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강남대성에서 <명품! 언어 경찰대 사관학교 합격특강!>이라는 이규환쌤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대성월례고사보다 더 나쁜 경찰대 언어 문제를 대성 월례, 어려운 대성전국모의고사로 실전 훈련한 것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장강의 끝나고는 동영상강의로 보충하였는데 <누항사> 적중이라는 놀라움(시간단축)도 경험했습니다. 아는 작품이 나오면 자신감도 얻게 됩니다. 232점이 남자 컷트라인이었는데 언어 88점으로 총 248점 정도 나와서 합격했습니다.
사실 저는 언어를 그렇게 잘 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언어 영역에 관해서는 아래의 합격수기나
이규환쌤의 평소 하시는 말씀을 잘 새겨 들으시면 어려움이 덜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쓰고 싶은 것은 경찰대 입시에 관한 것입니다.
경찰대 준비를 하시는 수험생들이라면 다 아시다시피
경찰대 1차시험은 8월달에 있습니다.
저는 1차시험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차시험 최종사정은 비율상 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1. 수능에서는 웬만큼 잘 보지않으면 차이를 벌리기 어렵다는점,
2. 여름에 시험을 보는 만큼 일찍 시험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점,
3. 최악의 경우 떨어질때는 아예 2,3차 시험을 볼 수조차 없다는 점에서
1차시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시험에 대비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거의 떨어질 일 없고 점수차이도 거의
없기때문에 크게 신경쓸바가 아니지만, 실제로 경찰대에 들어와보면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들 일이 많습니다. 경찰대만을 바라보며 공부하다가
청람교육때 못견뎌서 나간 동기들을 많이 봤고 적응교육이 끝나도 훈련받을 일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운동해두셔서 몸을 건강하게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에서도 체력이 곧 실력입니다. 체력 떨어지면 실력 발휘 못 합니다.
경찰대학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은 8월달에 수능시험을 본다는 자세로 남은
기간을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2차 다음은 수능에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재수 시절 언어 때문에 답답해하고 있을 때,
힘이 되었던 규환쌤의 한마디한마디가 기억나네요. 깨어있는 맑은 정신으로 필살집중!!!!!!!!!!!!!!!!
하나하나의 여건을 모르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후배님들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강남대성에서는 경찰대에 18명, 육사4명, 해사1명(전체수석은 경찰대, 육사, 해사는 여자 전체수석)
그리고 마이맥 강남대성도 10여명 정도 합격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히 소망하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이번에 경찰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 재수생입니다 ㅎㅎ 경찰대에 합격하게 되면 선배님이 되시겠네요.. 선배님, 선생님 말씀대로 깨어있는 맑은 정신으로 필살집중하겠습니다 대성하세요~!!!
알바가 적은거 티나는거 같에요
ㅋㅋㅋㄷㄹㅈ 님! 이곳 카페는 순수하게 우리 학생들의 공간입니다. 강대재수생이었다가 경찰대신입생이 된, 훈련끝나고 이제 시간나서 글 남긴 "파워엔진"님의 회원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 대구 북구 구암동 ㅇㅇ아파트 성별/나이 : 남/21세> 경찰대 청람교육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ㄷㄹㅈ님!의 위 내용은 불순한 의도(알바가 적었다니요???)처럼 비치는 군요. 님의 정보, <지역 :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ㅇㅇ리 성별/나이 : 남/55세> 55세나 되신 분이 이곳엔 무슨 일이십니까??? 궁금하네요. 강남대성은 매년 경찰대 15명 남짓 합격시키는 학원입니다.
08년 강대입시결과(제가 오늘 강대 마강대에서 확인했습니다.) : 경찰대 18명(전체수석), 육사 4명(전체수석), 해사 1명(여자 전체수석)은 정확히 맞습니다. 그리고 파워엔진님의 글 중 다른 내용은 마강대 10여명이 아니라 "마이맥 강남대성 : 경찰대 1명, 육사2명 해사2명" 합격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글은 경찰대 사관학교 준비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ㅋㅋㅋㄷㄹㅈ 님! 이 카페는 열린 공간이지만... <<전국최강의 강남대성>>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은 삼가 주십시오. 알바는 저도 사절입니다!
안녕하세요? ㅋㅋㅋㄷㄹㅈ 님! 저는 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 중의 한 명 인데요. 이규환 샘의 카페에는 '알바'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규환 샘의 제자들이 남겨놓은 글들이랍니다. 아무 생각없이 적은 글 한 마디가 후배들을 위해 이 글을 쓴 학생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언짢게 만드네요. 위에 글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청람교육'.. 이런 것은 규환 샘도 저도 모르는 말이랍니다. 근거없는 음해성 멘트를 쓰는 것은 문화인의 자세가 아니겠죠?
저의 1년 선배네요.. 저도 올해는 경찰대 들어갑니다. 학교에서 뵙시다!!
제 글 때문에 선생님께서 약간 곤란을 겪고 계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알바가 아니라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안부를 묻는 선생님의 제자 중 한 사람입니다. 경찰대를 목표로 하신 차기 경찰대학생 여러분, 1차 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바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