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 소개된 식당들 중에 경험해 보신분들 후기좀 올려주세요.
중화요리나,치킨,피자등....
그냥 막~~주문하기 겁나네요...
오늘도 피자 먹고싶다는 아들때문에
(평소에 미스터 피자만 줄곧~~~쭉~~먹었었는데, 오늘 왜 딴걸 시키고 싶었었는지...ㅠㅠ)
쵸이스피자를 주문해봤드랬지요.
피자 사진이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고, 가격도 적당한듯해서...광고문구 또한 '세상에서 젤 맛있는 피자'라 길래...
그런데...
에이~~~
실망이네요.
가끔 아이들과 밥먹기 싫을때 짜장면이라도 먹고싶은데,
배방주변 배달 중국집 요리가 초반(작년초 이사와서)에 신뢰가 깨져서 주문하기 겁나네요.
직접가서 먹어야하는 곳 말고
배달음식 맛나게 드신곳 있음 알려주세요.
제경우
피자는...미스터피자
칼국수나 수육은 ...공주보쌈,명품보쌈(전라도식)
치킨은...교촌치킨 주로 먹네요. 작년에 비비큐 치킨 많이 먹었는데, 터무니없게스리 가격이 올라서 안먹습니다..
가끔 분식종류는...옹우동에서..^^
좋은 먹거리 정보 부탁합니다.
첫댓글 저희는 중국음식 청룡각에서 시켜먹어요.. 그런대로 괜찮아요^^
중국집으 다래원과 중앙반점이 괜찮던데요
전 두어달 전 퇴근길에 미스터피자 시켰다가 기겁을 했읍니다 문닫을시간 다되어 고의적인지 주방실수인지 너무나 짜고 조미향이 심하여 아이들과 한 쪽씩 먹곤 못먹었답니다 그후론 다시~~농협앞 곱창집 맛 괜챦더데요...모산수제비도..처음엔 좀 들깨냄새가 진한고 느끼하더만 고소하고 맛있고요...ㅎㅎ
우리는 맥시칸치킨 신도시점에서 시켜 먹은지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 결혼 하기전에 신라아파트 살 때부터 먹었으니까요. 근데 여기는 바쁠 때는 안된다고 해서, 가지러 갈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