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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 영어찬양(영혼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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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준비자료실 스크랩 일반자료 알파코스는 잡탕코스인가 ?
suleja 추천 0 조회 80 09.09.21 11: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본인의 <알파코스 정리>글은 생소한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데 치중한 글로서 이를 정리하면서 알파코스의 깊이 알아 볼수록 문제점이 심각했다. 다시금 필을 들어 문제점을 중심으로 기존의 글을 재편집 하면서 비판을 정리하기로 했다.

현재의 ‘알파코스’ 는 그 기본교재에서부터 교리적 문제점에 일부이기는 하나 주말수양회에서 방언 따라하기, 성령안에서 안식하기(넘어짐), 춤추기-방무. 영무-성령춤, 생기 들이마시기, 등이 자의적으로 도입되고 있었다. 이런식 이라면 앞으로 어떤 이단과 접목돼 무슨 해괴한 이단을 한국교회에 안겨줄지 아무도 모른다. 이렇게 주말 수양회가 불건전하게 변질돼가는 현시점에서 한마디로 <알파코스는 잡탕코스>라고 밖에는 표현할 말이 없을 것 같다.


1. 알파코스의 시작과 변신.

1) 알파코스의 변질

① 현재의 알파코스는 1976년 영국의 성공회 교회인 홀리 트리니티 브롬푸톤 HTB(Holy Trinity Brom pton) 교회에서 찰스 만함(Charles Marnham) 신부에 의해서 시작된 성공회의 신앙훈련 과정이다.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3. 307.

1976년 당시의 영국교회 상황은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고 놀이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정이 급격히 파괴되었고, 성도들은 썰물처럼 교회를 빠져 나가 습관적으로 드나드는 노인들과 체험적 신앙의 젊은이 들만 남아 있었는데, 이때 젊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까 고민 하면서 보완 발전시킨 것이 오늘의 알파코스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 시작한 찰스 만함 신부는 불신자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한후 한시간 동안 이야기(Talk-이하 토크)를 하고, 한 시간 동안은 토크에 대한 의문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4주 동안 예수, 성경, 기도, 확신이라는 주제로 계속했다.

② 이후 이와같은 초대를 통한 복음전도를 5년동안 지속하다가, 1981년 존 어바인(John Irvine) 신부가 뒤를 이어 맡게 되었고, 존 어바인 신부는 기존의 4주 과정인 알파토크를 10주 과정으로 확대하고, 주말 수양회(Weekend Program)에 ‘성령의날’을 정한 알파코스를 만들었다.(註, 이논문에서는 알파토크와 알파코스를 구분하라.) 주말 수양회는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주일 오후 예배에 도착하도록 했는데, 수양회 기간 동안 4가지 주제의 토크를 한다.

현재의 알파코스는 1985년 니키 리(Nicky Lee)가 맡아 체계화 하였으나, 니키 리의 절친한 동료인 니키 검블(Nicky Gum bel)이 H.T.B(Holy Trinity Brom pton) 교회에 부임하자. 니키 검블은 캠브리지에서 법률공부를 할 때 니키 리의 룸메이트였고, 니키 리의 전도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대학 졸업 후 니키 검블은 변호사로 5년간 일한 뒤 옥스포드에서 신학을 하고 H.T.B 교회 부임.
그에게 알파토크를 맡겼고, 니키 검불은 기존의 알파토크에 주말 수양회를 포함한 15개 토크주제로 체계화한 알파코스로 제3의 물결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시켰다. : 백진석.「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본-알파코스에 관한 비평적 연구」장신대 세계선교대학원 논문 2006. p.78-79.


③ 이렇게 알파토크를 알파코스로 발전시킨 니키 검불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법률을,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한때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런던의 홀리 트리니티 브롬푸톤 HTB(Holy Trinity Brom pton) 교회를 담임하게된 성공회 신부이다. 니키 검블 신부의 저서『인생의 의문점들?』은 15개 알파토크의 주제가 담긴 알파코스의 핵심교재이다.

④ 알파코스는 초기의 알파토크와의 비교가 어렵겠지만 추적해 본다면, 존 어바인 신부때 기존의 4주 토크 코스가 10주 토크 코스로 전환되면서 은사 체험의 ‘주말수양회’ 가 생겼는데, 니키 검블이 <능력전도>를 주창하는 VCF(Vineyard Christian Fellow ship- 빈야드교회)의 존 윔버(Jonh Wimber)와 그 교회팀을 HTB(Holy Trinity Brom pton) 교회로 초청하면서 부터, 1976년 초기 찰스 만함(Charles Marnham) 신부에 의해서 시작했던 순수했던 알파토크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 지금의 알파코스로 변질되었던 것이다. : 니키 검블 저 이인수 역.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 간. 1997.p.225.

우선 처음 4주코스 알파토크에서 예수, 성경, 기도, 확신이라는 4가지 주제가 10주코스로 전환되면서 15개 토크 주제로 늘어났고, 10주코스 안에 있던 ‘성령의 날’ 은 15주로 늘어나면서 ‘주말 수양회’ 로 바뀌어진 것을 보면, 알파토크와 능력전도가 혼합된 주말 프로그렘 지금의 알파코스가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튼 초기 만함이 의도했던 그런 알파토크를 위한 알파코스는 아니라고 봐야 한다.

