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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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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특별 산행기 설악산, 토왕성폭포 산행이야기
범솥말 추천 0 조회 1,075 19.11.23 07: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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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3 17:42

    첫댓글 산행기가 토왕골 일대의 아주 상세한 안내서라 할 수 있네요. 저는 지난 가을에 별을 따는 소년들, 경원대릿지, 솜다리의 추억릿지를 등반했는데요. 범솥말 님께서 알려주신 길도 언제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9.11.23 21:31

    그러셨군요.
    저는 릿지를 잘알지 못하는데 별떠 지나느라 다른 분들 것 컨링했습니다.
    별따는 확실히 알겠는데
    경원대길,
    솜다리의 추억길,
    4인의 우정길,
    한편의 시를 위하여...길은 정확한 루트를 모르겠습니다.
    알고 싶은데 자세히 기록한 카페글을 찾지못했습니다.
    기회되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19.11.23 21:36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되고요. 저의 산행기는 홀대모에 올려두었습니다. 한편시길은 소토왕골로 들어가고요. 나머지는 토왕골로 들어갑니다. 조망은 노적봉 정상에 오르는 한편시길이 제일 좋은데요. 노적봉 정상에 오르면 토왕폭 전체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 작성자 19.11.23 21:52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경원대길, 솜다리의 추억길,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티롤리안? 무척 위험해 보이네요.
    넘 멋있습니다.
    잘보았고 사진 두한 장 카피했는데 토왕성폭포산행기에 첨부해도 되는지요?

  • 19.11.24 12:45

    예~

  • 19.11.23 20:24

    에구 위험한 하늘길을 걸으셨군요
    그 연세에 웬일이래요 아구힘 다리힘 엄청나게 들었을 것 같은데
    파스바르고 걷지도 못하구 병뚜껑 하나 돌리지도 못하구 그런 난리 난건 아니죠^^
    멋지십니다 나는 이제 그런 산행은 영원히 접어야하니 그저 부러운 마음으로 보고만 있습니다
    울 회장님 화이팅 짝짝짝 지화자입니다

  • 작성자 19.11.23 21:36

    내설악 거의 마쳤으니 외설악을 시작했는데
    마누라 병원에 있으니 산에 간다면 좋아하겠습니까?
    올해는 쫑친것 같은데, 사정해서 송년산행 허락 받을지요.
    실제로 산행길은 위험하지 않고, 젤 무서운게 국공초소를 2번 지나야하니 국공이 무섭지요.
    몸도 안좋은데 노방단맥과 울산단맥 출산하신다고요?
    고문님 고집을 누가 꺽겠습니까.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 수밖에요......

  • 19.11.23 20:49

    회장님 덕분에 설악산 토왕폭 인근의 멋진 암릉 모습 잘 보았습니다.
    산행기를 읽다보니 회장님이 걸은 길을 따라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23 21:39

    기회가 되면 함 가봐요.
    그리 위험하지도 않고....
    담에 시간 맞춰서 망경대~칠성봉~토왕성폭포 만들어 보지요.

  • 19.11.26 08:25

    은벽길~허공다리폭포상단~별따소~토왕골~토왕폭포우측 직벽으로 거의다가셔가지고 하산하셨네요
    올라가셔셔 숙자바위에서~ 소토왕골 우측으로 내려오시는게 시간적으로 조금 빠듯했겠습니다
    그래도 엑기스는 다 보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26 12:14

    설악의 비탐은 가기전에는 무척 망서려집니다.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막상 가면 길 찾는 어려움은 없더라고요.
    지난번 지맥님이 토폭 오르는 길은 오를만 하다해서
    토폭을 지나 숙자바위로, 가는골로 내려서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날이 어두워 가는골로 내려서면 길도 확실치 않아 걍 토왕골로 내려서게 된 거지요.
    여러가지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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