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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랙 :
□ 산행일시 :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흐리다가 가끔 약한 비, 영상 24도, 동풍 4m/s
□ 산행코스 : 한금 삼보단맥
초정리~구녀산~초정고개~산보산~삼보산~염태고개~성재산 왕복~옥녀봉 왕복~삼발랭산~증평역
□ 동 행 인 : 산악회원 4인
□ 들 머 리 : 초정리,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09:05 101번 시내버스 승차, 10:20 초정리 하차
□ 날 머 리 : 증평역, 16:33 무궁화호 승차하여 조치원역으로 이동, 무궁화호 예매하여 조치원역에서 영등포역
<구녀산에서 오늘 가야할 산길 뒤로 두타산>
성재단맥(삼보단맥)은 한남금북정맥의 구녀산 북쪽에 위치한 460.7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초정고개, 산보산, 삼보산, 성재산, 옥녀봉, 삼발랭산을 경유하여, 삼기천이 보강천에 흡수되는 증평읍 증천리 합수점에서 마감하는 약13km의 산줄기이다. 충북선 철도 이후로는 거의 산줄기가 없어져 증평역까지만 산행하기로 하고, 초정리에서 오르기 시작한다.
인공위성 지도에서 구녀산 아래에서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산길이 보였는데, 실제로 그 길이 구녀산에 오르는 산길이었다. 증평역 앞으로 이미 답사한 두타분맥이 아는 척을 하고 있다. 이번 산행에서 두타산은 계속 가까워진다. 정맥길에 닿자마자 두말없이 구녀산성을 왕복한다. 말발도리와 고광나무가 하얀 여름꽃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멀리 좌구산이 보이고 가끔 갈 길도 보여준다. 초정고개까지 아주 부드럽고 유순한 길이 이어진다.
초정고개에서 북쪽으로 들머리를 삼아야 하지만, 남쪽으로 돌면서 경사지에서 잡목에 시달린다. 그러나 곧 다시 산책길같은 산길이 이어진다. 산보산을 지나면서 빗줄기가 이어지고 나뭇잎을 우산삼아 피해간다. 그러다가 삼보산 표지석 앞에서 비를 맞으며 인증한다. 성재산을 왕복할 때 혹심한 잡목에 시달리다가, 비를 맞으며 임도로 복귀한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산책길같은 단맥길에서 이름이 명확지 않은 옥녀봉을 왕복하면서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그대로 받아낸다.
주민들의 산책로에 들어서 삼발랭산을 넘어가니 생태통로에 꽃들이 만발했다. 여유로운 산책길을 마치니 바로 증평역에 닿는다. 일행들 모두 하나같이 터미널이 아닌 무궁화로 열차를 기다린다. 조치원역앞에서 간단히 식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일정>
10:30 초정리(약103m), 버스에서 하차하여 간단히 준비하고 들머리로 이동한다.
10:48 구녀산 들머리(약174m, 1.2km, 0:17), 송전시설 산판길을 따라 구녀산으로 오른다.
11:18 한남금북정맥 접근(460.7m, 2.6km, 0:47), 정맥길에서 구녀산을 왕복하고 오는데 1.8km/0:30분 소요되었다.
11:29 구녀산(499m, 3.3km, 1:00), 충북 고유의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정상부에서 구라산성 안내판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11:47 한남금북정맥 분기봉(약452m, 4.4km, 1:17), 구녀산에서 왕복하고 와서 정맥을 동쪽으로 보내고 북쪽으로 단맥길을 시작한다.
12:06 302.8봉(5.8km, 1:35), 초정약수에서 올라오는 등로 갈림길에 있으며,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12:12 254.2봉(6.2km, 1:42), 내려가는 길의 언덕 같은 봉우리이다.
12:21 253.4봉(6.9km, 1:50), 좌구정과 추정고개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다.
12:31 초정고개(약148m, 7.2km, 2:00), 이 고개는 하루속히 생태통로가 건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생태축을 단절시켜놓고 있다. 이 고개는 우측(북쪽)으로 이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남쪽으로 잡목을 피하여 배수로를 따라 내려와서 남쪽에서 올라갈 때 잡목이 심했다.
12:54 산보산(220m, 8.4km, 2:23), 삼각점(#2)과 정상판이 있고, 리본이 여럿 게시되어 있다.
13:30 249.6봉(9.8km, 2:51), 작은 돌들이 있는 산길을 오르면 리본, 국가지정표지판이 있는 봉우리에 오른다. 어떤 지도에는 여기에 삼보산이라고 표지했다.
