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통운세입니다!!!
요즘 날씨가 깜짝 무더위가 찾아왔다가
장마비처럼 비도 촉촉히 내리고
아주 변화무쌍합니다.
점점 봄에서 여름이 찾아오는듯 하네요.
뭔가 계절이 바뀌는듯 하는
지금은 어떤 절기가 찾아오고 있을까요??
바로 곡우(穀雨) 입니다!!
곡우(穀雨)는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로,
봄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시기상으로 보통 양력 4월 20일쯤 오게 되는데 올해 2024년 곡우는 4월 19일 입니다.
그렇다면 곡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곡'은 곡식을, '우'는 비를 뜻하니까,
'곡식을 자라게 하는 비' 로 해석할 수 있겠죠?
흔히 곡우는 봄비가 내리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조상들은 곡우에 비가 내리길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네요.
'곡우에 비가 안오면 모두 굶어 죽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합니다.
곡우에 내리는 비가 대체 어떤 의가 있어서
이토록 간절히 원했는지 알아보도록하죠!!
곡우의 봄비, 모내기의 시작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는봄비가 오는 날로 인식되어왔습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데,이때 못자리를 마련하고 모내기를 시작합니다.곡우의 풍습한 해의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기때문에 부정 탈 일이 절대로 없게 몸가짐을 각별히 조심하는 풍습이 많았습니다. 부정한 사람은 볍씨를 손대면 안된다.부정한 기운이 싹이 잘 트지 않게해서 한해 농사를 망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또한, 대문에 들어가기 전에 불을 놓아 잡귀를 몰아 낸 후 집에 들어가는 풍습도 있었다 합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곡우에 부부가 합방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토신이 질투를 해서 농사를 망친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자작나무나 박달나무등에 상처를 내서 받은 물, 나무의 수액을 말하는 '곡우물'을 마시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곡우물'은위장병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곡우의 음식'곡우사리' 곡우때 잡히는 조기가 살이 연하고 맛이 좋아 조기 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깁니다. '봄나물'곡우가 지나면 여름이 가까워 지는데, 이때부터나물들이 뻣뻣해져 먹기가 힘들어 봄나물을 많이 먹었습니다. '찰밥'예로부터 곡우에 찰밥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파종하는 곡식들이 질기게 오래 살아 농사가풍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났다 합니다.'우전차'곡우 전후로 딴 차를 ‘우전차(雨前茶)’와 ‘우후차(雨後茶)’로 나누어 부르기도 합니다. 곡우는 다 자라지 않은 여린 찻잎을 채취하여차로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예로부터 곡우에 비가 오면 길조로 여기고,반대로 비가 오지않으면 걱정었죠.이런 날씨의 변화는 지금도 역시 농사에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오늘날 곡우는 여전히 농민들에게 중요한 시기고,도시에 사는 우리에게는 봄비를 느끼고자연의 변화를 감상하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아쉽게도 올해 곡우에는 비소식이예고 되있지 않네요.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함이 계속되고있는데요 며칠 그나마 비가 촉촉히 내려 다행입니다.곡우 비는 맞을 수 없겠지만,모두 건강챙기시고 여름준비도 든든히 하는곡우되시길 바랍니다~
곡우의 봄비, 모내기의 시작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는
봄비가 오는 날로 인식되어왔습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데,
이때 못자리를 마련하고 모내기를 시작합니다.
곡우의 풍습
한 해의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기때문에 부정 탈 일이
절대로 없게 몸가짐을 각별히 조심하는
풍습이 많았습니다.
부정한 사람은 볍씨를 손대면 안된다.
부정한 기운이 싹이 잘 트지 않게해서
한해 농사를 망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문에 들어가기 전에 불을 놓아
잡귀를 몰아 낸 후 집에 들어가는
풍습도 있었다 합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곡우에
부부가 합방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토신이 질투를 해서 농사를 망친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자작나무나 박달나무등에 상처를 내서
받은 물, 나무의 수액을 말하는 '
곡우물'을 마시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곡우물'은위장병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곡우의 음식
'곡우사리'
곡우때 잡히는 조기가 살이 연하고 맛이 좋아 조기 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깁니다.
'봄나물'
곡우가 지나면 여름이 가까워 지는데, 이때부터
나물들이 뻣뻣해져 먹기가 힘들어 봄나물을 많이 먹었습니다.
'찰밥'
예로부터 곡우에 찰밥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파종하는 곡식들이 질기게 오래 살아 농사가
풍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났다 합니다.
'우전차'
곡우 전후로 딴 차를 ‘우전차(雨前茶)’와
‘우후차(雨後茶)’로 나누어 부르기도 합니다.
곡우는 다 자라지 않은 여린 찻잎을 채취하여
차로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예로부터 곡우에 비가 오면 길조로 여기고,
반대로 비가 오지않으면 걱정었죠.
이런 날씨의 변화는 지금도 역시 농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곡우는 여전히 농민들에게 중요한 시기고,
도시에 사는 우리에게는 봄비를 느끼고
자연의 변화를 감상하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아쉽게도 올해 곡우에는 비소식이
예고 되있지 않네요.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함이 계속되고있는데
요 며칠 그나마 비가 촉촉히 내려 다행입니다.
곡우 비는 맞을 수 없겠지만,
모두 건강챙기시고 여름준비도 든든히 하는
곡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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