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집 다선낭송집 발간 기념 및
월례회 시낭송회 열려"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28일 오전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간담회실에서(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주관으로
편집회의와 시낭송회가 열렸다.
7월 월례회의를 비롯한 제2호 다선문학 편집회의 겸 제1호 낭송집 발간을 맞아 분위기는 사뭇 기대감과 호기심이 넘쳤다.
애초 국회잔디마당에서 갖기로 했던 모임은 살인적 더위로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한 김승호 회장은 한옥순 자문위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의 협조를 구해 실내에서 모임을 갖기로 결정
했다.
폭염 속에서도 박재천 고문, 조기홍 수석감사, 강순구, 서영복 부회장, 박경옥, 최영식, 이윤선 운영위원, 최경순 사무국장, 김종연 자문위원(환경감시운동본부 고양시 지회장) 한옥순, 이서윤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식순에 따라 성원보고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회의를 가졌다.
참석자 모두 자신의 자작시와 참여 시를 낭송하고 1시간 가량 원고 검토및 편집 수정시간을 가졌으며
최경순 사무국장이 준비해온 과일과 다과를 나누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더위속에서도 잔디와 국회의 전경을 배경 삼아 사진촬영 시간도
갖고 식사와 차를 나누며 협회의 방향성과 안부 아이디어등을 나누며 선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승호 회장의 편집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문이 있었으며 조기홍 위원의 편집중 사진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이미 사진을
60매에서 40매로 줄인 것이며, 회원들의 다수가 지난 행사의 사진속에 추억을 갖고 있기에 40매는 배치하는 것이 좋다는 강순구 부회장의 의견에 따라 최경순 사무국장의 동의와 서영복
부회장의 제청을 박재천 고문과
이윤선 위원의 삼창으로 만장일치로 가결했으며, 초청장 제작과 엠프 구매건은 모두가 필요에 동의하여 제작과 구매를 결정 했으며
협찬사의 찬조와 광고에 대하여 뒷면 표3에 고양문화재단을 나머지
은평치과 이영만 고문, 명인씨앤씨(주)임병진 감사, 환경감시운동본부 김종연 자문위원의 '제2호다선문학'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문구와 광고를 1면에 상 하로 배치키로 결의했다.
출판및 북콘서트 행사를 위한 음향(김상복 단장) 영상(최병현 대표) 사진(심명구 기자)를 섭외 결정하고 오정태 촬영기자와 트로트가수 2명도 재능기부로 참여
시키기로 결정했다.
성악과 국악, 오카리나연주와 밸리댄스, 포크댄스와 통기타 가수 시낭송등 다채로운 준비로 행사의 준비에 수고한 김승호 회장은 조기홍 편집위원의 제안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에서"모두가 하나의 심정으로 서로를 이해와 배려로 감싸안아 주는 여러 임 회원들과 뜨거운 불볕더위 속에서도 자리해 주신 박재천 고문에 감사한다며 모두가 각자의 생업과 사정이 있기에 먼곳에서 마음으로 참석하여 주신 강혜지, 이시중, 길옥자, 배애희, 서영창, 최성애, 허신행, 김해성, 이익준, 경규학,
심수진, 서금희, 이영만, 임병진 시인들께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첫댓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선의 큰 발전이 기대 됩니다
네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늘 함께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