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일찍 교회에 가야하기에 토요일 집에서 나오면 주일 저녁에 집에 돌아 옵니다.
그래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올리려 했었는데.. 역시나 후기독촉 전화를 받았습니다. 올거라 예상 했습니다.
원찬 홈스쿨의 따끈한 후기 사진 감사합니다.
음향시설이나 영상에 관심을 보이시던데 혹시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나요?
지난주에 보셨다시피 저희 부부가 여러가지를 맡은것도 없는데 여러가지 일이 있더라구요.
간식 준비하며.. 아이들 돌보며.. 사진찍으며...
그래서....
다음 모임부터 고파네 사진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행복한 답변 기대합니다.
참석가정 (14가정-51명)
기존가정 - 가재울(4), 샬롬(2), 쉐마(3), 올리브(3), 왕립(4), 원찬(4), 청지기(4), 포도나무(2), 평안한(4), LTC(4)
신입가정 - 사랑의학교(4), 정릉홈스쿨(5), 박승숙씨 가정(3)
방문가정 - 조현철씨 가정(5)
결석가정 - 서윤이네, 향기, 영광, 예스, 하이파이브
증가수양관을 처음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위치를 잘 모르셔서 약속된 시간보다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쉐마 홈스쿨의 백승철 목사님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유치반과 초등반으로 아이들이 나눠져 들어간 후
어른들은 홈스쿨 커리큘럼과 아이들 체벌을 주제로 두개의 토론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토론을 마치고, 행을 맡으신 유진선, 조환국 선생님의 짧은 토론내용을 들었고,
유치부와 초등부의 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치부 코디네이터 [청지기홈스쿨] 김선미사모님
아이들의 모든 감각을 집중시킨 이야기..
시작할땐 벽에 붙어 있던 형제들이
끝날땐 중앙으로 진출하더군요..
모야? 모야? 인형들이 막 움직이네..
사모님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만드신 인형극
초등반 올리브 사모님의 성경 퀴즈
1등먹은 여자 아이들팀..
이들과.....
이들과........
이들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미안하다 하영아.. 수인이가 마감복음을 초치기를 해서....도움이 못된거...
송이가 방에서는 이리 얌전하더니만...
밖으로 나가더니 아이들을 몰고다니는 여장부가 되더구나. 하하하
송이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아이들도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난번 번개때 오셨는데 회사일로 일찍 돌아가셨던 분..
이번 모임때 임선생님을 독차지 하시며 많은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토론 : 홈스쿨의 커리큘럼
아이들 돌보느라 참석하지 못해 자세히 올릴수는 없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원론적인 이야기에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토론 : 자녀의 체벌
다른 방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역시 내용은 자세히 올릴수 없음을 죄송...
토론을 진행하신 조환국, 유진선 선생님께서 토론에 관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원찬 홈스쿨 소개
홈스쿨을 희망하시는 엄마와 뜻을 정하지 못하신 아빠였는데
'정릉학교'라고 회원가입신청서를 써주셨습니다.
정모가 도움이 되셨다면 후기를 써주세요.
부천에서 오신 사랑의학교(예명)
파주에서 홈스쿨을 시작하신 박승숙씨
홈스쿨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신 조현철씨 가정
막내 신영이가 얼마나 씩씩하던지 엄마와 떨어져 유치반에 앉아 이야기 듣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모임에 참여한 시간보다 오고가며 더 많은 시간을 썼다면 안타까워 하신 가재울학교
총 진행과 토론을 맡아주신 유진선 선생님
유치반과 초등반 코디네이터로 수고하신 올리브 사모님과 청지기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 있는 공간과 저녁 식사까지 준비해주신 쉐마홈스쿨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남아서 청소와 마무리를 도와주신 왕립홈과 평안홈 수고하셨습니다. 하하
다음엔 함께 청소하고 갑시다.
이번 모임은 유치반 아이들을 돌보는 일로 제가 정모에 집중하지 못해 자세한 후기를 올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모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나 다음 정모를 위한 좋은 의견을 적어주세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새벽 2시가 넘는 시간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후기(사진을 곁들이니 더욱 생생하고 정감이 있습니다)와 회계 보고를 올려주신 임수진 선생님의 열심 성품 덕분에 저희 모두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이왕 저녁 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조금씩 쌀과 반찬, 또는 음식을 준비해 와서 함께 나누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좀 더 충분히 가지면서, 지난 운영회의 때 제안한 바 있는, 회원들 가운데 강의로 섬겨주실 수 있는 분들의 강의를 예배 후에 1시간 정도 듣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귀한 시간이었고 모두 수고하셨군요. 내일 만나지만 늘 사진 올려 봉사해주시는 평안홈 감사하고..사진 보고싶은마음은 얼굴보고싶었기 때문인가봐요. -서윤이네
늘 모임때마다 일찍 나오게 되어 죄송함을 금치 못합니다.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대하시는 고파네 가족들에게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샬롬홈..
사진과 모임후기를 보니 언젠가 저희도 한번 참석하고 싶어지네요.
누구든 기쁜 맘으로 환영합니다. 풍성한 자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