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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72권 5편
완전 복귀 (훈독본) 9740
1974.06.02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은 완전복귀라는 것을 언제나 마음으로 생각할 줄 알고 있습니다. 복귀라는 말이 우리에게 필요하게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타락은 무엇 때문에 되었느냐 하면, 우리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 즉 부모 때문에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복귀는 그 반대로 참된 부모로 말미암아 될 수 있다는 것은 타당한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복귀를 하려면 회개의 눈물을 통해 거듭나야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우리의 아버지, 우리 인류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사탄 마귀라고 지적을 했다구요. 결국 우리가 타락되었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사탄이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사탄의 몸과 하나되어 사탄의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전부 다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완전복귀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의 몸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예」 원리의 말을 듣고 관념적으로 알지, 사실 이 몸뚱이에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역사의 원수요, 천리의 역적 되는 그 역적의 피가 들어와서 소용돌이치고 있다는 것을 진짜 느끼느냐는 것입니다.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이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우리 몸에서 뺄 수 없다는 것이 전통적인 원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은 사탄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낀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어려운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받은 이 핏줄을 부정하고 자기의 아버지가 아니었던 하나님을 새로이 자기 아버지 이상으로 알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구원섭리의 길이기 때문에 역사상에서 구원의 도리가 제일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의 남자 여자를 찾아가자
아무리 성인이라 해도 이와 같은 자리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전체 분신이라고 느끼고 산 사람이 없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을 중심삼고 복귀하기 위해서 가르쳐 준 것이기 때문에 전부가 세상과 완전히 반대되는 거예요. '나를 높이지 말고 희생시켜라. 온유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교만한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반대로 내려가야만 부정되는 거라구요. 사탄이 높아지겠다고 하다가 타락을 했다는 거예요. 높아지겠다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비법적으로 남을 주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탄의 본질을 부정시키기 위해서는 '남한테 종이 되라, 주관받아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전부 반대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성경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이요, 악한 세계를 창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주류사상이 무엇이냐? 신랑 신부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타락하기 전 죄 없는, 사탄의 피를 받지 아니한, 하나님의 몸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의 남자, 여자를 찾아가자 그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는 아래로 떨어지는 아담과 해와가 아니라 올라가는 아담 해와를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랑 신부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냐? 타락하지 않은, 6천 년 전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하나님과 하나된 완성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하나님의 딸을 만나는 그 자리가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가 신부를 만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모든 인간들의 소원은 메시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부모의 뱃속을 다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럼 누가 뱃속에 들어가게 해야 돼요? 아버지가 해야 됩니다.생명의 씨는 아버지한테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명의 씨를 가진 참된 아버지를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오늘날 인간들은 와일드 올리브(wild oilve)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트루 올리브(true oilve) 하나만 있으면 갖다가 접붙이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접붙이는 비사가 나오는 로마서 8장을 보게 된다면 양자의 역을 받음으로써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양자는 아버지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접붙인 거예요. 심정적으로 하나 될 수 있고 마음으로 맞는 아들이 되게 될 때 양자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야 되고, 우리 인간은 메시아를 만나야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의 가치
그 메시아는 여러분의 생명과 사랑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의 세계와, 이 인류 전부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메시아가 그러한 가치를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았어요? 「예」 예수님이 한 생명이 우주보다도 크다고 말한 것은 타락한 여러분들의 생명을 두고 말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그 생명을 말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성경을 보게 된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습니다. 야곱의 역사를 보면 야곱은 사기꾼이라구요. 하나님이 사기꾼을 축복해준 원인이 어디 있느냐? 역사적으로 보게 된다면 사탄의 악한 핏줄이 생겼기 때문에 이것을 좁혀 가지고 하나님과 교체될 수 있는 한 때가 있어야 돼요.
하늘편과 사탄편
이 세상을 보게 되면, 지상은 사탄의 세상이요, 천상은 하나님의 세상입니다. 횡적으로 보면 오른쪽이 하나님 편이요, 왼쪽이 사탄편이예요. 종적으로 보면 윗쪽이 하늘편이요, 아랫쪽이 사탄편이예요. 그래서 왼쪽이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공산세계라는 거예요. 좌익이라구요. 오른쪽은 우익이예요. 민주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의의 하나님 앞에는 사탄이 정체를 드러내야 돼요.
하나님편이 공산주의보다도 더 강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반공을 내세웠어요. 하나님편이 공산주의보다도 더 강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훈련을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더 강해야 됩니다. 이 두 세계가 싸우는 때가 왔기 때문에 끝날이라는 거예요.
메시아가 나오려면 타락한 반대의 경로를 거쳐야 한다
하나님과 인류가 찾는 것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어떻게 오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는 하나님과 사람의 소원인 것입니다. 메시아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직후에 아담 가정에서부터 오고 싶었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요, 사람의 소원인 것입니다. 이 길을 닦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요, 복귀섭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했던 메시아, 즉 참된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남자가 나오려면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타락한 경로의 반대로 해야 됩니다. 타락할 때 사탄을 믿고 타락했다 이거예요. 하나님보다도 사탄을 믿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사탄보다도 하나님을 철두철미하게 믿어라!
하나님은 아담 가정에서부터 바꿔치는 놀음을 하셔야 했다
본래 아담 가정에서는 첫번째 낳은 형님이나 두번째 동생이나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하여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전부 다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주장할 수 있고 사탄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형제를 중심삼고 나누는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되었으니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고, 하나님은 지은 주인으로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사탄이 먼저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 수 없이 하나님도 아담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가지려고 하는 원리적인 입장에서 둘째 번 타락의 열매인 두번째 아들을 택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을 못 했으니까 둘째 번 아들을 택하신 거예요. 본래의 창조원리로 보면 맏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
사탄이 가인을 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벨 대해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번 자리를 바꿔쳐야 돼요. 성경 구약역사는 여기에서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쌍태로 태어난 에서와 야곱의 관계 및 어머니 리브가의 입장
메시아가 태어나는 길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메시아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기반에서는 나올 수 없다구요. 전부 다 부정하는 기반에서 나오게 돼 있는 거라구요. 먼저 중심적인 입장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메시아의 입장이라는 거예요. 복귀하는 노정에 있어서 아벨의 역사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여기에서 형제가 따로따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따로따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것은 바꿔치려니 힘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쉽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구요. 이 둘을 어머니 뱃속으로 몰아넣는 거라구요. 몰아넣어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외적으로 이렇게 따로따로 나와 가지고 탕감하는데 힘들었기 때문에 쌍태로서 한 복중에서 태어나게 하는 거예요. 이들이 에서와 야곱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리브가의 태속에서 아이들이 싸우는지라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길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가 어린 자하고 싸우는데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긴다(창 25:23)'라 하셨다구요. 두 나라가 싸운다는 것은 전세계를 대표한 두 사람이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편이예요. 그러면 야곱이 완전히 하늘편으로 돌아가려면 혼자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언제부터 생겼느냐 하면 어머니로부터, 즉 해와로부터 생겨난 거예요. 그러면 그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냐? 타락할 때의 입장에 대하여 반대의 놀음을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야곱이 하늘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어머니가 필요한데 그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냐? 그 어머니는 남편을 속이고 아들을 속인 어머니입니다. 그와 같은 자리에서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어머니는 아버지도 속이고, 아들도 속인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가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인 것, 부자를 속인 것과 같은 거예요. 해와가 이들을 속임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아들을 낳았으니, 반대로 이들을 속여 가지고 복귀하여 하늘의 아들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장자의 기업을 팥죽을 줬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샀으니까 형님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조건이 생겨난 거예요. 형님의 권리를 빼앗은 거라구요.
