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당신은 언제 눈물을 흘립니까? / 본문: 예레미야 33장 1절~16절
나눔:
렘33:15의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구절에서 의로운 가지는 누구입니까?
“의로운 가지”가 이 땅에 행할 일은 무엇입니까?
정답: 예수그리스도/ 공평과 정의, 유다의 구원, 예루살렘의 안전
-목요일 미스터트롯에 나온 사람들의 눈물/ 부모의 이혼, 질병, 키워주신 할머니에 감사
-여러분의 눈물은? 다쳤을 때? 실연의 아픔? 오해? 억울함? 비교로 인한 상처?
-나라와 민족을 위한 눈물은 언제 흘려 보았나요? (우크라이나 병사의 백병전 기사-눈물)
-대한민국과 북한을 위한 눈물은 흘려보았나요? 발해 땅, 북간도 땅, 조선족의 땅/ 공산화
황성신문의 주필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 제목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란 이날에 목놓아 크게 우노라라는 의미.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등 을사오적 친일파들을 규탄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물 =별명 “눈물의 선지자”, “구덩이에 빠진 예레미야”/예레미야 애가
◉희망을 노래함: 의로운 가지가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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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성경읽기 시편 137편 1절(팝송가사)/ 성경의 순서는 기록된 순서가 아님!/이미 멸망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내용/ 느혜미야는 바벨론에서의 귀향/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편 137편 1절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국권을 잃고 식민지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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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멸망했을까? 예레미야는 무엇을 예언했을까?
1:11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아몬드) 가지를 보나이다(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실현될 것)(유다의 남은자들이 회복될 것)
1: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3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14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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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여호와를 버린것과, 이방신을 섬김(우상숭배)
2:19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7: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7:6 이방인과 고아와 과브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7:7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땅에니라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2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23:6 그이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25:11 ...이 나라들은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25: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70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27:2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얹고...
27: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34:8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케 하고 그 동족으로 유다인으로 종을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34:10 순복하고 놓았더니..
34:11 후에 그들이 뜻이 변하여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복종시켜 노비를 삼았더리.
38:2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 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
38:6 그들이 예리미야를 취하여 시위대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리웠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흙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흙중에 빠졌더라.
39:1 유다왕 시드기야의 구년 시월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시드기야의 제11년 4월9일에 성이 함락되니라.(BC587)
우리에게 주는 말씀은?
▶한국교회에 스며든 천민자본주의( 돈 많이 버는 것이 목표인 학생들/부동산투기, 배금주의, 다단계판매 ) 교회의 세속화, 독점적 이윤추구와 사치향락), 상업적행위를 통한 이윤의 추구/ 불로소득의 과시적 소비
명품가방 열풍/ 한때 학생들의 마이클조단 운동화열풍/애플 핸드폰 열풍
생산 활동을 통하여 영리를 추구하지 아니하고 고리대금업과 같은 자본의 운영을 이윤 추구의 기본적인 형태로 삼는 태도. 독일의 사회학자 베버가 중세 후기의 전근대적이고 비합리적인 자본주의를 지칭한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