스탠리 젭의『“토론토 축복” 조사보고서』(전의우 역 생명의 말씀사 간. 1996.)에 나타난 「런던 브롬프톤 홀리 트리니티 교회」보고 내용에는 “아내와 나는 런던의 이 멋진 교회를 찾았다. 그때 우리는 앞에서 말한 비슷한 광경을 목격했다. 우리는 기도하며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곳에 갔지만 매우 실망했다. 첫째 이교회에서는 진정한 말씀 선포가 전혀 없었다. 목사는 성경을 한구절 봉독했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말“ (주보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이것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었다. 왜냐하면 그의 말은 설교라 할수 없었기 때문이다.)은 사실상 지금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한 변증이나 옹호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보고서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이미 알파코스는 잡탕코스로 변질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내용 이었다. : 스탠리 젭 저. 전의우 역『“토론토 축복” 조사보고서』생명의 말씀사 간. 1996. p.24-25


여하지간에 이들의 홈페이지 통계가 한국에서는 1999년 2교회로 시작해서 현재 2,350개 교회가 이훈련 코스를 적용하고 있어, 알파코스가 국내외적으로 방대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 듯하다. 백진석.「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본-알파코스에 관한 비평적 연구」장신대 세계선교대학원 논문 2006. p.78.
현재 예장(통합)총회에 검증 요청이 되어 있는 상태라 하지만 이토록 많은 교회가 참여한 알파코스에 대한 검증은 어떤 면에서든 주요 현안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2) 알파코스의 모델

① 마이클 그린이 말하는 이 알파코스의 모델은 유영모 목사가 좋게 생각했던 ‘뜨레스 디아스’ 라는 ‘꾸루실로 운동’이였다.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154.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천주교 수도사들에 의해 일어난 영성운동인데, 전후 부상자와 소외된 백성들의 영육간 치유를 위해 삼일간 교육하던 프로그램이다. 여기 ‘뜨레스 디아스’는 스페인어로 “사흘” 이라는 뜻이다.
1949년 1월 7일 스페인 마조르카 하르바에 있는 성 야고보의 무덤에서 순례객들과 안내원들에게 3일간씩 33차에 걸쳐 교육한후, 그 결과가 1966년 교항 바울 4세에게 보고돼 격찬을 받고, 교황청의 지시에 의하여 이 운동은 천주교회가 범 세계적으로 시행해온 것이다.

이 운동의 뿌리는 예수회 창설자 ‘이그나 티우스 로욜라’ 가 원래 30일간 실시하던 ‘영성훈련’을 3일로 축소한 운동인데, 천주교에서 본래 사용한 처음 명칭은 ‘크리스챤 주말 단기수련회’(카톨릭 꾸루실로 운동) 였던 것이다.

② 1967년 5월 4일 필리핀 카톨릭 신부가 한국에 와서 T. D 운동을 시작해 1971년 8월부터 카톨릭 14개 교구에서 시행했고, 서울 교구에서만 300차례 실시하는 등, 교회확장과 성장프로그램으로 이용되었다. 미국의 초교파적 뜨레스 디아스 운동은 레마선교회의 이명범씨가 레마선교회의 병행 훈련 프로그램으로 삼아 1984년 7월에 한국 남자 1기 56명을 훈련시킨 것이 한국 뜨레스 디아스의 시초였으나 지금은 여러 갈래의 뜨레스 디아스가 있다.

③ 프로그램의 내용의 특징 중 하나는 3박 4일 동안(청소년을 위한 2박 3일의 과정도 있음)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실시되는 것이다. 원래 가톨릭에서 처음 전수될 때는 강의, 그룹토의, 찬양, 섬김 훈련과 각종 독특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있으나, 개신교로 전래되면서 용어는 물론 강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자의적으로 변형시켜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Rollo라고 하는(Rollo 란 천주교에서 기독교인을 박해 하면서 사용하던 고문기구 이름이다) 15개의 주제별 강의 제목은 1. 삶의 이상, 2. 은혜, 3. 교회, 4. 성령, 5. 경건한 신앙, 6. 성경공부, 7. 성례전, 8. 그리스도안에서의 행동, 9. 은혜의 방해요소, 10. 지도자, 11. 환경, 12. 은혜 안에 서의 생활, 13. 크리스천의 공동체 생활, 14. 새 공동체 모임, 15. 4th Day 가 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 중에는 묵상기도, 성찬식, 편지 보내기, 선물 보내기, 특별기도회, 세족식, 회개한 죄목 태우기, 촛불길 걷기, 사랑의 포옹, 아침 만남의 시간, 침묵 훈련, 개인고백의 시간, 간증시간 등 실로 다양하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나 교회 등 에서는, 명칭조차 다양하고 ‘카톨릭적인 요소를 제거한다’ 는 명분으로 내용과 형식을 자의적으로 변형시켜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검증 않된 내용에 구성원들 나름대로라는 것이다.

④ L. A 남가주 신문 취재부장 김상석씨의 저서 ‘광신도’ (한국어:『악령들의 불꽃놀이』) 가 뜨레스 디아스의 정체를 폭로하고 있는데, 그에 의하면 ‘사랑의 불꽃 운동’ 이라 부르는 뜨레스 디아스는 남미에서 유행되는 섹스교 의식이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인사법’ 은 육감적 감정을 유발하는 ‘3단계 인사법’ 인데, 이것이 섹스교의 입교 의식과 같다는 것이다. 외부와의 관계를 차단하고 소지품을 다 보관하고 집중교육을 시키는데 시청각 교육방법을 100% 사용하며, 성찬식을 행하고, 형제의 교제를 위해 함께 춤을 추는 프로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2. 주요 원리.

1) 알파10주 코스 -알파코스가 채택하고 있는 10주간 알파토크의 15개 주제(註: T/D 에도 Rollo라는 15개 주제 강의가 있다.)는 니키 검블의 『인생의 의문점들』의 15장제목 그대로 이다.

2) <알파의 의미>알파코스의 토크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알파가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는 일반적으로“A.L.P.H.A”라는 5개의 이니셜을 이용한다. : Nicky. Gumbel, 알파코리아 역. 『알파 시작하기』(서울: 서로사랑. 1998) 61쪽 재인용

첫째, A-Anyone can come: 누구나 환영합니다. 둘째, L-Learning and Laughter:웃고 즐기며 배워요. 셋째,P- Pasta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넷째, H-Helping one another:서로 도와줍니다. 다섯째 A-Ask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알파(A.L.P.H.A)란 위의 첫 자만을 모은 말이다.

