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는 산에서도 달립니다. 4월 8일 일요일 오전 7시에 대공원에서 만납습니다. 10명이 모였습니다. 정문 출발하여 몸을 덥히며 후문을 돌아 상아봉 약수터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언덕 훈련 경험이 부족한 회원님을 위하여 짧게 5번의 왕복훈련을 하였습니다. 한분의 회원님이 더 오셨습니다. 약 1시간 30분간 달렸습니다. 아침 식사 후 몇분 회원님은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1주일 후 아산산악대회에 대비하여 훈련을 더 하기로 하여 소래산 입구로 이동하여 부천 하우고개를 지나 성주골까지 왕복하였습니다. 12시에 훈련이 끝났습니다. 환상적인 훈련이었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최회장과 이총무, 글쓴이 셋이 문학산 등반로 코스도 달렸습니다. 2시간 30분의 훈련이었습니다. 산악달리기는 덜 피로합니다. 힘은 들지만 만족스런 기분과 맑은 공기가 도움이 되기 때문인가 봅니다. 한번 에이스는 영원한 에이스입니다.
어제 오늘 업그레이드한 모습의 에이스입니다.
첫댓글 아~우 환상이었겠네요.... 상채씨가 그렇게 벌떡일어났다니 놀랍습니다...
에이스는 아산 광덕산을 달렸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연습이었지만 모두들 즐겁게 달렸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아주 좋았습니다...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함께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