영적으로는 천사를, 실체적으로는 에서를 굴복시킨 야곱
그래서 가인과 마찬가지로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야곱은 도망을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21년 동안 에서보다도 나은 기반을 닦아 가지고 형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야곱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천사장을 이겨야 될 사람입니다. 그래서 에서가 천사장의 실체이기 때문에 에서를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천사장을 이겨야 할 아담의 입장을 대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21년 동안 에서보다 나은 기반을 닦아서 돌아오는 데 있어서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우게 된 거예요. 밤새껏 씨름해 가지고 이겼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으로서 천사를 이겼다는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선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영적인 타락을 먼저 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영적으로 타락한 것을, 영적으로 이기지 못한 자리에 선 것을 복귀한 기준을 찾고, 실체적으로 이기지 못한 것을 복귀한 기준을 비로소 야곱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영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육적으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님을 찾아가 자기가 21년 동안 차지한 것을 전부 다 형님에게 주는 거라구요. 외적인 것을 형님에게 전부 주는 거라구요. 그건 내적인 모든 것을 인수받기 위한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동생을 죽이려고 했던 형님이 동생을 환영했다는 것은 하나된 거라구요.
그래서 역사시대에 가인이 죽이려고 하던 역사는 비로소 여기서 풀어지기 시작한 거라구요.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부정한 다말의 입장
형제를 바꿔쳤는데 결국은 쌍동이로 나와 가지고 다 커서 한 40세에 바꿔쳤습니다. 어머니 복중에서는 못 바꿔친 거예요. 나와 가지고 바꿔쳤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 번 더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바꿔치는 이 입장에 선 사람은 유다의 며느리 되는 다말입니다. 다말은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속인 여자라구요. 다말은 야곱 가정이 하늘이 축복한 이스라엘의 가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의 뜻을 위해서 자기는 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오로지 하늘의 축복의 대를 이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창녀로 변신을 해 가지고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인연을 맺어서 아기를 밴 것이 쌍동이예요.
그런데 유다는 자기 며느리가 배가 불러서 애를 뱄다 하는 소문을 듣고 며느리를 불러 가지고 이 아이가 누구의 아들이냐고 물으니 이 지팡이와 도장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지팡이와 도장을 제시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자기의 아이인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죄가 자기에게 있다고 하면서 결국은 유다가 책임을 지고 며느리를 용서해 준 거라구요. 그건 뭐냐면 다말은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부정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이러한 역사적 기원을 밝히기 위해서 이와 같은 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하늘의 뜻이 있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역사적인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보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해와가 비법적인 사랑으로 타락의 혈통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말이 비법적인 사랑의 관계로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원칙적인 하늘나라의 복귀의 기원을 마련한 것입니다.
복중에서 형 세라와 싸워 이긴 베레스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거꿀잡이로 형과 동생을 복중에서 바꿔치는 놀음이 여기서 벌어진 거예요. 유다 때에 와 가지고 다말이라는 비법적인 행동을 한 여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가 바로잡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다구요. 이와 같은 다말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기원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메시아는 하늘편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세워야 올 수 있다
그러면, 이때에 이와 같이 피를 맑힌 기원을 만들었으면 당장에 메시아를 보내야 될 텐데 왜 2천 년 동안 기다려 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다말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희생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기원이 국가를 중심으로 한 대표적 위치에서 다시 한 번 벌어져야 메시아가 태어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사탄세계가 나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하늘편 이스라엘 민족도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사탄이 가진 나라를 이기려면 하나님편은 그 나라보다도 나을 수 있는 나라를 가져야 이길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선민을 세워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해 주시고 2천 년을 기다리게 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와 같은 싸움에서 이긴 것을 역사적으로 이어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겼고, 가정적으로도 이겼고, 종족적으로도 이긴 유대 지파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리브가와 다말의 계통을 이어받은 마리아와 원죄 없는 예수
그래서 이때에 리브가나 다말과 같은 하나의 여인이 나와야 하는데 그 여인이 누구냐 하면 마리아예요. 그러면 마리아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아버지를 속여야 된다구요. 아들을 부정해야 된다구요. 그와 같은 조건적 기반을 세운 마리아이기 때문에 남편을 부정하고 애기를 밴 거라구요.
마리아는 결국 리브가의 계통을 이어받고 다말의 계통을 이어받았고, 그 역사적 여인들과 같은 입장에 섰고, 복중에서 혈통을 맑힌 것을 인계 받은 그와 같은 입장에 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밴 아들을 사탄이 내 것이라고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을 거쳐온 사람은 예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만이 혈통을 맑힐 수 있는 하나의 중심존재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나를 믿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돌아갈 길이 없다'고 할 수 있었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단독으로 할 수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도 여기에서 비로소 역사를 대표해서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재림주를 만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나서야 한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생명나무로 나가는 길이 막혀 버렸다구요. 생명나무는 완성한 아담, 완전한 아버지를 말한다구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모로 나가는 길이 막혀 버렸으니 이것이 언제 열리느냐 이거예요.
