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 작은산들
*일자 :2011년 3일 20일 .일요일
*산행인원 : 방장님 ,일주님 ,젊은미소
*거리 :도상거리 30. gps실거리 33.9km
*산행시간: 10시간10분
*산행코스 :왜관철교-작오산-기반산-소학산-버등재-유학산-사각지못-천생산-대원군 척화비
오늘 산행은 구미 근교산행으로 1차 호국산행때 지나온 코스로 방장님이 올려놓았다
시간도 되고하여 같이 가지고하고 구미지역에서 몇명 더 같이 가는걸로 알고 있었다.
전날 방장님에 전화하여 비가와도 가냐 물으니 비가와도 간다네요.
일주님과 구미역에서 만나 왜관역으로 출발하니 왜관역에 방장님 도착하여 철교로 가니
악마님이 나와 있네요. 그런데 비는내리고 날씨는 별로고 그래도 무조건 가야되고
악마님이 준 인삼즙먹고 왜관 철교를 배경으로 한장찍고 출발합니다.
개념도

지도

출발전에 왜관철교를 찍어 봅니다.

일주님 출발준비 완료하고 방장님 고무장갑 방수 테스트하려고 준비하십니다.

악마님이 날머리 나온다고하고 헤어지고 비맞으며 출발합니다.


UN 참전 기념비

동네뒷산으로 올라갑니다.

헬기장에서 방장님과 일주님

자고산 방향으로


자고산에 도착하니 추모비와 기념비가 있네요.


자고산을 내려와서 도로따라 올라갑니다.

송정 자연휴양림 쪽으로

휴양림 매표소

좌측에 관리사무실에서 쉬었다 갈까 처다보고 있습니다.
잠시 비 피하면서 요기하고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갑니다.


기반산 정산 이쪽으로는 처음와 봅니다.

기반산에서 방장님 한컷

저는 제주도에만 요술의 도로가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도 요술의 도로라네요.


도로 건너 산으로 올라갑니다.

소학산으로 올라가는 된비알 또 심하네요.미끄러워서 오르기 힘드네요.

소학산 정상에서 잠시휴식하고 일주님 오늘 많이 웃네요.

방장님도 한컷





도로와 만나 구미 중리쪽으로 갑니다.


이제 유학산 마루금으로 된비알 정말 죽여줍니다.1차호국산행 해보신분들 공감하시겠죠.
오늘의 하일 라이트죠.

유학산에서 춥고 정말 힘드네요. 운무는 운치가 있고 소나무향이나는 길을 걸었습니다.

유학산에서 계속 하산하면서 봉두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계속 하산합니다.

그러면 바로아래 사각저수지가 나옵니다.이곳은 자주 지나가던 곳인데 오늘 처음 안으로 들어와 봅니다.

저수지 지나 도로건너 중국집이 보이네요.
중국집에서 방장님과 일주님은 불짬뽕을 저는 매운것은 못먹어 일반짬뽕으로
배를 채우고 정비하고 갑니다.
이제 천생산 라인타고 산행합니다.비도 그치고 갈길은 멀지만 다온 느낌 입니다.


절에서 일반인 등산로와 만나 철계단으로 천생산 정상으로


천생산 정상의 삼각점

천생산성 유래비

직진하면서 내려가도 되는데 성터로 우회

삼성전자가 있는 공단 전경

천생산 부터는 길이좋아 내달리기 시작합니다.시간당 4.5km 이상 갑니다.

날머리에 절로 올라가는길에 악마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곳이 지근 거리인데 그리고 자주 왕래가 있던곳인데 대원군 척화비가 있는것도 처음 봅니다.

오늘산행 비가오는데 우중산행으로 이여졌지만 처음 와본곳도 있고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클럽에서 방장님이 그어 놓은 산행코스가 그리 쉬운코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길을 갈수있는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방장님 일주님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악마님 들날머리 지원 고마우이~~~
첫댓글 사진 촬영하시는 모습을 별로 보질 못했는데 궂은 날씨에 많이 담으셨네요.
저는 아예 디카를 집에 두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일주님과 함께 지역에서 있어도 자주 못뵈었네요. 앞으로는 지역에서라도 자주뵙지요.
우중이라도 함께해서 즐거운산행 이였습니다.
거친 그 길을 우중에 열어가셨네요.. 그 발길이 곧 호국정신의 승리입니다
방장님의 비맞은 모습도 참으로 잼네여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먼저 예약된 산행이라 비가와도 진행하게 되였습니다.
저도 방장님 비맞은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무늬님 잘계시죠 오래 산행못해 못내 아쉬움만같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참여해야죠.감사 합니다.
세분 비오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비오면 좀 쉬시지 못하고....
산행은 언제나 힘들지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클럽산행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가는것 같습니다.대장님 항상 초심에서 변치않는 그모습 참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지요.
우중산행 수고 많으셨어요... 비 맞는것 보다 추위가 더 한것 같아요....손 시려웠죠...
다음엔 반대쪽 으로 구미역까지도 30킬로 이상 하루 운동량으로 적당할것 같네요
악마아우 항상 고마우이 앞으로도 같이하길 수고많이 했어요.
대장님 우중에 호국의 작은산들 다녀오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일요일 비가 많이 왔었는데 감기 안 걸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오후에 그치길 다행이죠.유학산에서 손이얼고 너무 추웠어요.
소욕지족님 대간 마무리할때까지 무사 안산 하세요.
유학산 된비알 벌써7번째 입니다.
어찌된게 오를때마다 더욱 더 경사진것 같기도 하구요.
비오는날 옷 안버리려고 별짓 다해보지만 그냥 젖는게 좋겠죠 함께해서 즐거운길
다음에는 다른곳으로 한번 더가요
방장님의 열의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이코스가 할만한 코스네요. 오랜만에 같이한산행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 또 뵈니 반갑습니다. 우중에 추웠을텐데 사진은 봄이오는 소리만 들리네요. 아마도 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겠죠.
앞으로 자주뵙수 있으리라봅니다.큰돌님과의 거제도인연 이여나가봅시다.
칭구 비맞으면서 산행 한다구 수고 했구만~ 나는 비오면 산에 안가는 습관이 있어서 비맞으면서 산에가는 사람들 보면 존경 스럽도다..
친구야 항상 소백의 아름다운모습 잘보고 있다. 대간도 이제 절반도넘고 다음구간도 무사 안산하고
바라는 의미있는산행 하길 바란다. 친구 고마우이.
유학산 된비알은 평소에 그냥있다가 즘승만가면 일어선다는 전설이...ㅎㅎ 우중산행 고생하셨습니다. 진한 송향이 언듯 나는것 같습니다.
후다닥님이 왔으면 정말 일찍 끝났겠죠. 된비알도 있고 할만한 코스네요
다음에 빕지요.
형님 오랜많에 뵙네요..잘지내시죠... 언제 한번 얼굴뵈야 하는데...항상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정말 보고 싶은데 언제 한번같이 산행해야죠.가까운데 있어도 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