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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56-11 정가네 묵밥 청국장집!!!
김포 군하리가다가 좌측 주유소내에 있는 ??순두부집인가에서 청국장을 하는데, 거기보다 10배 맛이 나은 곳입니다.
며칠전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데, 마침 저희사무실 화장실 창문이 열려 있는 겁니다. 갑자기 화장실냄새가 몰려 온다고 생각했는데, 뒷쪽의 정가네에서 오는 음식냄새더라구요. 청국장냄새였습니다. 한번 시식을 해보러 가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몇칠뒤, 바로 오늘 누가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해서(점심먹으러가자는 분) 혼자 정가네에 갔는데, 손님이 없어 썰렁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묵밥도 있는데, 묵밥은 많이 먹어본 터라 청국장을 시켰습니다. 청국장이 양은냄비에 나오는데, 식지 말라고 부르스타위에 올려진 상태로 나왔습니다. 이상하게도, 돼지고기가 약간 들어가 있었습니다. 첫술을 떠봤는데, 정말 이건 되겟다싶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정말로 입맛에 맛았습니다. 우리 마누라말은 "당신은 단 음식만 먹으면 맛있다고 그러지"라고 늘 이야기하는데, 이건 분면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최고!!! 저희사무실 뒷집입니다. 강화의 전원생활에 관한 정보나 토지, 전원주택정보는 http://www.landbuy.co.kr 로 오셔서 확인해 주세요. 365일 상담가능 - 강화공인중개사 032-932-6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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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맛이 있어요 ?
그분들 세광2차 앞 상가에서 음식점 하시던 분 아니세요 ?
이웃사랑 아니싱가요.
소개해주시니 청국장 좋아 하는
저로서는 기억했다가 꼭 가볼 생각 입니다.
일년이 걸릴지 수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까부요님의 입맛을 믿습니다...^^
함 가봐야겠네요..
까부요님 입맛은 까칠항거 같지 않던데 미디미님은 뭘 믿으신다는 거에요 .
점심먹으러 함 가야겠네
먹어봤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