그건 재림주를 만나야 됩니다. 재림주는 참부모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성신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예수의 뼛속에 있는 애기씨로 들어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오시는 주님이 실체를 가지고 나타나면 실체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씨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어머니 아버지, 새로 등장한 신랑 신부로 말미암아 다시 태어나는 놀음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본래의 사탄세계의 핏줄을 받은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 가지고 영적, 육적으로 승리한 아들딸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으로 오시는 재림주이기 때문에 앞으로 재림주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라고 무엇이고 전부 다 버리고 나설 수 있어야 돼요. 재림주는 완전복귀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나를 사탄의 핏줄에서 완전히 해방하고, 내 가정을 완전히 해방하고, 내 사회를 완전히 해방하고, 내 나라와 내 세계를 완전히 해방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완전 교차는 생명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이루어진다
이제는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돼요. 그러니 예수가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으니, 죽자! 죽을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했으니. 낮아지자! 얻고자 하는 자는 잃어버리라고 했으니, 잃어버리자 이거예요. 종이 되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자식의 자리에서 죽게 된다면 부모가 와서 나를 찾아가고, 내가 처녀로서 죽게 되면 진짜 남편될 수 있는 사람이 나를 구해서 아내로 삼고, 내가 동생의 자리 혹은 형의 자리에서 죽게 되면 진짜 참된 형제가 나를 구해 주는 거예요. 생사의 교차로에서만이 이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완전 교차는 생명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하나된 곳에서, 밀착된 곳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생명과 사망의 교차는 거기서 교차되는 거예요. 생명을 부정해서 죽을 자리에 가야 교차되는 거예요. 메시아를 만나면 끝까지, 메시아와 더불어 죽고 사는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라구요. 가면 갈수록 쉬운게 아니라 가면 갈수록 더 어렵고 더 큰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팔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한 더 가야 된다구요. 죽을 자리로 가면서도 기뻐하며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재림주님이 오게 된다면 그분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완전복귀를 위해 신앙길에 철두철미하라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핏줄 하나를 맑히기 위해서, 바꾸기 위해서 6천년의 세월을 흘러왔다고 생각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신앙길에서 철두철미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6천 년 동안의 한을,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6천 년 하나님의 한을 6년 내지 7년간에 해원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보다도 더 위대한 일을 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6천 년 동안 해 나온 것을 우리는 6년 동안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그러한 것을 해낸 그 아버지가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도 남는다 이겁니다. 그 자리가 비로소 복귀완성한 자리입니다. 그 비결은 세계 가운데, 역사시대에 문선생밖에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런 걸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인 줄 알고, 하늘의 충신이 되고, 이 땅 위의 주인들이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말씀선집 72권 5편, 원문
완전 복귀
1974.06.02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은 완전복귀라는 것을 언제나 마음으로 생각할 줄 알고 있습니다. 복귀라는 말이 우리에게 필요하게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타락은 무엇 때문에 되었느냐 하면, 우리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 즉 부모 때문에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복귀는 그 반대로 참된 부모로 말미암아 될 수 있다는 것은 타당한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복귀를 하려면 회개의 눈물을 통해 거듭나야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몸을 받아야 할 우리 인간들이 사탄의 몸을 받게 된 것이 타락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부부가 되었더라면 영적인 기준이 하나됨과 동시에 실체적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우리의 아버지, 우리 인류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사탄 마귀라고 지적을 했다구요. 결국 우리가 타락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이 사탄이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사탄의 몸과 하나되어 사탄의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이예요.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가운데 사탄과 짝지어 가지고 부정적, 불의의 사랑을 맺게 되었던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전부 다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그런 길이 없어 가지고는 완전한 복귀의 기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한테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와서 물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예요. 다시 태어나 가지고 사는 것을 부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이와 같이 타락의 후손인 우리 인간들은 다시 낳음을 받지 않고는 부활할 수 없고 이상세계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오늘날 종교의 골자사상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종교가 가야 할 골자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면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와 같은 실상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하나님의 말을 중심삼고 반대로 하지 않고는 복귀될 길이 없습니다. 떨어졌으면 반대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완전복귀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더럽혀진 여러분은 핏줄을 맑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몸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느끼고 있어요? 「예」 원리의 말을 듣고 관념적으로 알지, 사실 이 몸뚱이에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역사의 원수요, 천리의 역적 되는 그 역적의 피가 들어와서 소용돌이치고 있다는 것을 진짜 느끼느냐는 것입니다. 이 눈은 누구 눈이예요? 무슨 눈이예요? 사탄의 눈이예요. 입도 손도 발도 몸도 전부가….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죄를 씻으라고 하는 거예요. 맑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회개는 더럽힌 것을 씻는 것을 말합니다. 뉘우치는 것, 다시 고치는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이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우리 몸에서 뺄 수 없다는 것이 전통적인 원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 몸이 이와 같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사탄의 집이 안 되었더라면 하나님의 복귀역사는 순식간에 해 버리는 거예요. 본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낀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사탄은 북극이라 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남극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어려운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받은 이 핏줄을 부정하고 자기의 아버지가 아니었던 하나님을 새로이 자기 아버지 이상으로 알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구원섭리의 길이기 때문에 역사상에서 구원의 도리가 제일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6천 년 걸려 가지고도 아직까지 완성 못 한 원인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사탄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완전부정할 수 있어요?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아니요」 얼마나 어려워요? 「무척…」 오늘날의 이 인류를 복귀하기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도 6천 년이 걸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의 남자 여자를 찾아가자
아무리 성인이라 해도 이와 같은 자리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전체 분신이라고 느끼고 산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었겠어요? 몇 사람이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없었습니다.」
그러한 책임을 역사를 통해서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완전은 힘들다는 거예요. 하나하나 조건을 넓혀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6천 년 단계를 거쳐 가지고, 하나를 부정하고 또 하나를 부정해 가지고 전체를 부정한 하나의 사람이 이루어졌다 하는 사람, 그 이루어진 대표, 그 중심존재를 기다리는 것이 메시아사상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을 중심삼고 복귀하기 위해서 가르쳐 준 것이기 때문에 전부가 세상과 완전히 반대되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의 길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참된 하늘로 가는 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의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은 하늘로 가는 참된 길이 못 된다는 말이예요. 성경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나를 높이지 말고 희생시켜라. 온유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교만한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반대로 내려가야만 부정되는 거라구요. 사탄이 높아지겠다고 하다가 타락을 했다는 거예요. 높아지겠다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주관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법적으로 남을 주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탄의 본질을 부정시키기 위해서는 '남한테 종이 되라, 주관받아라'고 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그 다음에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그 다음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전부 반대라구요. 사탄세계가 이렇게 가려 하면 뒤로 돌아서라…. 전부 반대예요. 알겠어요? 「예」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성경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이요, 악한 세계를 창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주류사상이 무엇이냐? 신랑 신부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타락하기 전 죄 없는, 사탄의 피를 받지 아니한, 하나님의 몸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의 남자, 여자를 찾아가자 그말이라구요.
결국 타락은 무엇이냐? 아담 해와로부터 아래로 떨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는 여기서부터 만나 가지고 부모를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여기서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여기서 이걸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래로 떨어지는 아담과 해와가 아니라 올라가는 아담 해와를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랑 신부입니다. 이렇게 떨어졌으니 이렇게 반대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복귀라구요. 결국은 여기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생겨났기 때문에, 여기서 부모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라구요. 사실이라구요. 이론적 이라구요.
그러면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냐? 타락하지 않은, 6천 년 전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완성한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하나님의 딸을 만나는 그 자리가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가 신부를 만나는 자리다, 이렇게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부모, 참된 신랑 신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사탄의 나라를 부정해야 되고, 사탄의 민족을 부정해야 되고, 사탄의 가정을 부정해야 되고, 사탄의 몸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부정해 봤어요? 「예」 예? 「예!」
종교를 믿는 사람은 사탄세계의 낙오자요 제일 못난 사람
사탄은 좋은 걸 좋아할까요, 나쁜 걸 좋아할까요? 사탄은 미인을 좋아 할까요, 추녀를 좋아할까요? 「미인」 미인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대로 제일 못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웃음)
그래서 지금까지의 역사 도상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인류의 쓰레기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쓰레기. 제일 못난 사람들이라구요. 결국은 인간의 낙오자, 이런 사람들을 빼앗아 온 거라구요. 그랬다구요. 여러분같이? 「예」 (웃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인간 세상에서 그 무엇인가 절망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낙오자라구요. 사탄세계의 낙오자라구요.
