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얼로 간다 - 28 -

[살바토르]

비얼로 간다 - 28 -



'비얼로 간다' 제 3부는 <연구하는 돌팔이>이다.


나는 나이 50세에 잘 나가던 직장에서 명예 퇴직을 하고,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려고 이런저런 방법들을 공부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돌팔이의 길>을 걸어 가고 있다.

국어 사전에서 돌팔이를 검색해보니 '제대로 된 자격이나 실력이 없이 전문적인 일을 하는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나온다.

이 정의에 의하면, 나는 연구소에 다닐 때에도 돌팔이 연구원이었고, 지금 <돌팔이의 길>을 걸으면서도 나만의 <연구원의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면서 나만의 치료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였으며, 그 중에 노젓기라는 것이 효과가 있어서 돌팔이 노릇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몇 년째 주로 뜸으로 치료를 하던 어머니의 유방암은 그 동안 조금씩 커져 어느덧 커다란 바가지를 엎어 논 것처럼 되었는데, <2000년 10월 어느 날> 보름간의 보행명상~중에 새로 개발한 <노젓기>를 3시간 가량 해드리자 놀랍게도 어머니의 유방암이 개구리 참외만하게 크기가 줄어든다.~와~! 어찌 이런 일이~

일주일이 지나 어머니에게 가보니 어머니의 유방암은 도로 바가지만큼 커져 있고, 다시 노젓기를 3시간가량 해드리자 도로 개구리 참외가 된다.~와~!

그 후로 매주 어머니에게 가서 3시간씩 노젓기를 해드리는 것이 루틴이 되었고, 이 노젓기 기술을 기본으로 2001년 7월 비우기/채우기/얼르기/아우르기를 창안하여 어머니의 병 치료에 활용하였다.

그러다가 고교 2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P 사장과 잠원동에서 일인 무역 회사를 하는 고교 동창 Y 사장의 사무실에 놀러 간 적이 있다.~

Y 사장의 사무실은 약 2평쯤 되는데, 중앙에 커다란 테이블과 4개의 의자가 있고 주변 공간은 Y 사장이 그 동안 취급한 수십 종 제품의 팜플렛과 샘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차 있었다.

P 사장이 요즈음 내가 어머니를 치료하는 사연을 소개하자 Y 사장이 테이블에 올라가 누우며 자기에게 비우기 안마를 해보라고 한다.

내가 안마를 해주기 시작하자 5분도 안되어 드르렁~ 코를 골다가 30분도 안되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더니, Y 사장이 나에게 자기와 함께 동업을 하자고 하며, 다음 주에 어머니를 치료하고 난 후에 자기 사무실로 와서 자기가 소게하는 친구들에게 돈 받고 안마를 해주고, (삐시식~ 웃으면서~) 자기한테는 소게비로 10 %를 내라고 한다.

**(p.s.)

Daum 카페 : 히든 제어

 < 카페지기 이력 소게 >
 
 - 1949년 2 월 3 일 군산에서 출생
- 군산 성심 유치원 졸업(1953 - 1955)
  - 군산 사범 부속 국민학교 졸업(1955 -1961)
  - 군산 중학교 졸업(1961 -1964)
  - 경복고등학교 43회 졸업(1965 -1968)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 공학과 학사 졸업(1968 - 1973)
  - 한국과학기술원 핵공학과 석사 졸업(1984 -1990)
  - 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1977 -1996)
  - 한전원자력연료(주) 책임연구원(1997-1998)
  - 한국원자력연구소 위촉연구원(1999-2003)
  - 한전원자력연료(주) 위촉연구원 ( 2004-2005)
  - 20 여년 핵연료 설계 분야에 종사함
  - 2005 년도 이후.. 오르지 비우기 세계의 탐구 및 보급에 전념함..
 
 < 비우기의 개발 이력 소게 >

 - 1998년 11월 어머니의 암을 치료하면서 민간요법에 관심을  갖고,
  - 1999년 9월부터 항아리뜸과 능동적인 뜸치료법을   발명하고 치료효과와 원리에 대하여 더욱 깊이 연구. 
  - 2000년 2월 22일 MBC 연속극 <허준>을 보면서 나 자신도 유의태와 비슷한 병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 이후 이 병의 퇴치법을 집중 연구
  - 2000년 10월 원시적인 민간요법( 노젓기와 리듬 호흡 ) 창안
 - 2001년 7월 비우기/채우기/얼르기/아우르기 창안
  - 2001 년 12월 자연자동요법 창안
  - 2002년 2월 지조침과 장뜸을 창안하여 난치병 치료의 새 장을 열다.
  - 2002년 5월 본인의 지병 치료에 성공
  - 2002년 6월 사르기 창안
  - 2002년 7월 사르기 안마 창안
  - 2002년 7월 목 디스크/ 컴표터 병에 의한 목과 어깨 근육통 치료 성공
 - 2002년 7월 희귀병증인 전신통 치료 성공
  - 2002년 8월 임포턴스 치료 민간 요법 발견
  - 2002년 9월 희귀병증인 목부위 잠혈 폐쇄(삼킴 장애)증에 대한 해혈법 발견
 - 2002년 9월 악성 아토피성 피부병 치료법 발견
 - 2004년 7월 일기무극혼원공 창안으로 새로운 기공의 세계를 열다.
 - 2004년 10월 사립기공 창안
 - 2004년 12월 감공, 기공, 공공, 심공 체계 정립
 - 2005년 무극 혼원공  체계 정립
 - 2006년 한여 기공 정립
 - 2007년 1월 비우기 프로 5단 경지에 도달
 - 2007년 비우공 정립
 - 2007년 3월 기인공입결 ( 氣引空入訣 ) 터득
 - 2007년 5월 약손 패치 터득
 - 2007년 6월 좌변기공 ( 坐便氣功 ) 터득
 - 2007년 7월 카락결 터득
 - 2007년 11월 칠비병 창안
 - 2007년 12월 다음카페 < 대리투병 > < 공동투병 > < 비우기 배틀 > Open

*(p.s.)의 &(p.s.)

위에 열거한 *(p.s.)를 읽어보니 지금은 알 수 없는 용어가 많고, 이상한 기공(?)들이 있다. 요즈음 검색을 해보면 요상한 무슨~ 무슨~ 기공(?)들이 소게되는데~ 이러한 것이 모든 <돌팔이가 가는 길>인 듯 하다.

이러한 것들도 창안할 당시에는 아주 신기하고 멋진 기공(?)이라고 생각했을 것인데~ 지금은 하나~ 둘~ 망각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비얼 #비얼로 #비얼힐링 #핵연료 #원자로 #명예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