3) 전도원리 - 니키 검블의 『인생의 의문점들』에 나타난 전도원리는 p자로 시작되는 5P원리 즉, 동참(Pres ence), 설득(Persuasion), 선포(Proclamation), 능력(Power), 그리고 기도(Prayer)이다. : 니키 검블 저 이인수 역.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 간. 1997. p.211-

4) 알파10주 토크주제 -알파코스가 채택하고 있는 10주간 알파토크의 15개 주제는 니키 검블의 『인생의 의문점들』의 15장 주제인데, 처음 6주간의 알파토크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예수님은 누구신가? 2.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3.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 할수 있는가? 4. 왜 그리고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5. 왜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6.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 하시는가?

총10주 알파 코스의 ‘주말 수양회’ 역시 토크 주제는 다음과 같은데, 대부분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서 배우는 성령사역이다.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251.
제보에 의하면 이단계에서 문제의 ‘성령사역’을 한다고 한다. .
1. 성령님은 누구신가? 2.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3.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4. 어떻게 남은 삶을 최대한 선용할 수 있을까?

총 10주 코스의 4주간의 토크 주제는 행동 하도록 하기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음과 같다.
7. 어떻게 악에 대항할수 있는가? 8. 왜 그리고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9.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시는가? 10. 교회란 무엇인가? 마지막 주는 초청 만찬(수료식 및 불신자 초청)의 순서로서 토크 주제는 <기독교 지루하고 거짓말 같고 나와는 상관이 없는가?>이다.

이프로그램은 알파 토크를 통해서 “참가자들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따스한 분위기 안에서, 자신들의 솔직한 의문점과 질문들을 하게 할뿐 아니라 그들의 문제점과 오해를 본인 스스로 해결할수 있도록 한다.” 는 것이라고 한다.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73.

T/D 에서도, Rollo(카톨릭이 개신교도들을 박해할 때 사용한 도구이름)라고 하는 15개의 주제별 강의 제목이 있는데, 알파코스는 이런 주제 말고도, 니키 검블의『인생의 의문점들?』에 수록된 <스터디 가이드>는 각과에 따르는 총116개 정도의 질문(평균 각과마다 8개 정도의 질문)으로 토크를 진행 하도록 되어 있었다. : 니키 검블 저 이인수 역.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 간. 1997. p267-282.


5) 이사장 류영모 목사는 누구인가? - 그는 장로교신학을 졸업하고 리전트대학교에서 D.Min과정(학위논문: G21 셀교회 모델개발)을 마쳤고, 인터넷 신문 《교회와 신앙》발행인. 한소망교회 담임 목사이다. 저서로는 『G21 셀 리더십』을 비롯한 15권에 이른다.

월간 현대종교 1992. 8월호 p.62- 이하에 게재한(1992/9월호에도 게재했다.) 이라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글을 보면 그는 1992년 이전부터 뜨레스 디아스 추종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글을 쓰는 필자의 기본적인 입장과 관점을 밝히고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첫째, 원리적인 면에서 필자는 T/D 를 아주 좋게 생각한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이단시하는 단체나 사람들이 이 T/D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와전되었고 심지어 T/D 가 그들의 전용물인것 처럼 오해되고 있음을 필자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했다.
그는 이글에서 “권면을 받고 1991년 4월 아가페 T/D 제1기로 참여하게 되었다.” 고 스스로 밝히고 있고, “필자가 섬기는 아가페 T/D” 라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었다.

T/D는 카톨릭 ‘꾸루실로 운동’ 에 뿌리를 한 것인데, T/D를 좋게 생각하는 자가 T/D와 같은 뿌리를 하고 있는 ‘알파 코스’ 를 하는 것은 본인으로서는 별 이상할 일이 아니고, 이런 연관성을 모르는 타인이 보기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한국 교계가 주시하는 T/D와 상관없이 볼 것이며, 따라서 거부할 이유가 없게 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주목해야 할 이유는 앞으로 이런 형태의 변신으로 겉옷을 바꾸어 입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름만 바꾸어 계속할 가능성이 예견된다는 말이다.

특히 류 목사가 알파코스 <왜 그리고 어떻게 기도할까?>에서, 거창고교 시절 풀무원 이사장 원경선으로 부터 성경을 배웠다고 밝혔는데, 이 원경선은 국민일보에 게재한 글을 통해서 제기동에 소재한 한국기독동신회 : 탁명환 저.『한국의 신흥종교』제4권 국제종교문제연구소 간. 1987. p. 181-192.
에 출석하는 부인과 결혼을 해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참고: 기독동신회는 탁명환 저. 『한국의 신흥종교 』4권)


3. 비 판.

장로회신학대학 세계선교대학원에서 박보경 교수의 지도를 받은 백진석의 석사학위(Th.M.M)논문 <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본 알파코스에 관한 비평적 연구>에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몇 가지로 지적하고 있는데 부정적인 면을 간추려 정리해 보고 문제점을 지적해 보겠다. 이 논문은 장신대 교수가 지도했다는 면에서 평가의 가치가 크다고 볼수 있는 논문이다.

1) 부정적 비판 -“알파코스는 긍적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면이 감추어져 있음을 간과해서는 않 된다” 고 하면서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어 요약해 본다.

성령에 대한 왜곡. - 대부분의 성령운동처럼 알파코스도 성령의 사역을 강조하고, 신유, 방언, 치유, 금이빨, 금가루, 넘어짐 등 가시적인 것들을 중요시 여긴다. 초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가시적인 표적들이 성령 충만의 시금석으로 인식되고, 포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은혜받지 못한 것이며, 성령 충만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 낙심하고 정죄감에 빠지는 부작용도 생길수 있다. 성령의 활동과 역사를 현상적으로 접근하고, 신비주의적 감정에 호소함으로서 광신주의라는 비판을 받을 여지가 있다.