전세계를 볼 때, 전세계 인류의 갈 길이 막혀 버렸습니다.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꺼번에 돌아설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돌아설 수밖에 없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때이지만 또다시 살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돌아만 선다면. 미국 청년들이 스트리킹하고 있는데 돌아서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옷을 입고 살을 보인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운동이 미국 땅에서 전개되지 않는 한 미국은 망합니다. 다 망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다구요. 골자를 얘기하는 데는 점핑을 많이 해야 되겠어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한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과 모든 인간들의 소원은 메시아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부모의 뱃속을 찾아들어가야 됩니다. 다시 들어가야 됩니다. 어머니 뱃속을 다시 들어가는 데는 자기 혼자서 찾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럼 누가 뱃속에 들어가게 해야 돼요? 아버지가 해야 됩니다. 아버지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버지가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 아버지가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 누가 먼저 있어야 돼요? 「아버지」 애기 씨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어머니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버지한테 있는 거예요. 생명의 씨는 아버지한테 있는 거라구요. 어머니는 밭이라구요, 밭. 그것을 알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명의 씨를 가진 참된 아버지를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웃음) 오늘날 인간들,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와일드 올리브(wild oilve)라는 거예요. 사람은 비슷하지마는 종류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트루 올리브(true oilve) 하나만 있으면 돼요. 갖다가 접붙이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접붙이는 비사가 나오는데, 그것은 여기에서 나온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로마서 8장을 보게 된다면 양자의 역을 받음으로써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양자가 뭐예요? 아버지와 핏줄이 같은 거예요? 아버지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 양자예요? 「아니요」 접붙인 거예요. 심정적으로 하나될 수 있고 마음으로 맞는 아들이 되게 될 때 양자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메시아예요, 메시아. 모든 인류의 소원은 무엇이냐? 「메시아」 하나님의 소원과 모든 인간들의 소원은 같아요. 메시아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야 되고, 우리 인간은 메시아를 만나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메시아가 필요해요? 「예」 그렇게 원했어요? 「예」
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길이라면 못 할 것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이 골자사상으로 되어 있다는 걸 오늘날 기독교와 신앙계는, 종교인들은 모르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를 여러분의 나라를 주고서라도 사야 되겠나요, 안 사야 되겠나요? 세계를 주고 사야 되겠나요, 안 사야 되겠나요? 살 수 있다면 살래요, 안살래요? 「사겠습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주고도 살래요? 「예」
여러분의 생명과 사랑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의 세계와, 이 인류 전부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메시아가 그러한 가치를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았어요? 「예」 여러분이 그 메시아한테 일 년에 한번씩만 경배하더라도 수십만 번이라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 해봤어요? 다시 말해서, 수십만 년 된 역사니까 한 해에 한번씩만 하더라도 그것을 복귀하려면 수십만 년을 감사하면서 경배해야 됩니다. 그런 놀음 해봤느냐 이거예요.「아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 이와 같이 엄청난 가치를 얘기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한 생명이 우주보다도 크다고 말한 것은 타락한 여러분들의 생명을 두고 말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그 생명을 말한 거라구요. 여러분, 손 하나를 자르면 메시아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면, 손 자르겠어요? 「예」 눈 하나를 뽑으라면? 「뽑겠습니다」
장사치 같은 감각은 발달되었기 때문에 잘 안다구요. 장사치 같은 감각이 발달하여 알기는 잘 안다구요. (웃음) 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길이라면 무슨 짓이든 못 하겠느냐?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것만 알게 되면 이 나라의 왕자에게도 히피보다도 더한 놀음을 시킬 수 있다구요.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예」 선생님이 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다면 무슨 짓이든지 하겠느냐구요. (웃음)
여러분이 성경을 보게 된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 야곱의 역사를 보면 야곱은 사기꾼이라구요. 하나님이 사기꾼을 축복해준 원인이 어디 있느냐? 이것을 찾아야 돼요. 역사적으로 보게 된다면 사탄의 악한 핏줄이 생겼기 때문에 이것을 좁혀 가지고 하나님과 교체될 수 있는 한 때가 있어야 돼요.
오른쪽과 윗쪽이 하늘편이요 왼쪽과 아랫쪽이 사탄편이다
여러분, 가인 아벨을 보게 된다면, 본래는 이것이 바른쪽이예요. (판서 하시며 말씀하심 ) 바른쪽이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바른쪽이고 왼쪽이 사탄이라는 거예요. 반대로 되었다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이고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이것이 사탄입니다. 즉, 윗쪽은 하나님 편이요. 아랫쪽은 사탄편입니다. 중심을 중심삼고 좌우로 갈라졌다구요. 왼쪽은 사탄편이고 바른쪽은 하나님편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보게 되면, 지상은 사탄의 세상이요, 천상은 하나님의 세상입니다.
이것은 횡적으로 생각한 것이고, 종적으로 보게 되면 이쪽이 위니까 이것은 오른쪽이요, 이쪽이 아래니까 왼쪽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종횡으로도 똑같은 것이 벌어진다구요. 횡적으로 보면 오른쪽이 하나님 편이요, 왼쪽이 사탄편이예요. 종적으로 보면 윗쪽이 하늘편이요, 아랫쪽이 사탄편이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왜 왼쪽이 사탄세계이고, 바른쪽이 하늘세계냐면, 하늘땅이 이렇게 된 것은 종적인 면에서 본 것입니다. 횡적으로 보더라도 윗쪽은 바른쪽이니 하늘편이요, 아랫쪽은 왼쪽이니 사탄편입니다. 그래서 왼쪽이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공산세계라는 거예요. 좌익이라구요. 오른쪽은 우익이예요. 민주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의의 하나님 앞에는 사탄이 정체를 드러내야 돼요. '나는 왼편에 있는 사람이요'라고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면 안돼요. 직고해야 돼요. 좌익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천리이치에서 나왔습니다. 우익이라는 말도 하늘편을 중심삼고 간다는 천리이치에서 전부 다 나오게 된 거예요. 그래서 우익은 백색을 쓰고, 좌익은 적색을 쓰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다 드러내야 돼요. 무엇이든지 표시를 하지 않고서는 나타날 수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종말이 벌어진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60년 내지 70년간 세계를 소란케 하는 것입니다. 1917년에 시작했기 때문에 1977년이 60년이 되는 때예요. 그래서 이때가 세계와 미국의 위기라는 거예요. 이 고개를 잘 넘지 못하면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사탄이 6천 년 동안 지배하던 역사를 6단계를 중심삼고 60년간…. 6단계를 중심삼고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60년에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냐? 또, 사탄의 소원은 무엇이냐? 이 땅 위의 세계가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공산주의도 세계를 하나 만들려 하고 민주세계도 하나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60년 동안에는 상하의 사람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좌우의 사람이 생겨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오늘날은 인간 자체를 보게 되면 마음은 하늘이요, 몸은 땅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싸우는 사람의 씨를 뿌렸으니 그것이 두 가지로 열매맺히는 때라는 거예요.
