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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병역을 거부했는가?
*** 통-1 제201면 군대 ***
“입수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주의 깊이 검토해 보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기원 121-180년] 시대까지는 군인이 된 그리스도인이 없었으며,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계속 군 복무를 한 군인도 없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교의 출현」 The Rise of Christianity, E. W. 반스, 1947년, 333면)
“곧 알게 되겠지만, 주후 60년과 165년경 사이에 그리스도인 군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음을 나타내는 증거는 극히 보잘것없다. ··· 적어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통치 때까지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침례받은 후에는 군인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초기 교회와 세상」 The Early Church and the World, C. J. 카두, 1955년, 275, 276면)
“2세기에 그리스도교는 ··· 군 복무와 그리스도교가 양립할 수 없음을 확인했었다.” (「간추린 로마사」 A Short History of Rome, G. 페레로와 C. 바르바갈로 공저, 1919년, 382면)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은 로마인들과 매우 달랐다. ··· 그리스도가 평화를 전파했기 때문에, 그들은 군인이 되기를 거부했다.” (「시대별로 본 우리의 세계」 Our World Through the Ages, N. 플랫과 M. J. 드러먼드 공저, 1961년, 125면)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싸우는 것이 그릇된 일이라고 생각하였고, 심지어 제국에 군인들이 필요한 때에도 군 복무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구세계에 놓인 신세계의 기초」 The New World’s Foundations in the Old, R. 웨스트와 W. M. 웨스트 공저, 1929년, 131면)
“그리스도인들은 ··· 공직과 군 복무에서 물러났다.” (「유명한 역사가들이 말하는 대사건들」 The Great Events by Famous Historians에 실린 “갈리아에서의 그리스도인 박해, 주후 177년” 편집 서문, R. 존슨 편, 1905년, 3권, 246면)
“그들[그리스도인들]은 무저항 복종의 원칙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제국의 내정이나 방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일절 거부하였다. ··· 그리스도인들이 군인이나 행정관 혹은 방백의 지위를 맡는다는 것은 더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었다.”—「로마 제국 쇠망사」(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에드워드 기번, 1권, 416면
[1] 「그리스도교의 출현」 The Rise of Christianity, E. W. 반스, 1947년, 333면)
“입수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주의 깊이 검토해 보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기원 121-180년] 시대까지는 군인이 된 그리스도인이 없었으며,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계속 군 복무를 한 군인도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입수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주의 깊이 검토해 보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기원 121-180년] 시대까지는 군인이 된 그리스도인이 없었으며,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계속 군 복무를 한 군인도 없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사도 10:1-48에 따르면 로마 수비대 백부장이었던 고넬료는 천사이 승인을 받아 침례를 받았다. 따라서 정반대의 결론도 가능하다. ...... 사도 13:12에 따르면, 키프로스 총통 세르기오 바울로는 "믿는 사람이 되었"으며, ......바울이 감금되었을 때, 교도관과 "그 집안이 모두 지체없이 침례를 받았다." (사도 16:23-34)
......
이러한 이야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일부 공직자나 일부 군인들이 충분히 선한 사람이며 기독교 운동에서 있어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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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210년 경에 작성된 터튤리안의 저술 중에서,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 군복무를 받아드렸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또한 그 시대에 많은 군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할 때 군대를 떠났음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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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교회와 세상」 The Early Church and the World, C. J. 카두, 1955년, 275, 276면)
“곧 알게 되겠지만, 주후 60년과 165년경 사이에 그리스도인 군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음을 나타내는 증거는 극히 보잘것없다. ··· 적어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통치 때까지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침례받은 후에는 군인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The Early Christian Attitude To War, by C. John Cadoux (1919년) p 105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그리스도인이 로마 군대에 속해 있었다는 신뢰할 만한 첫 번째 증거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통치 기간(기원 161-180년)에 이르러서야 나타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원 174년경이다. 따라서 이 시기는 이 주제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 시점에 잠깐 멈춰서 당시 상황을 한 두가지 정리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 시기에 병역 문제의 기피여부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쟁점이 되었다. 이 시기 전까지 상황은 어떤 결정을 하든지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하낵은 이렇게 말한다. "안토닌 시대, 정확하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때까지 군 복무 여부는 교회내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침례받은 그리스도인은 군인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부대내에서 그리스도인 믿음을 갖게된 군인들은 군 복무 기간을 어떻게 마칠지를 고민해야 했다." (Harnack MC 51) 동일한 학자는 군 생활의 다양한 업무들에 대한 유용한 목록을 제시하면서, 최소한 그리스도인 관점에서 심각한 도덕적 결함이 있는 업무는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 전쟁에서 피를 흘리는 일, 법정에서 고문하는 일, 사형 집행, 절대적인 군 맹세, 황제 숭배 등등 ......이러한 모든 일들을 군 복무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강력하게 금지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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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간추린 로마사」 A Short History of Rome, G. 페레로와 C. 바르바갈로 공저, 1919년, 382면)
“2세기에 그리스도교는 ··· 군 복무와 그리스도교가 양립할 수 없음을 확인했었다.”
