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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동반자회
 
 
 
카페 게시글
-◇ 가톨릭교회 교리 강좌 가톨릭 교회 교리 강좌(제1322-1419항): "성체성사"
오베드로 추천 0 조회 151 07.11.03 09: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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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03 09:42

    첫댓글 다 아는 익숙한 내용일런지 모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보면 그동안 그냥 스쳐지나갔던 내용들 또는 살면서 잊고 있었던 내용들이 또 새롭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우리 생활과 떼어 놓을 수 없는 미사, 그 새로움과 소중함을 다시 바라며...!

  • 07.11.03 10:55

    성체성사를 통해 교회의 신비가 실현되므로, 성찬례에 참석하는 사람은 개인차원이 아닌 공동체 차원에서 이 사랑의 성사를 거행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교리 강좌 공부가 재밌어요. 신부님의 강의를 통하여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 작성자 07.11.03 12:27

    얼핏 딱딱해 보이기 쉬운 교리강좌를 재밌게 공부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참 반갑습니다!^^

  • 07.11.03 22:46

    신부님 성체성사를 모실때마다 저는 제자신에게 묻습니다..제가 자격이 있습니까?하고.. 당신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수시로 변한는 내마음을 바로 잡아달라고 기도하면서...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이 길을 가지만 흔들리는데 강좌를 읽으며 나를 재 정비의 시간으로 가져봅니다... 신부님 감사하고,신부님의 마음을 그대로 사랑합니다... *^&^*

  • 작성자 07.11.04 07:50

    우리가 하느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믿기에, 부족하고 나약한 사람이지만, 하느님 앞에 또다시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과 겸손을 뇌이며 생활하시는 아네스님은, 참 소중한 두 가지를 잘 붙드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러워요~!^^

  • 07.11.05 15:19

    늘 다니던 매일 미사이기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타성에 젖어서 다니기도 했나봐요. 요즘 이제 매일 미사 다니기도 힘들어질 상황을 앞에 두고 그런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어요.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모시던 시간들이 저에게 얼마나 축복의 시간들이었는지를......주일 날 성당안에 앉아서 기도하면서 맛보았던 평화로움과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서 사람이 느끼는 안온함이 다시 생각납니다. 주님의 축복이 늘 그렇게 제게 있기를 소망하는것이 탐욕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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