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기다렸다가 마침 죽천천에 살얼음이 내려앉은것을 보고, 지난 추수감사때 제단에 올랐던 대왕 호박을 가르기로 결단하고 시행.~~^^
<호박죽 만들기>
1. 호박은 껍질을 벗기기 쉽게 여러토막으로 가른다.
1.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4~5cm 크기의 깍뚝썰기를 하여 한번 행궈준 후, 솥에 물을 조금 붓고 삶아준다.
3. 그 전에 팥 or 동부 아니면 콩 종류를 물에 불리거나 살짝 삶아 놓는다.
4. 삶아진 호박이 식으면 으깨어 불린 콩을 같이 넣고 물은 호박의 1/5 정도 부어준 후 솥 아래가 타지 않게 저어주며 끓인다.
5. 마른 찹쌀가루는 엉기지 않게 물이 미지근할 때 (아래의 큰솥과 같은 분량에는 약 500g정도)넣어주며(조금씩 나누어) 끓인다.
6. 호박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소금(큰 솥 분량: 30g, 설탕:50g~100g-각자의 취향대로)간을 한다.
7. Tip: 취향에 따라 우유를 조금 넣어 주면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번개 time 전도라, 급조된 손길이 더욱 아름답다. (박진희, 조임주 집사님 그리고 박갑순, 이영심집사님 )
하나님 사랑의 통장 잔고가 쑤~욱 불어 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