13:41 삼보산(280.7m, 10.2km, 3:00), 바위로 둘러쌓인 봉우리로 오르면 삼보산 표지석이 반긴다. 빗줄기가 거세지만 인증을 할 수 밖에 없다. 어떤 지도에는 육묘산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13:49 염태고개(약185m, 10.8km, 3:00), 청주 선암리와 증평 남하리 염실, 염골마을과 연결되는 고개이다.
13:57 255.8봉(11.2km, 3:17), 낮은 오름내림이 잦은 산책길이다.
14:01 성재산 갈림길(약241m, 11.4km, 3:21), 성재산으로 가는 길은 없다. 그 이유는 공장에서 이어지는 임도가 이 산길에서 연결되기 때문인데, 그 임도는 위험물 취급시 제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성재산을 왕복해서 임도를 경유하여 왕복하는데 1.7km/0:27분 소요되었다.
14:05 은선고개(약188m, 12.8km, 3:44), 공장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지나 성재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묘지가 산재한다.
14:16 성재산(256.5m, 12.2km, 3:36), 무인산불감시탑에는 국가지정번호, 정상판과 리본이 게시되어 있다. 물봉재산으로 표기된 삼각점봉은 더 이상 가지않고 복귀한다.
14:28 염골고개(약224m, 13.1km, 3:49), 뚜렷한 고개를 지나간다.
14:36 258.1봉(13.5km, 3:56), 사각정자와 돌탑,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간다.
14:51 323.5봉(14.5km, 4:11), 주민들의 산책길이라서 이제는 호젓한 산길은 아니다.
14:52 옥녀봉 갈림길(약230m, 14.5km, 4:12), 산책길을 벗어나 무명의 옥녀봉을 왕복하는데, 1.2km/0:29분 소요되었다.
14:59 안부(약174m, 14.9km, 4:19), 심한 잡목을 지나가고 있다.
15:05 옥녀봉(188.7m, 15.1km, 4:25), 이런 이상한 봉우리에 오르려고 숱한 잡목을 극복하고 올라왔다. 그 흔한 리본도 하나 없다.
15:34 삼발랭산(169.5m, 16.7km, 4:54), 사각정자, 체육시설이 있는 봉우리이다.
15:41 생태통로(약120m, 17.2km, 5:01), 생태통로와 연결되는 나무계단, 꽃밭이 어우러져 있다.
15:52 하산(약95m, 17.9km, 5:13), 산책길에서 도로에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
16:04 산행종료(약73m, 18.7km, 5:24), 당초에는 증평터미널로 이동하려했으나, 16:33 열차로 조치원역으로 이동하여 영등포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산행을 마치고 열차를 기다리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앨범>
10:30 초정리(약103m), 버스에서 하차하여 간단히 준비하고 들머리로 이동한다.
초정리 약수터는 아직도 유명한 명소이다.
도로에서 마을길로 들어가 희미한 농로를 지나간다.
10:48 구녀산 들머리(약174m, 1.2km, 0:17), 송전시설 산판길을 따라 구녀산으로 오른다.
오래된 임도라서 아래 부분은 침식이 심하다.
북서쪽으로 두타산을 바라보니 삼보산에서 성재산으로 이어지는 오늘의 산길이 보인다.
2X
11:18 한남금북정맥 접근(약445m, 2.6km, 0:47), 정맥길에서 구녀산을 왕복하고 오는데 1.8km/0:30분 소요되었다.
동쪽으로 태양광 발전단지 뒤로 한남금북정맥이 지나가며 좌구산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군자산에서 대야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그려진다.
2X
11:29 구녀산(499m, 3.3km, 1:00), 충북 고유의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정상부에서 구라산성 안내판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말발도리와 고광나무가 하얗게 여름날을 알리고 있다.
정맥길을 가면서 자세히 읽어보았던 안내판을 다시 한번 복습한다.
11:47 한남금북정맥 분기봉(약452m, 4.4km, 1:17), 구녀산에서 왕복하고 와서 정맥을 동쪽으로 보내고 북쪽으로 단맥길을 시작한다.
산꾼은 그대로 있고 소나무가 후진하는 것 같다.
나이 많은 참나무 친구들도 다가온다.
그러다가 소나무가 참나무와 더불어 춤을 추고 있는 걷기 좋은 산길이다.
12:06 302.8봉(5.8km, 1:35), 초정약수에서 올라오는 등로 갈림길에 있으며,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12:12 254.2봉(6.2km, 1:42), 내려가는 길의 언덕 같은 봉우리이다.
도중에 함몰지가 보인다.
12:21 253.4봉(6.9km, 1:50), 좌구정과 추정고개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다.
초정고개로 내려갈 때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방해한다.
12:31 초정고개(약148m, 7.2km, 2:00), 이 고개는 하루속히 생태통로가 건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생태축을 단절시켜놓고 있다. 이 고개는 우측(북쪽)으로 이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남쪽으로 잡목을 피하여 배수로를 따라 내려와서 남쪽에서 올라갈 때 잡목이 심했다.
