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으로안전한급식을위한충북사람들입니다.
어제 저희 단체와 이광희 도의원, 충북교육청 급식계와 3자협의를 가졌습니다.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0월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식품측정기를 구입하여 검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학교급식 재료를 하반기에 12건을 검사할 예정이고, 내년에 50건을 검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검사계획에 학교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달라고 했고,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검사결과는 학부모통신을 통해 도내 전 학교에 배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교육청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영양사교육과 학부모교육도 검토하기로 이야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광희의원님은 이와 관련되는 실질적인 조례를 바로 제정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도교육청과는 지속적으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성과있는 자리였습니다.
결과자료를 첨부합니다.
3자협의 1차결과.hwp
첫댓글 애쓰셨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