② 평신도와 성직자의 관계 모호성 - 알파코스는 대부분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알파코스는 평신도들의 역할과 리더쉽에 무게중심을 둔다. 그러나 자칫 평신도와 성직자 간의 직임과 계급의 구분까지 모호하게 만들 수 있다. 성도는 계급에 있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서로 간에 구별이나 차이가 없지만 직임에 있어서는 각자의 부르심과 역량에 따라 구별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③ 사회적인 책임성의 결여 - 선교적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 범위는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 차원까지 포함하는 통전적 선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알파코스의 사역은 사회적인 차원도 고려하는 통전적 선교 사역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알파코스는 개인 구원과 개인적인 체험이 주로 강조되기 때문에 사회적. 역사적 책임성은 거의 간과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④ 무비판적 수용 - 알파코스는 교회가 없거나 개척단계에 있는 지역에 알파코스를 통해 팀을 만들고 리더를 세워 도시선교의 교회 개척을 이루는 유용한 전략이다. 그러나 개교회의 목회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타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식으로, 일회성 전도행사 혹은 무비판적으로 알파코스를 수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⑤ 게토화의 위험성 - 알파코스는 강력한 소그룹 공동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교회내에서 오히려 게토화의 위험이 있다. 게토화의 위험성은 알파코스 원리라고 말할수 있는 인간관계 전도는 오히려 교회 자신만을 향한 내향적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게토화를 양성하는 통로로 전락될 수도 있다.


2) 종합적 정리와 비판.

초기 알파토크와 현재 알토코스의 비교가 어렵지만 들어난 자료를 중심으로 본다면, 니키 검블이 <능력전도>를 주창하는 VCF(Vineyard Christian Fellowship)의 존 윔버(Jonh Wimber)와 그 교회팀을 HTB(Holy Trinity Brom pton) 교회로 초청하면서 부터, 1976년 찰스 만함(Charles Marnham) 신부에 의해서 시작했던 알파토크에 변화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 니키 검블 저 이인수 역.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 간. 1997.p.225.

알파토크는 1976년 찰스 만함에서 기본 4주 과정으로 시작돼 1981년 존 어바인에 와서 10주 과정으로 확대 되었고, 1985년 니키 리로 와서 체계화 되었으며, 이후 니키 검블에 와서 현재의 알파코스로 전세계에 확산됐다. 그렇다면 알파코스는 찰스 만함의 순수한 알파토크와 존 윔버의 능력전도가 혼합된 주말수양회 프로그램으로, 제3의 물결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알파토크에서 변질된 알파코스는, 일부 주말수양회에서 방언 따라하기, 성령안에서 안식하기(넘어짐), 춤추기-방무. 영무-성령춤, 생기 들이마시기, 등을 도입하였다. 앞으로‘주말 수양회’가 어떤 형태의 사이비성를 도입해 양산하게 될지 아무도 통제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이들은‘목적을 위한 수단과 방법에는 아무래도 좋다’는 와그너나 존 윔버의 사고방식을 따르고 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한다는 알파코스의 원칙에 따라서 사실상 영성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던 여러 종류의 소위‘성령사역’이라는 것들이 총 집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알파토크에서 변질된 알파코스는‘빈야드를 임신한 자유부인’처럼 되어 버렸다.

알파코스가 채택한 기본 틀로는 <능력전도>말고도 또 하나의 지나칠 수 없는 기본 이론이 있는데 그것은 레디 M. 러셀의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이 제시하는 대화교육 이론이다. 우리가 알파코스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토크의 기본 틀이 되는 레디 M.러셀의『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이 제시하는 대화교육 이론과, 존 윔버(Jonh Wimber)가 주장하는『능력전도』라는 것이다
.

(1) 존 윔버 의 『능력전도』- 능력전도의 대가로 통하는 존 윔버는 누구인가?

교회성장학파는 맥가브란이 1965년 풀러신학교의 선교대학원의 초대학장으로 선임되면서부터 구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1917년 피터 와그너가 맥가브란을 계승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다. 윔버(Jonh Wimber)의 풀러연구소(1974년 풀러의 교수가 되면서)가 세워졌으며 그는 표적과 기사에 의한 성장학을 만들었다.

교회성장학의 창시자 맥가브란(Donald A. Magavran)박사는 선교사의 자녀로 출생하여 본인이 선교사로 세계의 각처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역을 했던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교회와 정체하는 교회의 차이점을 찾아 연구하던중 1955년『하나님의 가교』(The Bridge of God- Friendship Press. 1981)을 출판 함으로서 교회성장 운동이 시작된다.

맥가브란은“우리는 방법에 관하여는 물불을 가리지 말라고 사람들을 가르친다. 어떤 방법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 교회의 확장에 효과를 내지 못하면, 그방법을 내던져 버리고 효과를 내는 것을 얻으라. 방법에 관하여 우리는 지독한 실용주의자이다. 교리는 별개의 것이다.”(맥가브란 1973. 147) 한다. 와그너의 교회성장 운동은 맥가브란의 실용주의를 강조해 왔다.

존 윔버(Jonh Wimber)는 그의 저서『능력전도』의 <시작하는 글>에서, 1934년 4대째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부친이 일찍 사망하여 청소년 시절 재혼한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슬하에서 보냈다. : 심창섭 편저.『기독교 정통과 이단, 무엇이 다른가?』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부 간. 2006. p.232-233.
1952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음악을 좋아 하므로 음악전문대학에 진학하여 1954년 졸업. 1960년대 인기를 끌었던 록음악 보컬 그룹을 만들어 째즈 연주자로 인기가 높았던 29세 때 결혼을 했고(15쪽), 1970년 퀘이커교단 소속인 <오르바 린다 형제교회>(註퀘이커교회) 에서 수사 안수를 받은 후 1970-1974년에 아주사 페시픽 성경대학에 편입하여 신학공부를 하였다. : 심창섭 편저.『기독교 정통과 이단, 무엇이 다른가?』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부 간. 2006. p.233참조.