그러나 군 복무는 민간 복무보다 더 고통을 당하였다. 심지어 2세기에 그리스도교는 "주님께서 칼로써 일어난 자는 칼로써 망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사람이 칼을 드는 것은 합당치 않다." 라고 확인하였으며, " 또한, "평화의 사람은 심지어 소송에 휘말리지 말아야 하며, 적어도 전쟁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하면서, 군 복무와 그리스도교가 양립할 수 없음을 확인했었다. 왜냐하면, "주님은 베드로를 무장해제시키면서 모든 군인들이 칼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를 명확히 확인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 병사들은 "즉시 군대를 떠나거나" 또는 "하느님을 위해 죽음도 불싸해야" 했다. (Tertull.,De corona, ii ; De idol., 19)
알렉산더 교회의 교회법은 로마 군대의 기초였던 자원 입대를 완전히 금지하였으며, 권위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무기를 잡는 것은 합당치 않다."라고 명령하였다. 락탄티우스는 직접 그리스도인이 전쟁에 참여하거나 수도 방위 연습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했으며, 그 이유는 "너는 살인하지 말라."는 유일한 예외는 하느님의 명령뿐이라고 주장했다. 성 아우구스틴은 마침내 만약 정부가 그리스도인에게 불경스럽거나 악한 행동들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그가 어떤 법률 아래서 살아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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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대별로 본 우리의 세계」 Our World Through the Ages, N. 플랫과 M. J. 드러먼드 공저, 1961년, 125면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은 로마인들과 매우 달랐다. ··· 그리스도가 평화를 전파했기 때문에, 그들은 군인이 되기를 거부했다.”
1959년판 12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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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세계에 놓인 신세계의 기초」 The New World’s Foundations in the Old, R. 웨스트와 W. M. 웨스트 공저, 1929년, 131면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싸우는 것이 그릇된 일이라고 생각하였고, 심지어 제국에 군인들이 필요한 때에도 군 복무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듣보잡 검색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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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명한 역사가들이 말하는 대사건들」 The Great Events by Famous Historians에 실린 “갈리아에서의 그리스도인 박해, 주후 177년” 편집 서문, R. 존슨 편, 1905년, 3권, 246면)
“그리스도인들은 ··· 공직과 군 복무에서 물러났다.”
대중이 그리스도인들을 혐오하게 된 원인중 가장 첫 번째 이유는 그들이 애국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로마인들 사이에서 로마 시민권을 갖는 것은 최고의 영예로 여겨졌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하늘의 시민이라고 선언였다. 그들은 공직과 군 복무에서 물러났다.
또한, 고대 로마 종교는 국가의 존엄과 의식을 위한 부속물이었다. 전통과 애국심이 결합된 형태의 종교였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의식과 대중 집회를 멸시하고 혐오하였다. 로마인들은 그리스도인의 비밀 모임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았으며, 광신도와 범죄자로 고발하였다. ....(상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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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로마 제국 쇠망사」(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에드워드 기번, 1권, 416면
“그들[그리스도인들]은 무저항 복종의 원칙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제국의 내정이나 방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일절 거부하였다. ··· 그리스도인들이 군인이나 행정관 혹은 방백의 지위를 맡는다는 것은 더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었다.”
The Christians were not less averse to the business than to the
pleasures of this world. The defence of our persons and property they
knew not how to reconcile with the patient doctrine which enjoined an
unlimited forgiveness of past injuries, and commanded them to invite the
repetition of fresh insults. Their simplicity was offended by the use of
oaths, by the pomp of magistracy, and by the active contention of public
life; nor could their humane ignorance be convinced that it was lawful
on any occasion to shed the blood of our fellow-creatures, either by
the sword of justice, or by that of war; even though their criminal
or hostile attempts should threaten the peace and safety of the whole
community. [100] It was acknowledged, that, under a less perfect law,
the powers of the Jewish constitution had been exercised, with the
approbation of Heaven, by inspired prophets and by anointed kings. The
Christians felt and confessed that such institutions might be necessary
for the present system of the world, and they cheerfully submitted to
the authority of their Pagan governors. But while they inculcated the
maxims of passive obedience, they refused to take any active part in
the civil administration or the military defence of the empire. Some
indulgence might, perhaps, be allowed to those persons who, before
their conversion, were already engaged in such violent and sanguinary
occupations; [101] but it was impossible that the Christians, without
renouncing a more sacred duty, could assume the character of soldiers,
of magistrates, or of princes. [102] This indolent, or even criminal
disregard to the public welfare, exposed them to the contempt and
reproaches of the Pagans who very frequently asked, what must be the
fate of the empire, attacked on every side by the barbarians, if all
mankind should adopt the pusillanimous sentiments of the new sect. [103]
To this insulting question the Christian apologists returned obscure and
ambiguous answers, as they were unwilling to reveal the secret cause of
their security; the expectation that, before the conversion of mankind
was accomplished, war, government, the Roman empire, and the world
itself, would be no more. It may be observed, that, in this instance
likewise, the situation of the first Christians coincided very happily
with their religious scruples, and that their aversion to an active life
contributed rather to excuse them from the service, than to exclude them
from the honors, of the state and army.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쾌락뿐 아니라 사업가들을 증오하였다. 그들은 기독교적 관용의 원칙과 세속적 가치를 타협하는 방법을 알지 못 하였다.
