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프릴은 여전히 강세지만 이제 모두의 로맨틱 홀릭에 딴지를 걸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중독되기 전, 적절한 심플함과 로맨틱의 매치 안목이 필요한 때.
옷의 피트를 살려주는 건 바로 란제리의 힘. 처음 샀을 때의 상태를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는 세탁 상식을 알아두는 건 스타일의 기본 매너.
사람의 손때가 묻어 더욱 깊은 멋을 내는 앤티크 가구처럼 청바지 또한 오래될 수록 빛을 발하는 아이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멋있는 아이템 청바지를 스 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
화이트 셔츠는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옷장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 여름철에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화이트 셔츠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올여름 유행 샌들은 굽 높이가 9cm가 넘는 울트라 하이힐 샌들 vs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플랫 타입. 다양한 디자인만큼 컬러풀한 색깔도 눈길을 끈다.
저렴하고, 코디하기 쉬운데다 종류까지 다양하니 이보다 더 쓸모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올여름 대박 예감 유행 티셔츠를 주부들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코디 노하우.
완벽하지 않은 체형을 핑계로 비키니 선택을 주저하고 있다면 쇼핑 상식이 잘 못된 것이다. 잘 고른 비키니가 원피스형보다 더욱 늘씬하게 연출해준다.
컬러의 대변신! 모던해진 체크 트렌드와 경쾌하고 컨템포러리한 디스코 룩이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펼치고 있다. 촉수를 자극하는 신선하고 참신한 서머 컬러로 시즌 쿨한 잇걸이 되자.
여름에는 단연 화이트 컬러가 인기. 시원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하기가 쉽다. 그중에서도 화이트 팬츠는 의외로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트렌디 아이템이다.
미니스커트가 유행인 것은 알지만, 내가 입으면 ‘엉뚱’해 보일까 고민하는 30대가 많다. 패션 테라피스트 김현량에게 배우는 30대 미니스커트 입기의 명 쾌한 결론.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봄철에도, 바캉스 떠난 쌀쌀한 밤에도 늘 입기 좋은 얇은 카디건은 1년 내내 입어도 좋은 실용 아이템이다. 쿨 카디건 스타일링을 제안해 본다.
라운드 티셔츠, 트레이닝 스커트, 일자 데님 팬츠. 지겹지만 벗어나기 힘든 기본 캐주얼 노선을 걷는 당신에게 에너지가 될 소품 플러스 아이디어.
상체 통통족에게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인 러플 블라우스는 정말 쥐약인 걸까? SURE에서 생생한 피팅 실험을 통해 통통족에 의한, 통통족을 위한 최상의 러플 블라우스를 찾았다.
드러내거나 감춰라. 디자인을 공부한 동갑내기 친구 세 명이 운영하는 핑키스웨어 (www.pinkyswear.co.kr) 숍마스터 정다운과 강효진이 체형 커버 비법을 전수한다.
볼품없는 아이템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시키는 시부야(www.sibuya.co.kr)의 숍마스터 문성혜와 김성희, 이수진. 그녀들이 제안하는 기본 아이템 200% 활용법.
우린 발레리나를 꿈꾸지만 문제는 토슈즈와 튀튀가 연상시키는 판타지가 부담스럽다는 것. 일상 속에서 발레리나가 된 듯 사뿐, 혹은 가뿐할 수 있는 방법은?
패션 현장에서 늘 트렌드를 접하는 MD, 스타일리스트, 모델 3인방이 설날 받은 10만원을 들고 동대문 에 떴다. 쇼핑고수인 그늘은 이 10만원으로 무엇을 샀을까?
무심하게 밋밋한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 팬츠를 던져줬다. 작은 소품의 힘을
많은 눈과 함께 꽤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기분 좋게 빗나갔다. 물론 중부지방엔 그럭저럭 많은 눈이 내리진 않았지만 이래저래 추운 바람이 불지 않아 괜찮은 주말이었다.
꽤 오랫동안 패션의 화두로 대두되어지는 스키니와 레이어드 몇차례 쓰지 않은 이 트렌드 제안들에도 몇 번이나 언급했을만큼 무지막지한 힘을 지니고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