하나님편이 공산주의보다도 더 강해야 한다
공산주의는 몸뚱이 부분이예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을 부정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좌익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마음의 중심점은 하나님입니다. 반대입니다. 공산주의는 모든 존재의 근본은 물질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없다 이거라구요. 완전부정이예요. 그러면 민주세계는 그런 공산주의를 더 부정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예요? 「예」 공산주의보다 더 악착같아야 돼요. 강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민주세계가 사탄 앞에 승복하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 사회가 공산주의와 친공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과 악이 손잡고 공존할 수 없다구요. 선과 악이 공존할 수 없다구요. 성경은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구요.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쳤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반공을 내세웠어요. 하나님편이 공산주의보다도 더 강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훈련을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더 강해요?「예」 더 강해야 됩니다. 그러니 절박하다는 거예요. 이러한 때가 왔기 때문에, 이 두 세계가 싸우는 때가 왔기 때문에 끝날이라는 거예요.
끝날인데 주님이 오셔서 무엇을 할 것이냐? 주님이 오셔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사명입니다. 공산세계가 하나 됐나요? 통일됐나요? 그것도 싸우는 것입니다. 또, 민주세계가 하나됐어요? 이것도 싸우는 거라구요. 통일되지 못하고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인간의 힘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다 실험해 봤다구요.
이제는 공산주의자들도 서로 싸우다가 지친다는 거예요. 소련과 중공이 싸우게 되면 지치겠어요, 안 지치겠어요? 「지칩니다」 그럴 때가 되면 마지막 때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다 버리고 하나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진 분이 메시아지요? 메시아는 이때 하나님이 보내주는 거라구요.
그러한 메시아를 바라고 하나님을 위해서 최후까지 남아지는 사람이 아니고는 메시아를 만날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지금 급속도로 몰락하고 있잖아요? 공산주의 이상 가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자는 기독교인이 있어요? 세계를 구하자는 기독교인이 있어요? 있느냐 말예요.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런 기성교인은 없다구요. 그런 기성교회는 없다구요.
공산세계 사람들은 세계를 자기 이름으로 하나 만들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민주세계의 하나님을 위한다는 사람들은 자기교회를 위하자는 거예요. 나라도, 세계도 없다는 거예요. 사탄보다도 못하다구요. 사탄만 못한 사람을 하나님이 들어 쓰실 수 없다구요. 사탄세계의 사람만큼도 못한 기독교인들인데 세계를 구하려는 생각도 못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지울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성교회를 때려 부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다 쓸어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오늘날 오로지 통일교회만은 공산세계까지 달려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나오기를 바라셨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비로소 세계를 위해서 내세워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단체는 세계에서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긍지를 가져야 되겠다구요. 지금 기독교에 하나님편에서 세계를 구하자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단 말이예요. 그러니 틀림없이 기성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신이 있지, 사탄보다도 못한 사람들을 데리고서 세계를 지배하겠느냐 말이예요. 그것은 자기들 생각이지. 자기들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구요.
자, 이것을 보면 끝날이라구요. 틀림없이 끝날이라구요. 역사는 심은 대로 열매 맺힌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새로운 사회생활을 알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이렇게 얘기하다 시간이 많이 걸렸구만. 한 시간 됐구만.
메시아가 나오려면 타락한 반대의 경로를 거쳐야 한다
자, 그러면 하나님이 찾는 것이 무엇이고, 인류가 찾는 것이 무엇이냐?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어떻게 오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는 하나님과 사람의 소원인 것입니다. 메시아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직후에 아담 가정에서부터 오고 싶었겠어요, 안 오고 싶었겠어요? 하나님이 보내고 싶었겠어요. 안 보내고 싶었겠어요? 또, 타락한 직후에 그 사람들이 구원받고 싶었겠나요, 안 받고 싶었겠나요? 「받고 싶었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요, 사람의 소원인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이 길을 닦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요, 복귀섭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아까 말했던 메시아, 즉 참된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남자가 나오려면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타락한 경로의 반대로 해야 됩니다. 타락할 때 사탄을 믿고 타락했다 이거예요. 하나님보다도 사탄을 믿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첫번이라구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사탄보다도 하나님을 철두철미하게 믿어라!
그 다음에는 뭐냐? 사랑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을 더럽혔다 이거예요. 피를 잘못 받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오셔서 사탄의 피를 거부하기 위해서 하늘 피를 흘린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를 우리가 이어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의 몸을 받아야 됩니다. 다 그 원칙에서 벌어진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야곱이 속였는데 하나님이 왜 축복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가 속임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속인 데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가정에서부터 바꿔치는 놀음을 하셔야 했다
그러면 이제부터 그걸 알아 보자구요. 본래 아담 가정에서는 첫번째 낳은 형님이나 두번째 동생이나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됩니다. 물론 아담 해와도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전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하여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전부 다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주장할 수 있고 사탄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형제를 중심삼고 나누는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되었으니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고, 하나님은 지은 주인으로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한 몸 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천리원칙이라구요. 암만 그 나라의 공주라도 깡패하고 사랑을 했으면 끌려가야 된다구요. 사랑에는 하나되는 원칙이 있는 거라구요. 그 원칙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짝이 되어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핏줄이 하나되었으니, 하나님은 그런 원칙을 세워 놨기 때문에 사탄이 가져 가는 것을 인정해야 되고, 비법적인 자리지만 안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사탄이 먼저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 수 없이 하나님도 아담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가지려고 하는 원리적인 입장에서 둘째 번 타락의 열매인 두번째 아들을 택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을 못 했으니까 둘째 번 아들을 택하신 거예요. 본래의 창조원리로 보면 맏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
사탄이 가인을 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벨 대해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이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봐 가지고 바꿔치기했다구요. 하나님이 두번째 아들을 찾아야 되겠나요? 그게 원칙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번 자리를 바꿔쳐야 돼요. 성경 역사는 여기서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구약역사는 여기에서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바꿔치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바꿔치는 놀음을 해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하나에서 출발해 가지고 둘로 갈라진 것을 갖다가 맞추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싸워 가지고 바꿔치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여기서 바꿔치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이 놀음 한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 놀음이 안 되면 종적으로 바꿔치기 놀음을 하기 위해 연장해 나온 거예요.
왜 가인의 제물은 안 받고 아벨의 제물은 받았느냐 하면, 가인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구요. 이래서 뒤집어진다구요. 아벨은 아담 대신이요, 가인은 천사장 대신입니다. 아벨은 장래의 이상적인 메시아 대신이라구요. 그러니 바꿔치기한 거라구요. 에덴 동산에서 천사장 되는 사탄이 아담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역사는 연장되는 거예요.
쌍태로 태어난 에서와 야곱의 관계 및 어머니 리브가의 입장
메시아가 태어나는 길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메시아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기반에서는 나올 수 없다구요. 전부 다 부정하는 기반에서 나오게 돼 있는 거라구요. 먼저 중심적인 입장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메시아의 입장이라는 거예요. 복귀하는 노정에 있어서 아벨의 역사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여기에서 형제가 따로따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따로따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것은 바꿔치려니 힘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쉽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구요. 이 둘을 갖다가 어디로 옮기느냐 하면 어머니 뱃속으로 몰아넣는 거라구요. 몰아넣어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거꾸로 복귀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야 자기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라구요.