고개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산은 칠보산이다.
초정고개 남서쪽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리틀봉이다.
지나온 초정고개에서 뒤를 돌아서 남쪽으로 구녀산을 바라본다. 이제부터 다시 길이 아주 좋아진다.
산줄기가 서쪽으로 휘어지고 있어 전방으로 삼보산이 보인다.
오르고 싶은 산길은 어디든 오르고 싶다.
12:54 산보산(220m, 8.4km, 2:23), 삼각점(#2)과 정상판이 있고, 리본이 여럿 게시되어 있다.
우회로를 벗어나 무명봉에 오르니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원님문화마당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서 오른다.
13:30 249.6봉(9.8km, 2:51), 작은 돌들이 있는 산길을 오르면 리본, 국가지정표지판이 있는 봉우리에 오른다. 어떤 지도에는 여기에 삼보산이라고 표지했다.
산길이 좋다면 하염없이 걷고 싶다.
뚜렷한 고개에서 삼보산으로 오른다.
13:41 삼보산(280.7m, 10.2km, 3:00), 바위로 둘러쌓인 봉우리로 오르면 삼보산 표지석이 반긴다. 빗줄기가 거세지만 인증을 할 수 밖에 없다. 어떤 지도에는 육묘산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길이 좋은 것은 산꾼들 외에 오토바이의 영향도 많은 것 같다.
13:49 염태고개(약185m, 10.8km, 3:00), 청주 선암리와 증평 남하리 염실, 염골마을과 연결되는 고개이다.
좌측으로 나뭇가지 사이로 인경산 우측에서, 정맥길이 상당산성에서 달려온다.
염태고개에서 올라오면 우측(동쪽)으로 벌목지역이라 조망이 열린다.
방금 지나온 삼보산 뒤로 칠보산과 좌구산이 배치되어 있다.
동북쪽으로 칠보산에서 큰산으로 향하는 한남금북정맥을 바라본다.
북쪽으로 진행방향에는 삼발랭산이 마지막 봉우리이고 그 뒤에는 두타산이 숨겨져 있다.
13:57 255.8봉(11.2km, 3:17), 낮은 오름내림이 잦은 산책길이다.
14:01 성재산 갈림길(약241m, 11.4km, 3:21), 성재산으로 가는 길은 없다. 그 이유는 공장에서 이어지는 임도가 이 산길에서 연결되기 때문인데, 그 임도는 위험물 취급시 제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성재산을 왕복해서 임도를 경유하여 왕복하는데 1.7km/0:27분 소요되었다.
14:05 은선고개(약188m, 12.8km, 3:44), 공장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지나 성재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묘지가 산재한다.
14:16 성재산(256.5m, 12.2km, 3:36), 무인산불감시탑에는 국가지정번호, 정상판과 리본이 게시되어 있다.
14:28 염골고개(약224m, 13.1km, 3:49), 뚜렷한 고개를 지나간다.
14:36 258.1봉(13.5km, 3:56), 사각정자와 돌탑,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간다.
지나온 성재산을 바라보며 지나간다.
14:51 323.5봉(14.5km, 4:11), 주민들의 산책길이라서 이제는 호젓한 산길은 아니다.
14:52 옥녀봉 갈림길(약230m, 14.5km, 4:12), 산책길을 벗어나 무명의 옥녀봉을 왕복하는데, 1.2km/0:29분 소요되었다.
14:59 안부(약174m, 14.9km, 4:19), 심한 잡목을 지나가고 있다.
15:05 옥녀봉(188.7m, 15.1km, 4:25), 이런 이상한 봉우리에 오르려고 숱한 잡목을 극복하고 올라왔다. 그 흔한 리본도 하나 없다.
성황당고개를 지나간다. 체육시설이 심히 많이 설치되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15:34 삼발랭산(169.5m, 16.7km, 4:54), 사각정자, 체육시설이 있는 봉우리이다.
삼발랭산 아래에서 증평역 방향으로 내려간다.
15:41 생태통로(약120m, 17.2km, 5:01), 생태통로와 연결되는 나무계단, 꽃밭이 어우러져 있다.
두타산은 증평역 건너편에 그대로 있다.
15:52 하산(약95m, 17.9km, 5:13), 산책길에서 도로에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
16:04 산행종료(약73m, 18.7km, 5:24), 당초에는 증평터미널로 이동하려했으나, 16:33 열차로 조치원역으로 이동하여 영등포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산행을 마치고 열차를 기다리며 산행을 정리한다.

첫댓글 궁금해서 가입했습니다.
산행 속도도 빠르시고
산행도 알차게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합류해도 되는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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