......(중략)
“그들[그리스도인들]은 무저항 복종의 원칙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제국의 내정이나 방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일절 거부하였다. ··· 그리스도인들이 군인이나 행정관 혹은 방백의 지위를 맡는다는 것은 더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공익에 대한 나태하고 심지어 범죄적인 불경으로 인해, 그들[그리스도인들]은 이교도들에 의해 멸시와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 이교도들은 종종 '만약 로마 제국 전체가 이 이상한 종교를 모두 받아드린다면, 이민족이 침입했을 때 로마 제국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질문하곤 하였다. 이러한 난해한 질문에 대해 기독교 옹호론자들은 애매모호하고 엉뚱한 대답으로 일관하였다.
.....(상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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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중에 자세한 해석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1세기 당시 군인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2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일부 교회법으로 병역 거부를 권위적으로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공익에 대한 이율배반적 태도로 인해 기독교는 로마인들의 멸시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다가 로마 황제의 신탁을 인정하면서 성전이라는 명목으로 다시 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즉 기독교인들이 군 복무를 거부한 시기는 1세기가 아니라 배교가 일어난 2세기 중반 이후이며
권위적인 교회법으로 군 복무를 기피시켰던 시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복수의 관점이 존재합니다.
기독교도들이 군복무를받아들일수없다고 하는 경향이 생긴건 2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입니다.
교부들이 교리토론과 결정을 본격화한 이후라는것이죠.
그전.1세기와 2세기 초중까지 로마시민권자로서,또는 속주출신으로서 기독교도들은 로마제국군에 복무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아우렐리우스 황제때 네로이후로 매우 오랜만에 기독교순교자가 나옵니다.
교부들의 (로마제국내의)사회화금지 결론이 자리잡은 이후 그런 사건이 벌어지고 군복무거부도 발생하는거죠.
즉.교리들을 하나하나 다듬던 교부시대의 기독교운동 통합경향이 본격화하면서 문제의 역사들이 발생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 강요된 지침을 부여받지 않았습니다.
영혼불멸이나 삼위일체등의 기독사상들이 터를 닦던교부시대들어 이 비사회적 비타협경향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이후 기독수난사가 펼쳐지게 되고요.
군인으로서 최초의 개종자로기록되는 고넬료.
라틴어 발음 그대로는 코넬리우스는 후에 콘스탄티누스때에 로마군은 일찌기 그리스도인 백인대장을 가졌다는 선전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1세기 에서 2세기 초의 군복무를 비롯한 사회활동에 있어 자율적이던
기독교.
교부들의 조직화 이후 군복무거부등을 포함하여 획일화된 반사회적.비타협적 면모를 구축하기 시작한 2세기 중반이후의 기독교.
이 역사를 목도하는 현대의 우린 해당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그 본질적 가치부여를 해야 옳을까요?
이 문제는 의외의 깊이를 요구하죠.
적어도 워치타워식의 정치결사적 금기와 율법따위로 결론지을일이라 보진 않습니다.
로마의 제국전쟁은 어땠을지 몰라도 현대의 우리가 전쟁억지가 목표인 방위활동 그 자체를 거부해야만 합니까?
전 자율이 갖는 에너지가 획일적 복종의 에너지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위 글을 잘 보시면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다른 서적을 인용할 때 워치타워가 얼마나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편향되게 인용하는지.
2. 로마에서 기독교인들의 병역 거부는 2세기 중반이후이며 사도시대나 1세기 당시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는 사실.
.댓글 달고보니 제가 다리우스님 결론을 동어반복 하고 있었군요 ㅎ
제가 핸폰 문자쓰기가 좀 느려서..타자 다 치고 올리고보니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아뭏든 이하동문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
따로 설명을 덧붙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사실 예의 유대교도들의 병역거부문의 이야기 나왔을때 이 문제를 말하고싶기도 했는데.
병역거부사실자체는 존재했다는식의 단순무식한 역논리를 감당해야할일이 부담스럽고 꼴보기싫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몇번이고 하려다 말았던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겐 해외자료 조사에 한계가 있기도 했고요..
다리우스님의 글로 조직맹신측의 반론의 여지없도록 이 비자율 반사회성의,
그리고 종교정치결사의 역사가 설명된것같아 감사드립니다..
또 한가지 병역 거부 역사에 관하여 성경에서는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기껏해야 제시할 수 있는 역사는 배교가 일어난 이후, 기독교가 권위적인 종교로 변환 2세기 중반 이후란 사실이죠.
병역 거부는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전통에 근거한 것이라는 사실 역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