다시 말하면 외적으로 이렇게 따로따로 나와 가지고 탕감하는데 힘들었기 때문에 쌍태로서 한 복중에서 태어나게 하는 거예요. 쌍동이로 태어나면 소질이 통한다는 거라구요. 이들이 누구냐 하면 에서와 야곱입니다, 에서와 야곱. 성경을 보게 되면 리브가의 태속에서 아이들이 싸우는지라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길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가 어린 자하고 싸우는데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긴다(창 25:23)'라 하셨다구요. 두 나라가 싸운다는 거예요.
두 나라가 싸운다는 것은 무엇이냐? 전세계를 대표한 두 사람이 싸우는 것입니다. 동생은 형님이 되려고 하고, 형님은 동생이 안 되려고 싸운 거예요. 하나님은 바꿔치려고 하고 사탄이는 안 바꿔치려고 싸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에서와 야곱이 태어났다구요. 이것은 외적이요, 이것은 내적입니다. (판서하심)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에서는 사냥이나 즐기고, 야곱은 부모의 사랑을 중시했어요. 그래서 야곱은 사랑을 단련했고, 에서는 외적인 것을 단련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편이예요. 에서편이예요, 야곱편이예요? 「야곱」 그러면 야곱이 완전히 하늘편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혼자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언제부터 생겼느냐 하면 어머니로부터, 즉 해와로부터 생겨난 거예요. 그러면 그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냐? 타락할 때의 입장에 대하여 반대의 놀음을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야곱이 하늘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책에도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 원리를 모르면 근본을 모르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 어머니와 같은 어머니가 필요한데 그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냐? 그 어머니는 남편을 속이고 아들을 속인 어머니입니다. 그와 같은 자리에서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어머니는 아버지도 속이고, 아들도 속인 것입니다. 이삭을 속이고 에서도 속인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가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인 것, 부자를 속인 것과 같은 거예요. 그래서 해와 대신 어머니로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해와가 이들을 속임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아들을 낳았으니, 반대로 이들을 속여 가지고 복귀하여 하늘의 아들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즉, 이것과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과 하나되어 가지고 복귀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야곱이 리브가와 하나되어 가지고 속여야 되겠나요, 안 속여야 되겠나요? 「속여야 됩니다」 야곱 가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거라구요.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장자 기업을 사는 거라구요. 장자의 기업을 팥죽을 줬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샀으니까 형님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조건이 생겨난 거예요. 형님의 권리를 빼앗은 거라구요.
영적으로는 천사를, 실체적으로는 에서를 굴복시킨 야곱
그래서 가인과 마찬가지로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야곱은 도망을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21년 동안 에서보다도 나은 기반을 닦아 가지고 형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야곱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천사장을 이겨야 될 사람입니다. 그래서 에서가 천사장의 실체이기 때문에 에서를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천사장을 이겨야 할 아담의 입장을 대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21년 동안 에서보다 나은 기반을 닦아서 돌아오는 데 있어서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우게 된 거예요. 여기에서 만일 지는 날에는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나 밤새껏 씨름해 가지고 이겼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으로서 천사를 이겼다는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선 거라구요.
에서는 가인을 대신한 자리인데, 가인은 천사장의 자리이기 때문에 에서는 천사의 실체와 마찬가지예요. 따라서 야곱이 영적 실체를 이겼으니,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승리했으니 실체 기준에서 에서만 굴복시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영적인 타락을 먼저 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영적으로 타락한 것을, 영적으로 이기지 못한 자리에 선 것을 복귀한 기준을 찾고, 실체적으로 이기지 못한 것을 복귀한 기준을 비로소 야곱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영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육적으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님을 찾아가 모든 것을 다 주는 거라구요. 형님은 사탄편의 모든 것을 다 가져가라는 거예요, 나는 하늘편을 갖겠다는 거예요. 자기가 21년 동안 차지한 것을 전부 다 형님에게 주는 거라구요. 외적인 것을 형님에게 전부 주는 거라구요. 그건 내적인 모든 것을 인수받기 위한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동생을 죽이려고 했던 형님이 동생을 환영했다는 것은 하나된 거라구요.
그래서 역사시대에 가인이 죽이려고 하던 역사는 비로소 여기서 풀어지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리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승리했다는…. 역사상에서 첫 아벨이 등장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런 것을 모르고 덮어놓고 지금까지 믿어 왔어요. 뭐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말이예요. 이것이 얼마나 이론적이고 과학적이예요? 과학적이라는 것은 이론에 맞는 결과가 나타나는 걸 과학적이라 하는 거예요.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고는 말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부정한 다말의 입장
자, 형제를 바꿔쳤는데 어디서 바꿔쳤느냐? 여기서 바꿔친 것이 아니라 낳아 가지고 중간에, 여기서 바꿔쳤습니다. (판서하신 것을 지시하시며 말씀하심) 결국은 쌍동이로 나와 가지고 다 커서 한 40세에 바꿔쳤습니다. 그러면 40세 전에는 못 바꿔쳤다는 말이라구요. 40세 이후는 바꿔쳤지마는 애기 때에서부터 40세까지는 바꿔치지 못한 역사적 기원이 남아졌다는 거예요. 결국 이 자리에서 바꿔친 것이 아니라 40세, 성장한 이 자리에서 바꿔친 것입니다.
어머니 복중에서는 못 바꿔친 거예요. 나와 가지고 바꿔쳤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 번 더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반드시 야곱의 직계가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곱을 중심삼고 야곱의 아들 가운데서 유다라는 네째 아들이 있었다구요. 유다 때에 와 가지고 이것을 청산지어야 돼요. 아버지하고 아들의 관계에서 말예요. 아버지와 아들 관계에서 이것을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완성 못 한 것을, 아벨이 완성하지 못한 것을 부자지 관계에서 바꿔치자는 거예요.
자, 그러면 바꿔치는 이 입장에 선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에덴 동산에서 잘못된 것과 반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해와의 자리가 리브가의 자리이고, 리브가의 자리가 이 사람의 자리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여자가 있어야 돼요. 그 여자가 누구냐? 유다의 며느리 되는 다말입니다. 여러분, 이 성경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이 왜 믿을 수 없는 사건을 세워 나오느냐 하는 문제가 여기서 해결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왜 그러느냐? 다말은 무엇을 한 여자냐?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속인 여자라구요. 부정한 여자라구요. 그러나 그와 같은 입장에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로서 남편을 얻었는데 남편이 죽었어요. 그런데 유대 나라에 있어서는 첫째가 죽으면 둘째 아들이 형의 대를 이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다말을 아내로 얻는 것을 부정하다가 하늘이 쳐 가지고 벌받아 죽었어요. 그래서 세째 아들이 자기의 남편 될 사람이었지만 나이가 어렸던 것입니다.