1974년 <오르바 린다 형제교회>협동 목사직을 사임하고(76쪽), <풀러 전도 및 교회성장 연구소>에서 일을 하다가(22쪽), 1978년 VCF(Vineyard Christian Fellowship -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소재) 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1982년 1월에 개설된 풀러신학교 「기적과 교회성장」이라는 과목(교수목록 번호 MC:510)의 강좌 강의를 맡고 있다고 한다.(11쪽)

주목되는 것은, 존윔버는 빈야드교회에서 <예수의 사람들>에 빠져있는 젊은 청년을 자신이 시무하는 빈야드교회로 초청한후 ‘성령체험을 하게 하는 그를 필요로 했다’고 한다. : 존 웸버 저. 이재범 역. 『능력전도』나단 간. 1988.p.54.

예장 합동측 조사보고서에 다르면,“1983년 갈보리 교단에서 탈퇴. Kenn Gullikson 의 예수운동에 소속되어 있던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빈야드교회 펠로십에 가입하였다.”한다
캘리포니아에서 일기 시작했던 이 청년의 <예수의 사람들 - Jesus People>에 대해서, 쿠르트 코흐는 『사탄의 전술 전략』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수사람운동과 유사한 운동이 소위 성령은사운동인데 이것은 방언운동 보다는 훨씬 광범위한 영역이다. 성령은사운동은 비단 방언운동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앙치료요법, 환상, 예언 등 성령의 모든 은사를 망라한다.”하고 “유사성령운동자들은 사탄의 엘리트 집단이자 전위부대이며 사탄은 이들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속해있는 진실된 양들을 공격하려고 한다.”며 주의를 요하고 있다. : 쿠르트 코흐는 저. 이중환 역.『사탄의 전술 전략』예루살렘 간.1986. p.340.

존윔버는 “능력전도란 합리적인 동시에 합리성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 - 복음을 선포함과 아울러 표적과 기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이는 또한 성령께서 영감을 주시는 가운데 그 능력을 덧입어서 하나님의 임재를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드러내 보여 주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 존 웸버 저. 이재범 역. 『능력전도』나단 간. 1988.p.69.

그는 바울의 예를 들고 있었다. 바울이 아레오바고에서 웅변적 설교를 했을 때는 단지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었을”뿐이었으나, 고린도에서는 많은 사람이 믿게되는 역사가 일어났는데(행18:10) 이것은 고린도에서는 아레오바고와는 달리 복음전도의 방법을 바꾸어 복음선포와 아울러 성령의 능력을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고전1:1, 4, 5절 말씀을 인용해 주장했다. : 존 웸버 저. 이재범 역. 『능력전도』나단 간. 1988.p.85-87.

그러나 고린도서는 이와같은 해석을 인정하지 않는다. 고전 1:22절에서 “유대인은 포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밖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꺼리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했다.

능력전도를 와그너는 제3의 물결이라고 칭하는데, 윔버가 말하는바에 의하면 와그너는,‘제1의 물결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일어났던 오순절 운동으로, 제2의 물결은 1960년대에 시작되어 개신교 주요 교파들과 카톨릭교회에 영향을 미쳤던 은사 갱신운동으로, 제3의 물결이란 새로운 물결이라기 보다는 은사 갱신운동의 발전된 다음 단계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 존 웸버 저. 이재범 역. 『능력전도』나단 간. 1988.p.169.

윔버가 평가하는‘은사 갱신운동’은 “첫째, 무용, 연극, 개혁적인 성가, 그리고 방언으로 부르는 노래 등을 사용함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예배양식을 개발해 내어 생동감 있고 환희에 찬 음악운동으로 교회에 공헌을 했다. … 둘째, 소그룹 활동, 개혁적인 제자훈련, 그리고 기독교적인 공동체의 형성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인 경험을 선도해 나갔다. … 셋째, 성령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일깨우는데 고무적인 역할을 했다. … 마지막으로 기도, 성경공부, 명상, 금식과 같은 개인적인 영성 훈련 방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했으나, 동시에 위험성도 지적하고 있었다. : 존 웸버 저. 이재범 역. 『능력전도』나단 간. 1988.p.177-179.


(2) 레디 M. 러셀의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 알파코스의 기초 교육이론이라고 볼수 있는, : 레디 M. 러셀의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역. 대한기독교서회 간. 1972)의 교육 이론을 간추려 보기로 하겠다.

① 이 책은 뉴우요오크 시 이스트 하렘(East Harlem)프로테스탄트 교구에서 교사와 목사로서 일한 14년 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쓰여진 책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렘지구의 단순한 생활기록은 아니고 오히려 이런 경험들 속에서 이룬 신학적 반성의 산물이라고 한다. : 레디 M. 러셀 저.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譯. 대한기독교서회 刊. 1972. p.10.

번역자 정웅섭 교수는 그에 대한 이력으로, “특히 러셀 목사는 오랫동안 WCC 선교위원회에 창설된 ‘교회의 선교적 구조 연구 위원회’의 연구원으로 활약하여 참신한 실험 경험과 풍부한 실천 경험을 쌓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것은 그가 저서에서 제시하는 교육이론이 WCC의 공인된 것이라는 점을 말해 주는 것이다. : 레디 M. 러셀 저.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譯. 대한기독교서회 刊. 1972. p.213.


