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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로스카란 약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용으로 예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약의 부작용으로 탈모부위에서 발모가 되어 이 약성분을 근거로 프로페시아가 생산된겁니다.
부작용이라고 해서 언제나 나쁜 현상만을 뜻함은 아닙니다.
아마도 의도했던 효과가 아닌 효과가 나타났을때를 뜻함인 듯 합니다.
성분을 보면 프로스카는 피나스테레이드 5mg이고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레이드 1mg이져..
그래서 프카를 잘라먹는거고요. 원래는 5등분 해서 복용해야 하나 자를때 가루로
날리는 것이 1mg가까이 되기두 하구 편의상 4등분 하여 복용들 합니다.실제로 약크기보면
4등분하기도 힘들정도로 작습니다. --; 프카는 의료보험혜택을 받으면 싸게 살수있고 프페는
의료보험이 되질 않습니다. 프카를 자를때 가루가 조금 날수도 있는데 임신한 여성이나 유아에게는
치명적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더불어 말씀드릴 몇가지 부작용군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참고는 설문조사를 참조하세요
대표적으로 발기불능,사정량감소,피로감호소 등등이 있습니다. 5% 미만의 부작용 확률이라지만
심리적일지 설문조사에 의하면 그 이상인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가격은 프페는
약값만 한달분이 6만원정도(28알)하고 프카는 의보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받게 된다면 17000원이고
의료보험을 못받으면 6만원가까이 됩니다.프카는 30알이니까 쪼개먹으면 4-5달을 먹을수 있고요
요약하면 1년기준으로 프로페시아는 한달비용이 약6만원*12통 =일년에72만원 반면 프로스카는
한달치 4등분하니 4달분이되니 1년에 3통(2만원이하<--의보기준)이니 6만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처방 받으면 의료보험 혜택받지만 그냥 일반으로 처방 받으면 의료보험 혜택없습니다.
처방받는 것만도 다행일테지요...^^; 일반가는 6,7만원정도 결과적으로 프로스카는 프로페샤보다
약 12배 가량의 가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기술이 좋아 5등분해서 드시는 분은 더욱
가격절감을 하시는 것이구요...^^; 참 프로스카나 프로페샤는 효과를 봐도 도중에 복용중단하면
제발(다시 다 빠진다고 함) 하는사실 아시죠? 하니 일단 먹으면 평생먹는 다고 봐야 하니 이런 저렴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해서 프로스카를 구할려는 탈모인이 상당히 많은 실정입니다.
또 그만큼 구하기도 어려운 상태이구요 우선 프로페시아는 대충 동네 병원가서 처방해 달라면 쉽게
처방됩니다 허나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염 치료제 이기 때문에 처방이 힘듭니다. 피부과가 아닌
비뇨기과 처방이 필요하지요.요즘에는 내과에서도 처방가능하다더군요.. ....
자 그럼 구입노하우를알아보도록 합니다.
구입요령 1 다소 무식한 방법으로 야후나 네이버 한미르 같은 검색엔진에서 의약분업예외지역을
검색해서 자신의 집 주변약국에 찾아가 처방전 없이 직접 프로스카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의료보험 혜택에서 제외상태기 때문에 한통당 6만원 정도는 줘야 할것이며 또 실제로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수도권 변두리로 전반적으로 후미진데 있어서 프로스카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글 맨 아래 웃는세상 회원님이 의약분업 예외지역을 링크 시켜 주셨으니 참고하세요
구입요령 2 조금은 편파적인 인맥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은 실제로 모르지만 부모님께 물어보면 가깝건 멀건 친척이나 친구분들 중 약국을 하시는 분이
있다 하시면 인맥을 통해 프로스카를 구할수 있을 겁니다. 이것도 의보 혜택이 없기 때문에 한통당
6만원 이상 감수 할테지만 의약예외지역 돌아다니며 낭패볼 확률이 없기에 편한 방법이지요.
구입요령 3 현실적으로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처방전 받기 입니다.
물론 프로스카 처방 받기는 어렵습니다. 허나 철판 깔고 계속 노력함이 중요합니다.
제경우는 병원 2군데 다닌 끝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종합병원은 절대 노~~~
( 비싸기만하죠... 처방전만 필요할뿐) 동네 근처 병원 비뇨기과 병원만 5군데 이상 철판 깔고 다니며
이렇게 말씀하세요.... 비굴하지만 동정심 유발 작전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반년째 먹고 있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되네요. 아버님께 약값 손벌리기도 그렇고 아르바이트비로는 어렵네요! 프로스카
좀 처방해 주세요. 벌써 병원만 10군데 쨉니다 ^^; " 흠.... 아쉽지만 조금은 처량,불쌍하게
보이시도록....^^; 성공만 하면 위에 말씀드린데로 일년에 60만원 이상 절약되니.... 이렇게 말해도
완강한 의사는 포기하시구 조금이라도 흔들이는 기색이 보이는 의연한 의사분에게는 계속 공략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20대 30대 초반 까지는 비뇨계통(오중보)에 이상이 있을수 가 없으니 억지로
프로스카를 처방해 줄수 없다는 것이 의사에 변명아닌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런 논리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본인 혼자서는 힘들겠다 싶으면 아버지와 동행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함께 가서 위의 방법대로 의사를 설득 하면 아무래도 아버지 얼굴이 있으니
아버님이 결정적 대사로 한마디 거드신다면 " 의사양반 내 아들 좀 살려 주구료 ^^; " 거절하는
의사 별로 없을겝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너무 자세히 쓸려구 하니 조금 이상하네요... 비굴해 보이구...^^; 하여간 여기까집니다.
그럼 참고 하시구.... 자 파이팅 입니다. ps) 별거 아닌것 같지만 tip 입니다 극구 종합 병원을 말리는
이유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아닌 뻔한 유전성탈모를 검사한답시고 이래저래 검사비용이 거의
돈10만원에 처방전 값도 2만원 이상 비싸답니다. 반면 동네 병원은 다소 신뢰감은 떨어 질지라도
단지 처방전이 목적이라면 보통 5천원에서 만원정도면 해결된답니다. 참고로 제가 그제간 동네--
사실 집앞병원엔 처방전이 3천원 이었습니다.
음..... 병원을 잘고르심.... 처방전 값또한 1만원 이상 절약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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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 5등분 방법입니다.
저도 이 방법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커터칼로 자르지만 고수의 노하우로는 콧털자르는 작은 가위 아시죠?
날카로워서 의외로 쉽게 잘 잘리네요... 한번 해보심 놀랄겝니다. ^^;
아울러 이번에는 프로스카 카피약 목록입니다.
이것또한 네오미 님이 작성해 주셨네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조바심에서 말씀드리지만 프로스카 카피약이라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명도가 떨어질 뿐이지, 피나스테레이드5m는 똑 같습니다.
안심하고 타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프로스카 카피약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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