다말은 야곱 가정이 하늘이 축복한 이스라엘의 가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의 뜻을 위해서 자기는 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오로지 하늘의 축복의 대를 이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말은 오로지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심전력을 다했던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다를 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거예요. 자기의 시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대를 이을 수 있는 길을 닦아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창녀로 변신을 해 가지고 시아버지가 농토에 왔다갔다하는 길에 가서 속여 가지고 인연을 맺어서 아기를 밴 것이 쌍동이예요. 이렇게 해서 관계를 맺은 것이 하늘나라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이 되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구요.
그때는 과부가 아기를 배면 돌로 맞아 죽는 때라구요. 그래서 자기 시아버지와 자고 났을 때 도장과 지팡이를 증거로 받아 가지고 만일 문제가 생겨서 누구 아들이냐 하게 되면 증거삼기 위해서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유다는 자기 며느리가 배가 불러서 애를 뱄다 하는 소문을 듣고 며느리를 불러 가지고 이 아이가 누구의 아들이냐고 물으니 이 지팡이와 도장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지팡이와 도장을 제시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자기의 아이인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죄가 자기에게 있다고 하면서 결국은 유다가 책임을 지고 며느리를 용서해 준 거라구요. 그건 뭐냐면 다말은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부정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이러한 역사적 기원을 밝히기 위해서 이와 같은 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하늘의 뜻이 있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역사적인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보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해와가 비법적인 사랑으로 타락의 혈통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말이 비법적인 사랑의 관계로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원칙적인 하늘나라의 복귀의 기원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복중에서 형 세라와 싸워 이긴 베레스
여기서 비로소 태어난 것이 바로 쌍태아라구요. 자,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복중에서 형이 먼저 나오기 시작한 거라구요. 손을 내밀고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그 손에다 빨간 실을 동여맸습니다. 이 빨간 실은 앞으로 주님이 오게 될 때 공산주의가 먼저 나올 것을 상징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이것을 주님이 바꿔치기해 가지고 대신…. 형님 세라가 나오려고 한 것을 동생인 베레스가 밀치고 나온 거예요. 베레스는 밀치고 나왔다고 해서 베레스라고 한 거예요. 형님하고 싸워 이기고 나온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북중에서 비로소 근본적으로 형을 바꿔쳐 가지고 동생이 형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이렇게 복귀 기원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 민족의 중심 지파가 된 거예요. 그래서 유다 지파를 통해서 예수가 나온 거예요. 이렇게 해서 유다 지파가 중요한 지파가 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거꿀잡이로 형과 동생을 복중에서 바꿔치는 놀음이 여기서 벌어진 거예요. 유다 때에 와 가지고 다말이라는 비법적인 행동을 한 여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가 바로잡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다구요. 이와 같은 다말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기원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다말과 같은 심정적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유다 지파에 전통을 이어 받아 가지고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는 거예요. 바꿔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이 이어 나온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적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 기준까지 나온 거예요.
메시아는 하늘편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세워야 올 수 있다
그러면, 이때에 대번에, 혈통적으로 어머니 뱃속에서 바꿔쳐서 나온 기원이 벌어졌으면 그때에…. 복중에서 바꿔치지 않고 태어나면 언제나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참소할 수 있지만 이와 같이 피를 맑힌 기원을 만들었으면 당장에 메시아를 보내야 될 텐데 왜 2천 년 동안 기다려 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다말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희생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기원이 국가를 중심으로 한 대표적 위치에서 다시 한 번 벌어져야 메시아가 태어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사탄세계가 나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하늘편 이스라엘 민족도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사탄이 가진 나라를 이기려면 하나님편은 그 나라보다도 나을 수 있는 나라를 가져야 이길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선민을 세워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해 주시고 2천 년을 기다리게 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와 같은 싸움에서 이긴 것을 역사적으로 이어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겼고, 가정적으로도 이겼고, 종족적으로도 이긴 유대 지파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유대 나라 사람들이 전통을 존중시하는 요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리브가와 다말의 계통을 이어받은 마리아와 원죄 없는 예수
자, 그래서 이때에 리브가나 다말과 같은 하나의 여인이 나와야 하는데 그 여인이 누구냐 하면 마리아예요. 그러면 마리아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아버지를 속여야 된다구요. 아들을 부정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때 처녀가 애기를 낳는다는 것은 집안의 망신입니다. 집안을 망신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는 자기 부모도 부정하고, 남편도 부정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인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약혼을 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해와가 그것을 버리고 사탄과 짝했기 때문에, 버리는 놀음이, 딱 그와 같은 놀음이 여기서 벌어진다구요. 그와 같은 조건적 기반을 세운 마리아이기 때문에 남편을 부정하고 애기를 밴 거라구요.
마리아는 결국 리브가의 계통을 이어받고 다말의 계통을 이어받았고, 그 역사적 여인들과 같은 입장에 섰고, 복중에서 혈통을 맑힌 것을 인계 받은 그와 같은 입장에 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밴 아들을 사탄이 내 것이라고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애기가 태어날 때는 사탄이 언제든지 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다말의 복중에서 바꿔쳐짐으로 하나님만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기원이 비로소 생긴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기준을 거쳤기 때문에 여기서 비로소 핏줄을 맑힌, 하나님이 복중에서부터 내 아들이라고 하면서 주관할 수 있는 아들로 태어난 사람이 예수예요, 예수. 알겠어요? 「예」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을 거쳐온 사람은 예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만이 혈통을 맑힐 수 있는 하나의 중심존재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나를 믿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돌아갈 길이 없다'고 할 수 있었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단독으로 할 수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도 여기에서 비로소 역사를 대표해서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 성경 역사 4천 년이 걸렸다 이거예요. 이런 것들을 모르기 때문에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왜 세계를 이렇게 복귀하지 못하느냐' 하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할 수 있나요? 「아니요」 결국 재창조해 나오는 역사과정에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는 복중을 통해서 태어나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아버지를 찾아야 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누구냐? 예수가 아버지라구요. 예수를 믿고,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와 한 몸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만약에 예수님이 왔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믿었다면 횡적인 부모가 생기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들은 부모와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개인적으로 나고, 가정적으로 나고, 국가적으로 한꺼번에 나는 거라구요.
그만 두자구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중간에서 그만 두자구요. 「아닙니다」 듣고 싶어요? 「예」 내가 이러한 것을 그저 여러분들처럼 앉아서 배워 가지고 찾은 줄 알아요? 선생님이 뼛골을 녹여 가지고 찾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것이 말뿐만이 아니라 실천해 가지고 맞추는 놀음을 해가지고, 싸워 가지고 나온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몰아낼 수 있고,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예수는 왜 원죄가 없느냐고 묻게 되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원죄가 어째서 없느냐? 이것을 풀지 않으면, 이것을 모르게 되면 대답할 수 없는 거라구요. 핏줄을 맑힌 것을 몰라 가지고는…. 예수만을 믿어야 구원 얻는다는 것이 여기서 결정난다구요. 다른 사람을 믿어 가지고 구원받겠어요? 하늘나라에 가겠어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통해 예수만을 믿어야 된다는 말도 다 여기서 결정난다구요. 공자가 이와 같이 핏줄을 맑혀 왔어요? 석가가 맑혀 왔어요? 마호메트가 맑혀 왔어요? 그 어떤 성인이 핏줄을 맑혀 왔느냐 말예요. 없다구요. 성경에 장자를 미워한 것도 이것을 알아야 다 풀리는 것입니다. 애급에서 왜 장자를 쳤느냐 하는 것도 이것을 모르면 모르는 거라구요. 야곱이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엇갈려서 축복한 것도 다 이뜻이라구요. 전부 다….