② 저자는<교회교육의 장으로서의 여러 교회의 구조>를 대화적 성격, 참여형태, 성서적 자유의 축하잔치로 구분하면서, “교회의 여러 가지 구조 형태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은 세가지 점에 기초해서 때에 따라 바르게 선택. 결정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 세가지란 공동체가 첫째로 하나님과 이 세계 사이의 산 대화의 과정속에 주체적으로 참여 하는일. 둘째로 그 증인 공동체에 특유한 형태와 그 기능 내지 과제를 확인하는 일. 셋째로 섬기는 주체로서의 공동체와 섬김 받는 상대와의 사이에 오가는 대화를 추구하는 일이라 한다. 그는‘기독교 교육은 대화’즉‘대화는 기독교 교육의 구조’라고 주장한다. : 레디 M. 러셀 저.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譯. 대한기독교서회 刊. 1972. p.86 -

③ 그는 호켄다이크가‘church Inside Out' 에서, 현대의 카테키즘을 논하여, 그것은“물음에서 물음으로 무한히 심화되어 가는 문제를 철저하게 사고해 감으로써 우리 자신이 문제를 추구하는 존재가 되도록 이끌림을 받는 그 물음이어야 한다”고 했는데, 러셀은“미래를 향해 열린 마음과 무한히 깊어져 가는 물음을 안고 삶을 살려는 용기를 가지고 사색하며, 사는 길을 배우는 한가지 방법에 참여의 카테키즘이 있다고 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성립하는 참여의 카테키즘으로 공동체, 놀이, 성서 라는 학습 분야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 레디 M. 러셀 저.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譯. 대한기독교서회 刊. 1972. p.138 -


④ 특별히 행2:42-47에서 누가가 보여주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응답의 형태로 보여주는 친교생활의 총괄적 표현’으로, ⓐ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임재 앞에 모인다. ⓑ 그리스도인의 상호 교제. 참여(공동생활에 참여하는 일)가 빈민과 더불어 소유물을 함께 하는 일가운데 구체화 되어있다. ⓒ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나눈 식사를 반복해서 행하는 일. 곧 떡을 떼는 일’이라고 한다. : 레디 M. 러셀 저. 『현대신서 42 -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譯. 대한기독교서회 刊. 1972. p.149 -

알파코스는 위와같은 러셀의 교육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이 내용은 WCC의 공인된 이론에 근거한 프로그램으로 그 잘못됨이 없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3) 알파코스의 문제점들.

알파토크의 프로그램 기본 이론이 WCC의 공인된 기초이론에 근거한 것이라면, 알파코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필자는 몇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① 한 네이버 불로그에 올려진 류영모 목사의 <뜨레스 디아스>라는 글을 보면, 월간《현대종교》1992/8월호에서도 ‘T/D는 좋은 것’ 이라고 했듯이, ‘T/D(뜨레스 디아스)는 아주 좋은 그릇’ 이라고 강변한다. 그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알파코스라는 좋은 그릇에다 방언, 쓰러짐, 금이빨 변화 등을 용납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이미 한국교회가 ‘주의’ 내지 ‘참여금지’등‘경계의 대상’으로 지목한 것들이다.(레마. 빈야드에 관한 결정 등) 그렇다면 알파코스가 좋은 그릇(프로그램)에 한국교회가 경계 해야할 내용물을 담고 있는한, 이것을 건전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② 알파코스가‘문화적 선교’를 한다면서, 교계가 경계를 요하는 방언, 쓰러짐, 금이빨 변화, 랩 등을 수용하고 있는데, 기독교인은 기독교문화를 창조해야할 사람들이지 모두가 선호한다고 해서 세속문화를 따라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인류의 문화는 근본적으로 종교문화로서 세속문화는 이단이나 사이비종교나 이교문화인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바른 문화라고 보지 않는다. 바른종교의 문화가 바른문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방향 선교를 이유로 아무것이나 수용하겠다는 발상은 위험할 뿐이다. 더욱이 방언, 쓰러짐, 금이빨 변화를 하나의 놀이문화 처럼 체험시키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레디 M. 러셀의『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은 “게토(특수지역)에 속한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이 뒤떨어지는 것은 그들의 지능 때문이 아니라, 주로 게토의 빈곤과 차별 등 특수문화 때문이다.”라고 했다. 알파코스는 그 문화적 환경을 개선해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중문화 혹은 청소년 문화의 물결을 타고 복음을 전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이것은 토했던 것을 다시 먹이는 것과 뭐가 다른가?
왜냐하면 회개하여 예수를 믿고 새로운 문화적 삶을 살게 해야할 그리스도인들을 다시금 배척해야할 문화속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는 종교적 산물이고, 바른 문화는 바른 종교의 산물이다. 잘못된 문화속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하겠다는 것은 한낱 궤변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마이클 그린의“알파는 교단 장벽을 넘어설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말이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163.
‘무분별한 수용’을 뜻하는 것 이라면 이것은 혼합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혹 사람은 구원할수 있을지 몰라도, 바른 문화는 요원한 것이 되고 만다. 이것은 결국 창녀를 구출한다면서 창녀촌에 셋방을 얻어주는 격이나 뭐가 다를 것인가?

마이클 그린의“특히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지난 250년동안 서구에서 유행했던 이성주의 세계관에 대항하여 일어난, 현대의 감성주의와 반 이성주의의 위험에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던 그 경고는, 알파코스에 참여 하는자 들이 명심해야 할 특별한 경고라고 생각한다.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218.

『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의 저자 레디 M.러셀 목사도“게토(ghetto, 특수지역)에 속한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이 뒤떨어지는 것은 그들의 지능때문이 아니라 주로 게토의 빈곤과 차별 등 특수 문화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 레디 M. 러셀의 『현대신서 42-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역. 대한기독교서회 간. 1972. p.24.

맥가브란은 “우리는 방법에 관하여는 물불을 가리지 말라고 사람들을 가르친다. 어떤 방법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 교회의 확장에 효과를 내지 못하면, 그방법을 내던져 버리고 효과를 내는 것을 얻으라. 방법에 관하여 우리는 지독한 실용주의자이다. 교리는 별개의 것이다.”(맥가브란 1973. 147) 했는데, 와그너의 교회성장 운동은 언제나 이런 맥가브란의 실용주의를 강조해 왔고, 알파코스 역시 와그너의 성장운동을 따르고 있으나, 좋은 목적은 좋은 방법을 따른다. 잘못된 방법으로 기독교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것은 하나의 궤변이다.

