 소형승용차부문에서 브랜드파워 1위를 날리고 있는 ‘마티즈’가 보령에서 사랑을 싣고 힘차게 달린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의 사회복지법인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0일 오전 10시 시청광장에서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GM대우 관계자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선한이웃(대표이사 박세열)과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열)에게 마티즈 승용차 2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지난 9월 출시한 차세대 글로벌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마티즈클래식’ 모델로 이다.
차량을 기증받은 명천종합사회복지관과 사)보령선한이웃은 장애인과 노인, 청소년, 소년소녀가정 등을 위한 간병, 상담, 급식지원, 병원진료 및 각종 이동편의 제공 등을 위해 기증차량을 활용하게 된다.
GM대우는 △2006년 보령밀알선교단 △2007년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지난해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보령지역자활센터 등 보령지역 사회복지법인에 마티즈 4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만세보령문화제와 올해 보령임해마라톤대회에도 경품으로 마티즈 2대를 기증한 바 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이번에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30대를 기증하게 되며, 2005년 재단출범이후 총 123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