이러한 혈통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남자의 양부를 잘라서 피를 빼는 할례를 하는 거예요. 이래야 성경 역사가 전부 다 밝혀진다구요. 뭐,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을 해요? 그렇다면 2천 년 기간에 복귀 못 할 게 뭐있느냐 말이예요. 여기까지 알겠어요? 「예」 그만 하고 다음에 할까? 「아니요」
재림주를 만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나서야 한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됐느냐?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생명나무로 나가는 길이 막혀 버렸다구요. 3단계의 원칙이 있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그들을 쫓아내 가지고 생명나무로 나가는 길을 그룹들과 화염검을 둘러 가지고 막아 버렸습니다. 생명나무는 완성한 아담을 말한다구요. 그건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서 알 겁니다. 완전한 아버지를 말한다구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모로 나가는 길이 막혀 버렸으니 이것이 언제 열리느냐 이거예요.
그건 재림주를 만나야 됩니다. 재림주는 뭐냐 하면 참부모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어디를 찾아 들어가느냐 하면 성신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예수의 뱃속으로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장가가지 않은 총각의 뼛속에 있는 애기씨로 들어가자는 것이 지금까지의 기독교예요. 인간이 영적인 씨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오시는 주님이 실체를 가지고 나타나면 실체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씨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어머니 아버지, 새로 등장한 신랑 신부로 말미암아 다시 태어나는 놀음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본래의 사탄세계의 핏줄을 받은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 가지고 영적, 육적으로 승리한 아들딸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재림주 때까지 복귀섭리를 연장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한 분으로 오시는 재림주이기 때문에 앞으로 재림주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라고 무엇이고 전부 다 버리고 나설 수 있어야 돼요. 나라를 버리고, 그 다음에는 종족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나설 수 있는 때가 되었다구요.
미국이 현재 그런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미국의 젊은이들한테 나라가 있어요? 종족이 있어요? 부모를 알아요? 자기를 알아요? 전부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오시는 주님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인데 불구하고 못 만나게 되면 완전히 죽어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놀음을 사탄세계가 먼저 하는데 그것이 히피예요, 히피. 가짜예요. 가짜로 보낸 사람들이라구요. 사탄편에서 보냈다구요. 그것은 자기를 위해서 보낸 거라구요.
그렇지만 히피와는 반대로 공적으로 전체를 위해서 자기를 버리는 무리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반대로. 그들이 누구예요? 「저희들입니다」 여러분도 히피와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나라를 버리고 더 큰 나라와 더 큰 부모와 더 큰 종족과 더 큰 나를 찾기 위한 것이….
자, 이제는 재림주가 어떤 분인지 알겠어요? 「예」 재림주는 왜 와야 되는 거예요? 완전복귀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나를 사탄의 핏줄에서 완전히 해방하고, 내 가정을 완전히 해방하고, 내 사회를 완전히 해방하고, 내 나라와 내 세계를 완전히 해방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찾고, 우주를 찾고, 잃었던 부모를 찾고, 잃었던 참된 남편을 찾고, 참된 아들딸을 찾고, 참된 가정을 찾는 놀음이 한꺼번에 벌어지는 거예요. 얼마나 기쁘겠느냐? 그렇게 기뻐요? 「예」 (웃음) 얼마나 기뻐요? 눈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세포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그래 내가 하늘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나가 싸우는데 왜 이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완전 교차는 생명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이루어진다
자, 이제는 성경이고 뭣이고 다 이루어야 돼요. 그러니 예수가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으니, 죽자! 죽을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했으니. 낮아지자! 얻고자 하는 자는 잃어버리라고 했으니, 잃어버리자 이거예요. 종이 되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자식의 자리에서 죽게 된다면 부모가 와서 나를 찾아가고, 내가 처녀로서 죽게 되면 진짜 남편될 수 있는 사람이 나를 구해서 아내로 삼고, 내가 동생의 자리 혹은 형의 자리에서 죽게 되면 진짜 참된 형제가 나를 구해 주는 거예요. 생사의 교차로에서만이 이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완전 교차는 생명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하나된 곳에서, 밀착된 곳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생명과 사망의 교차는 거기서 교차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죽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은 교차될 길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높아지겠다는 사람은 교차될 길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니 낮아져야지요. 없어져야지요. 자꾸 없어져야지요. 이걸 보게 되면 많던 것이 자꾸 없어진다구요. 완전히 없어져야 교차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생명도 부정해야 돼요. 생명을 부정해서 죽을 자리에 가야 교차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예」
이제 메시아를 맞는 길을 찾아갈래요? 「예!」 그래 어디서 맞을 거예요? 자신 있어요? 「예」 그러려면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를 해야 돼요. 메시아를 만나면 끝까지, 메시아와 더불어 죽고 사는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라구요. 가면 갈수록 쉬운게 아니라 가면 갈수록 더 어렵고 더 큰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싸움은 내일의 큰 싸움을 준비하고, 오늘의 이 싸움은 내일의 큰 세계에서의 싸움의 준비라는 것을 알면서 가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만이 이런 길을 가자는 곳이라구요. 여러분 가운데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라는 거예요. 이 사람은 나라의 반역자요, 민족의 반역자요, 종족의 배반자요, 가정의 배반자요, 부모를 배반하는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 꿈에도 그런 생각 해서는 안 된다구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팔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한 더 가야 된다구요. 죽을 자리로 가면서도 기뻐하며 가야 된다구요. 예수와 같이 기뻐하며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재림주님이 오게 된다면 그분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되겠어요, 요것만큼 재 가지고 에누리해 가지고 순종해야 되겠어요, 무조건 복종해야 되겠어요?「무조건 복종해야…」 만약 미인 백인 여자에게 '야야, 너 흑인하고 결혼해라' 하면…. 그게 다 문제라구요. 여러분에게 좀더 세밀히 가르쳐 주고 싶지만 시간도 그렇고 또 너무 알게 되면 머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대개 중심 사상이 이렇게 되었다 하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완전복귀를 위해 신앙길에 철두철미하라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핏줄 하나를 맑히기 위해서, 바꾸기 위해서 6천년의 세월을 흘러왔다고 생각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신앙길에서 철두철미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6천 년 동안의 한을,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6천 년 하나님의 한을 6년 내지 7년간에 해원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보다도 더 위대한 일을 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큰 것을 했다는 말이 여기서 성립된다구요. 6천 년 동안 해 나온 것을 우리는 6년 동안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그러한 것을 해낸 그 아버지가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도 남는다 이겁니다. 그 자리가 비로소 복귀완성한 자리입니다. 그 비결은 세계 가운데, 역사시대에 문선생밖에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런 걸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인 줄 알고, 하늘의 충신이 되고, 이 땅 위의 주인들이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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