③ 마이클 그린의 『Alpha 코스』는“신약성경에서는 교회의 구성원 모두가 교회의 주인이다. 사실 거의 모든 교단들이 이 올무에 빠져들어 성직자와 평신도를 뚜렷이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신약성경을 주의해서 보면 목회자와 일반인,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를 구분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기독교에서는 모든 성도가 같은 계급을 가지고 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이보다 서열상 높지 않다”라든가“제사장이라는 명칭은 오직 예수님에게만 해당되는 단어이다. 피의 제사를 드리는 구약성경의 제사장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예수님은 제사장이시면서 자신이 몸소 희생제물이 되시므로 제사장직을 완성 하셨다.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성도들의 지도자를 제사장이라고 부르는 것을 결코 발견할수 없다.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예수님께만 제사장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137-138.


이 문제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원에서 봐야한다. 만일 비전문가가 전문가 노릇을 해도 괜찮다고 한다면‘꼬리가 머리 노릇을 하려고 하는 것을 용납하는 것’처럼 위험한 것이다.
이것이 아니라 해도 성경에는 분명히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새우려 하심이라.”(엡4:11-12) 기록되어 있다.

④ 마이클 그린의 『Alpha 코스』는“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봉사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오해중 하나는 봉사는 교회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통 교회에서는 버스 기사, 정치인 또는 공장 노동자는 단지 직업이라고 여기는 반면 선교사, 목사, 의사 또는 교사가 되는 것은 천직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는 분명히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라든가, “그리스도를 위한 섬김이 얼마든지 교회 밖에서도 이루어 질수 있다.”또는 “그러므로 누구도 그리스도인의 봉사를 교회(헌금 위원, 안내자, 간사 또는 성가대원)에 한정시키려는 생각은 갖지 말아야 한다.”는 말로‘사회적 책임성’을 강조 하지만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154-156.

이것은 무모한 주장이다. 사회봉사를 위해 교회를 떠난 신자가 무슨 믿음으로 얼마나 진정한 사회봉사를 지속하겠는가? 이것은 이글거리는 불덩이가 화로를 떠나면 사그라드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더구나 성직을 폄하 하는듯한 그의 주장은 교회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주장이다.

⑤ 알파코스의 교재에 수록된 ‘성령 이해’는 문제가 있다. 마이클 그린은“성령은 신자 안에 계신 하나님의 대리인이다.”라고 하는데,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254.

성령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지가 의심스럽고,“알파가 성령에 관한 주제를 강조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살아게신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과연 ‘성령은 경험의 대상인가?’

마이클 그린은 “자신들이 경험한 예수님을 다른 이들도 경험하고 발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 알파 수련자들의 할일이라고 강조한다. :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p.11.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경험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主’라는 사실인데, 알파에서는 이 사실이 간과되고 경험의 대상이나 알아야 할 탐구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문제점이다.

나아가 알파코스는 모든 참가자들을 모두 이단설로 알려진 양태론자들로 만들 소지가 있다.

니키 검불은『인생의 의문점들?』의 <성령은 누구신가?>에서, “성령은 유령이 아니라 인격”이라고 하면서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정의 한다면, 성령은‘예수님의 또 다른 자기’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다른’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시리라고 말씀 하셨다.‘다른’이라는 말은‘같은 종류의’라는 뜻이다. 달리 말하면, 성령은 예수님과 똑 같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 니키 검블 저 이인수 역.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 간. 1997. p.128.

만일 알파 코스 참가자들이 이 교재대로 가르친다면 현재 2,350개 교회에서 참가 교인들을 졸지에 양태론자라는 이단으로 만들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징후는 이미 모 교회 행정자료에서 나타나 있었다. 네이버 카페 에 올려진 안금남. 김필성의 알파강의 파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그 교회의 <주말수양회>교안 <1. 성령님은 누구인가?>를 그대로 옮겨보겠다.

① 성령은 유령이 아니고 한 인격이시다. 성령님은 생각하시고, 그 분은 말씀 하시고, 그 분은 인도하시고, 그 분은 근심하신다. ※ 성령님은 “예수님, 그분”이지 “예수님은 그것”이 아니다. 그렇다. 그분은 또 “예수의 또 다른 자기”이다. 성령은 그리스어로 “파라크레토스” 라고 묘사되었다. 이말은 “함께 나란히 불려 오는자. 위로하는 사람. 용기를 주는 사람” 을 뜻한다. 예수님은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마”고 말씀 하셨다.“또다른 보혜사”란 예수님에 대한 다른 표현이다. 다른 말로 한다면 성령은 “예수의 또 다른 표현. 즉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또 다른 예수님” 이시다.▶.

그런데 어쩌랴! 니키 검블의 주장과는 달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신앙고백에서는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동일한 인격을 가진 영이시다.” 하고 있고, 기장의 신앙고백에서는 “각 인격은 서로 혼합되거나 혼동되지 않으면서도 서로 완전히 분리될수 없다.”고 하고 있으며, 합동의 신복윤 교수의『기초교리학』에서는 “각위는 다른 위에 종속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존재의 질서상 성부가 제1위요, 성자가 제2위, 성령이 제3위라고 할수 있다. 성부가 스스로 존재 하심같이 성자나 성령도 자존자이시다.”라고 하고 있다. : 신복윤 저『기초교리학』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부 간. p.38-39.

‘다른 보혜사’를 보낸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보혜사임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나 니키 검블의 『인생의 의문점들?』의 <성령은 누구신가?>에 번역된 표현대로 라면, 성자와 성령의 인격들 사이의 구별을 모호하게 하는 위험한 사상이다. : 찰스 k. 바레트 저. 『국제성서주석 요한복음(2)』제33권. 한국신학연구소 간 1985. p.293.

신학이야 어떠하던 교회만 성장하면 그것이 곧바른 것으로 통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경계해야한다.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 없이 보려고 하듯,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별 없이 말하는 것은 커다란 문제점이다.

그리고 알파코스의 핵심교재인 『인생의 의문 점들』에 담긴 니키 검블의 양태론을 비롯한 문제점들을 알았는가 몰랐는가? 살펴본즉 일부 전문강사들은 양태론을 피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수 있었으나 일부는 그대로 가르치고 있었다. 이로 본다면 분명히 문제점을 알고 있는자와 모르고 있는자들로 구분이 된다. 그것을 알면서도 침묵을 지켰다면 신앙적 양심을 저버린자 들이고, 몰랐다면 무책임한 지도자들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인터넷에 올려진 어느 교회 주말 수양회 교안을 보면, 방언 따라하기, 뒤로 넘어짐, 영무(성령춤)라는 춤추기, 생기 들이 마시기, 손수건 얹기, 찬송가 정해주기, 예언 등도 행하거나 가르쳐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① 우두교회(김o원 목사) 알파코스자료.: 주말수양회전체.hwp -
제목: 주말수양회 1. 성령님은 누구신가? - ① 성령은 유령이 아니고 한 인격이시다. 성령님은 생각하시고, 그 분은 말씀하시고, 그 분은 인도하시고, 그 분은 근심하신다. *성령님은 “예수님, 그 분”이지 “예수 님의 그것”이 아니다. 그렇다. 그 분은 또 “예수의 또 다른 자기”이다. 성령은 그리스어로 “파라크레토스”라고 묘사되었다. 이 말은 “함께 나란히 불려 오는 자. 위로하는 사람, 용기를 주는 사람”을 뜻한다. 예수님은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 마”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보혜사”란 예수 님에 대한 다른 표현이다. 다른 말로 한다면 성령은 “예수의 또 다른 표현. 즉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또 다른 예수 님”이시다. passion2005 / http://cafe.naver.com/passion2004.cafe.

<기감 - 김0원 담임목사: 강원 춘천 신사우동 278-1>② 김o성 토크[1] - 주제: 알파토크 7/ 성령은 누구인가? -

3) 그분은 다른 보혜사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보혜사/ 파라클레토스 - 위로하는 자, 용기는 주는 자, 옆에서 도와주는 자. * 다른/ 같은 종류의 다른, - 성령은 예수님과 똑같은 분이시다. http://cafe.naver.com/passion2004/1863

③ 순천동부교회 (안o남 목사- 알파코스의 전임 강사): 알파 토크 전체 자료.
▲오늘도 예수님은 성령님의 임재를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가면 나와 똑같은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리라고 말씀하셨고, ▲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도 하고 예수님이라고도 하고
성령님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성령님은 예수님을 바로 알게 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그것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은 성령님 이십니다. 순천동부교회 안0남 목사 알파토크 자료. http://blog.naver.com/achilee/30193564.
알파코크전체(안0남목사)-achilee.hwp.

④ passion2004.cafe에 둘리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올려진, 노기돈 목사의 ≠성령임재 훈련≠ 교안을 보면, 방언 따라하기, 성령안에서 안식하기(넘어짐), 춤추기-방무. 영무-성령춤, 생기 들이마시기, 등이 가르쳐지고 있음을 확인해 볼수 있다.

나가는 말.

과거의 이단들이 보수주의에서 싹튼 집단이었다면,‘알파 코스’는 진보주의적 교육 이론(이론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님)을 배경으로 한 ‘교육집단 운동’으로 볼수 있겠으나, 알파코스의 주말 수양회 코스는 잡탕코스가 돼가고 있어서 <알파코스는 잡탕 코스>라는 오명을 벗을 길이 없을 것 같고, 알파 코스가 사실상 빈야드를 도입하고 있는 실정에서 ‘알파코스는 빈야드를 잉태한 자유부인’같아 심히도 우려된다.

일부이기는 하나 주말수양회에서 방언 따라하기, 성령안에서 안식하기(넘어짐), 춤추기-방무. 영무-성령춤, 생기 들이마시기, 등이 자의적으로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식 이라면 앞으로 어떤 이단과 접목돼 무슨 해괴한 이단을 한국교회에 안겨줄지 아무도 모른다. 필자는 분별있는 알파코스를 돌연변이 같은 알파코스와 싸잡아 보고 싶지는 않다. 그래도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핵심교재에 문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많은 정상을 참작하여 본다 하더라도 알파코스는 진보적 교육 이론에다가 한국교회가 이미 범 교단적 결정으로 경계하고 있는 것들을 혼합한 위험한 평신도교육운동으로 봐야 하겠다.

‘기독교의 기본교리 하나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교리에 영향을 끼쳐 기본교리를 훼손하게 된다면 이단이라 규정할 수 있고, 이단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단과 다름없이 그 페해가 매우 큰 경우에 ‘사이비’ 라 하고, ‘사이비보다는 덜하지만 교류나 참여 금지 등 규제가 필요한 경우에 ’사이비성‘ 이라는 용어를 사용할수 있다’ 통합측 규정내용. 끝.

【참고도서 목록】

1. 마이클 그린 저. 유용국 역. 『Alpha 코스』서로사랑 刊. 2004.
2. 니키 검블 저 이인수 역.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 간. 1997.
3. 니키 검불 저. 이인수 역. 『삶의 스타일에 도전하기』서로사랑 간. 1997.
4. 레디 M. 러셀의 『현대신서 42-기독교 교육의 새전망』정웅섭 역. 대한기독교서회 간. 1972.
5. 존 웸버 저. 이재범 역. 『능력전도』나단 간. 1988.
6. C.피터 와그너 저. 이재범 역.『성령의 능력과 교회성장』임마누엘 간. 1987.
7. 백진석.「선교적교회 관점에서 본-알파코스에 관한 비평적연구」장신대 세계선교대학원 논문 2006.
8. 이대환 <능력 신학을 재고하라 >총신대학 선교대학원 논문- TH-M)(1997.)
9. 레이몬드 저. 나용화역.『新 오순절운동비판』개혁주의 신행협회 간. 1978.
10. 월간《현대종교》1992년 7월-9월호.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연구소장 이영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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